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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옛날부터 우리집 그냥 ㅍㅌㅊ에서 ㅎㅌㅊ 사이의 경제력인줄 알았다. 엄마아빠 힘든일하시고 돈때문에 싸우시는 일도 간혹 있고. 알고보니 1990년대 후반까지 2-3천억대 존나 씹갑부였다가 사업한번 잘못해서 싹다 말아먹고 운지한 케이스였다던데. 내 어릴때 사진이랑 비디오 보니까 우리 가족 소유 요트에서 찍은 것들 있음 ㄷㄷ해;이거 옛날 계약서같은거 찾아내서 인증할 수 있는데 짤게인증하면 몇베정도 받을거같냐?
어떤 놈이 구멍동서라고 했는데 비슷하다.작년에 사귀던 남자 A랑 여자a가 있다. 뭐 그냥저냥 무난하게 사귀는 놈이였는데, 동기 남자 새끼 중에 B라는놈이 얘네 둘이 사귀기전에 여자 a를 먹었음. 자의반 타의반으로 여자는 먹혔고(이건 B랑 둘이 술먹다가 이야기해준거ㅋㅋㅋㅋ 미친놈ㅋㅋㅋ) 그러고 나서 얼마 안있다가 남자 B는 동기 중에 다른 여자 b랑 사귀게 됬고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여자 c라는 삼수한 여자가 있는데, 얘가 학기초부터 소문이 ㅈㄴ 안좋았음. 이리저리 20살 남자애들 따먹고 다닌다고, 나는 별 관심이 없어서 그런가보다하고.…
어떤 놈이 구멍동서라고 했는데 비슷하다.작년에 사귀던 남자 A랑 여자a가 있다. 뭐 그냥저냥 무난하게 사귀는 놈이였는데, 동기 남자 새끼 중에 B라는놈이 얘네 둘이 사귀기전에 여자 a를 먹었음. 자의반 타의반으로 여자는 먹혔고(이건 B랑 둘이 술먹다가 이야기해준거ㅋㅋㅋㅋ 미친놈ㅋㅋㅋ) 그러고 나서 얼마 안있다가 남자 B는 동기 중에 다른 여자 b랑 사귀게 됬고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여자 c라는 삼수한 여자가 있는데, 얘가 학기초부터 소문이 ㅈㄴ 안좋았음. 이리저리 20살 남자애들 따먹고 다닌다고, 나는 별 관심이 없어서 그런가보다하고.…
울 집은 편부모 가정임 아빠랑 나랑 동생만 있다. 오늘 아빠랑 집에서 존나 싸우다가머릿속에서 갑자기 퍼즐 맞춰지는 느낌이 나더니1예전에 아빠가 엄마랑 부부싸움하면서 니네만 아니였으면 잘산다고 했던기억2 아빠가 학창시절에 공부잘했다는데 지금 공무원하고 있다고 하는 말(당시엔 공무원시험이 쉬웠음)3아빠가 어릴때 술마시고 니는 내새끼 아니라고 했던기억4 아빠가 엄마가 친가 가서 울면서 통사정해서 어쩔수 없이 결혼했다는 사실이말들이 머릿속에서 순식간에 조합되서 하나의 결론이 나왔다. 나는 아빠가 사고쳐서 생긴 것이였다. 아빠는 학창시절에 …
작년여름쯤 심장마비로 아빠돌아가셧나 나갓제대해서 일하고있엇고 나한테해준것도 없어서 시발 돈벌면 나가서살아야지 하면서 돈모으고있엇다근데뜬금포로 갑자기돌아가셧음 장례를다치르고 엄마가하는말이 존나충격이었다돌아가신아빠 친아빠아니라고 바로나멘붕오고 정신차리고 애기를들엇더니 임신하고 아빠만나서 산거엿드라근데더충격인건 아빠가 친아들아니란걸알면서도 25년동안키워줫더라 시발 할머니도 고모들도 나친아들아닌거다알고있엇더라시발 시발그때부터 존나미안해져서 시발멘붕와서 5일동안 벙쪄잇엇다진짜 주작아니다.있을때잘해라너희들도 시발
아침상을 물리고 후식으로 과일을 들고 처형이 거실로 나온다.온가족이 둘러앉아 어제 마신 술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말들이 많다전부 술을 많이 마신지라 처형과 내가 한동안 안 들어 온 거에 대해아는 사람이 없는듯하다동서한테 물었다-형님 언제 올라 갈 거예요?-난 오늘 올라가야해 가게 문을 열어야 하니까.그리고 애들 봄방학이니까 여기서 놀 게하고나 혼자 먼 저갈 거야난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에구 하루 더쉬다가 가지요?마음에도 없는 말이 나왔다-이번에 연휴가 짧아 일찍 문 열어야 한 푼이라도 더 벌지 안 그래?-하긴 그건 그렇지요?-동서는 …
술기운에 강쪽으로 발걸음을 재촉하지만 그래도 밤공기는 무척 차다술이 깨기보다는 아니 춥기보다는 오한이 오는듯하다간만에 처형과 둘이 있어서 인지 무척 흥분되고 가슴이 떨려서인지온몸이 떨린다설 다음날늦은밤이지만 귀향하는 차들이 간간이 우리 옆을 지나친다그럴때마다 혹 아는사람을 볼까봐 고개를 최대한 숙이고 강둑을 내려서 어둠에 묻힌 숲속으로들어왔다.멀리서 비춰지는 자동차 헤트라이트 때문인지 앙상한 가지만 남은 나무들이 괴기스럽게 느껴진다.숲은 숲인데 나무가지에 낙엽이 없어 어둠이 눈에 익어지자멀리까지 어슴프레 보인다주위를 살펴보니 우리 …
xx년 4월 12일봄이 돼서 그럴까?!괜히 자꾸 싱숭생숭해진다.그동안 봄을 한 두 번 맞아본 것도 아닌데 올 봄이 더 유난한 것 같다.아무리 자위를 해봐도 왠지 자꾸 허기가 지는 느낌이다.자위를 할 때는 그런 대로 좋은데 하고 나면 더 허탈해진다.이게 다 한영이 때문일까?내가 한영이를 원하는 마음이 그렇게 간절해서?정말 한영이와 꼭 그 짓을 해야만 이 허전함이 메워지려나?얼마 전만 해도 엄마와 아들이 어쩌고 하면 다 정신나간 미친 사람들로 몰아붙이던 나였는데......불과 겨울 한 철 지나는 동안 내가 너무도 변해버린 것 같다.야설…
xx년 3월 1일어제 처음 한영이의 성기를 봤다.몇 년만에 다시 보는 한영이의 성기는 너무도 달라진 모습이었다!어젯밤에도 늦게까지 거실에서 컴퓨터 앞에 앉아있었다.엄마와 아들의 근친상간을 다룬 글들을 읽으면서나는 또 내 아래에 손가락을 넣고 한창 흥분해 있던 상태였다.갑자기 한영이가 방문을 열고 나왔다.아마 자다가 소변이 마려워서 나온 모양이었다."어?......엄마 아직 안 자?....."잠이 덜 깬 얼굴로 나를 발견하고 놀라는 한영이를 보는 순간나는 손가락을 가랑이 사이에 넣은 채 그대로 얼어붙었다.하지만 한영…
xx년 1월 25일생전 처음 자위를 했다.목욕할 때를 제외하고는 생전 손도 대보지 않던 곳에 내 손가락이 쉴 새없이 드나들었다.내가 점점 나이 들어가면서 무슨 짓을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이게 다 ** 때문이고 미정이 그년 때문이다. 언젠가부터 **에 들어가서 야설을 읽거나 남자 성기 사진들을 보다 보면나도 모르게 사타구니를 쓰다듬는 버릇이 생겼는데 오늘은 너무 흥분이 되어서 팬티 속에까지 손을 집어넣게 되었다.처음에는 기분이 좀 께름칙했지만 자꾸 만지다 보니까 점점 기분이 좋아졌다.나중에는 물까지 흘러나올 정도가 되어서 방으로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