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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의 비밀-새엄마집에 돌아오니 12시가 다 되었고 엄마의 잔소리가 시작되었다 어마의 잔소리가시작되면 내가 친자식이 아니라 그러겠지 생각했지만 친 엄마였어도 그럴게 틀림없다지금의 엄마는 새엄마가 된지가 3년이 다 되었다친 엄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젊은 새엄마를 맞이하였고 17살된 딸 보미도 하나데려왔다 언제나 보미는 나를 오빠라고 부르며 다정하게 대하여주었는데엄마 닮아서인지 꽤나 예쁘다"너는 이 시간까지 어디서 놀다 엄마가 눈 빠지게 기다리게 만들어.......""죄송해요 친구들과 놀다보니 시간 가는 줄…
중독.비밀과 근친상간의 달콤한 소재-애틋한 러브 스토리라 생각한 비밀,중독 소재는 빙의를 다루는것인데 이것참 사람들이 느끼는 근친상간의 마수를 이렇게 풀어 버리나 싶기도 하다. 러브스토리는 러브스토리 그렇게 생각도하고 나도 보는 동안은 재미있게 빨려 들수 있겠지만 우끼는건 그 잘나고 똑똑한 영화 검열자들이 노인들의 성생활을 다룬 죽어도 좋아에서는 오랄 섹스 장면이 나온다 해서 영화를 매장시키는 일을 저지르니 우끼고 자빠질 일이다.아 그렇다고 비밀이나 중독을 같이 매장시켜야 된다는건 아니다. 그리고 나쁘다고 하는것도 아니다. 그저 이…
<남매의 비밀 11> -사랑의 완성-부부가 그런 대화를 나누고 있을 무렵, 타츠야와 레이코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해가면서 몸과 몸을 격렬하게 갈구하고 있었다."핫.........핫........핫........핫........핫"두 사람의 거친 숨소리와, 살이 마주치는 소리가 그 행위의 격렬함을 여실히 말해주고 있었다.레이코는 세면대에 기대어 앉아있는 타츠야의 위에서 격렬하게 허리를 위아래로 움직이고있었다.몇번이나 절정을 맞이했었는지는, 이제 기억할수도 없었다.타츠야의 자지가 레이코의 질을 관통할 때마다 …
<남매의 비밀 10> -부모-한편 그때쯤타츠야의 집에서는 몇달만에 일을 일찍 끝내고 돌아온 아버지가 오랜만에 어머니와 거실에서 얘기하고 있었다."..........둘다 늦네요......... 무슨 일이라도 있는거 아닐까요.......?"어머니가 조금 걱정스럽게 시계를 보았다."............ 아마, 레이코는 서클활동이겠고........""하지만, 타츠야는 서클같은거 아무 활동도 없었는데.......""음......... 혹시 둘만이서 얘기하고 있을지도 …
<남매의 비밀 09> -누나2-타츠야의 오른 손이 세라복속으로 미끌어져 들어가, 셔츠 위로 부드럽게 가슴을 주물렀고,왼손은 조금 짧은 스커트의 위로 예쁜 엉덩이를 살며시 어루만지기 시작했다."...........우후응........"레이코는 그런 타츠야의 애무에 정열적으로 몸을 뒤틀면서 반응했다.타츠야는 두 손으로 레이코의 몸을 애무하면서도 레이코의 젖어있는 눈동자와 흘러내리는눈물에 키스의 비를 내렸다."......아........"레이코는 마음씨 좋아보이는 눈을 감고 살며시 타츠야의 …
<남매의 비밀 08> -누나1-이미 주변은 완전히 어두워졌고, 학교건물도 거의 대부분의 창문이 불이꺼져 있었지만, 체육관만은 아직 환하게 불이 켜져있고, 공이 튀기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려왔다.타츠야는 본능적으로 누나를 찾았다.주변에 아무 인기척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는, 타츠야는 몰래 학교로 숨어들어갔다.저벅저벅저벅어두운 복도에 복도를 지나는 발자국소리가 울렸다.누나가 다니는 학교는 지금 개보수중인지, 여기저기 아직 낡은 부분이 눈에 뜨였다.도중에 몇명인가 학생인듯한 사람들을 만났지만, 어두운데다가 타츠야도 교복을 입고 …
<남매의 비밀 07> -싸움-그날부터 타츠야는 학교을 사흘동안 쉬었다.가족도 사정이 사정이니만치 타츠야를 막지 않았다.레이코가 몇번이나 방을 노크했지만, 타츠야로부터의 응답은 아무것도 없었다.그리고 삼일후의 저녁무렵수업을 마친 타츠야는 아무래도 곧바로 집에 갈 생각이 나지않아서, 특별히 목적지도 없이거리를 돌아다녔다.스스로도 어떻게 하면 좋을지 타츠야로서는 알 수 없게 되어 있었다.타츠야는 누나를 누나이상으로 사랑하고 있었다.누나도 자기를 동생이상으로 사랑해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그리고, 타츠야는 누나가 누나로 있는…
<남매의 비밀 06> -의혹-그로부터 또 며칠인가가 지난 어느날의 방과후타츠야는 초등학교때부터의 PC친구로, 클라스메이트이기도 한 스기모토 유우이치 를 만나서거리의 장난감가게들을 둘러보고 있었다."우~~~~~웅, 젠장 ........ 타츠야, 여기도 없는거 같은데.......""그래.......... 아직 안나온거 아냐?""우~~~~~웅...... 슬슬 나와도 될때인데......"유우이치는 PC외에도 프라모델이나 액션피겨(역자주: 프라모델과 약간 다르게, 플라스틱 수지…
<남매의 비밀 05> -이혼-"타츠야...... 잠깐 할말이 있는데......."그로부터 며칠뒤, 거실에서 테레비를 보고 있는 타츠야에게 부엌에서 오랜만에 가사일을 하고 있던 엄마가 말을 건냈다."왜?"말하는 어조가 뭔가 중요한 말인듯 하다는 걸 깨달은 타츠야는 테레비의 스위치를 끄고, 엄마가 우물쭈물 하며 서있는 부엌으로 가서 엄마의 앞자리에 앉았다."뭐... 잘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어머니랑 아버지.... 타츠야가 어릴 때부터 계속 거의 별거상태야.....…
<남매의 비밀 04> -사랑의 확인-초여름테양은 겨울동안 쌓아두었던 에너지를 남기는것 없이 방출해서, 모든 것을 태워버리려는듯이 내리쬐었다.공원에서는 어린애들이 그런 것쯤은 무시하고 아무 티없는 모습으로 뛰놀고, 아스팔트 위에는 한마리의 개미가 무참한 희생자가 되어 땀방울에 빠져있고, 길을 달리는 차는 그런 상황을 더하려는 듯이 계속 클락션을 울려대면서 목적지를 향해 질주하고 있었다.하지만, 그런 세간의 시끄러움을 무시하고 지금, 한 집에서 한 커플의 남매가 둘만의 금단의 세계를 창조하고 있었다....... 뿌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