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9 페이지 열람 중
선생님이랑 한 2시간동안 둘만 있는 다는 사실이 너무 좋았고 주체할수 없었음. 이제 막 사귄자 한달 된 떄였지만 그래도 학교이고 선생인지라함부로 스킨쉽같은거 하다가 걸리면 좆되는건 선생님이기에 조심조심하는데 잘 안됨ㅋㅋㅋ그러다 내가 벽쪽으로 가자함. 교실 앞문과 뒷문 사이에 있는 가운데 벽으로가면 교실밖 창문으로도 안보이고교실문을 열고 들어오지 않는 이상 안보임. 선생님도 마지못해 자리옮기고 아예 내 옆자리로 오게했음ㅋㅋㅋ선생님 옆자리에 앉히고 공부하는데 혼자 싱글벙글한 상태로 공부함ㅋㅋ 선생님은 그리좋냐면서 강아지 보듯 봣음ㅋ. …
그렇게 진짜 어찌 형용할수 없는 기분을 맛보고 수업듣고 하는데 마침 그날 야자 안한다해서 걍 집가는데 전화가옴. 선생님이 였음. 밥이나 먹자함. 그래서 내가 그냥 됫다고 그냥 집에가서 밥먹을게요그리고 이제 귀찮게 안할게요 하고 끊었는데 선생님이 데릴러 온다고 위치말하라해서 걍 말해줌한10분 뒤에 차타고 와서 나 태우고 가는데 선생님이 내 머리쓰다듬어주면서 3등도 잘 한거라고 다독여주는데존나 울었음ㅋㅋㅋㅋㅋㅋ 가방앞으로 매고잇엇는데 가방에 얼굴처박고 존나움ㅋㅋㅋㅋ 개쪽팔린데 그런거 상관없이 걍 울엇음 ㅠㅠ. 한10분 엉엉울엇나 나 우…
선생님한테 차이고 한3일동안 심장이 벌렁벌렁거림.. 밥맛도없고 공부도안되고 그상태로 며칠있다가 학교에감. 혹시나 선생님을 마주치면 어떡하나 했는데 진짜마주침. 나도 그렇고 선생님도 그렇고 서로 당황하는데 선생님이 휙하고 지나감. 학교에서 눈물나는거 참음ㅋㅋㅋ 교복이 하복에서 춘추복으로 넘어갈 시점까지 서로 한마디도 안햇음. 그러다가 점심먹고 교실 들어가는데 선생님이 뭘 들고 계단 올라가는 걸 봄. 도와줄까 말까 하다가 내가 조용히 가서 선생님이 들고가는걸 대신 들어주는데 선생님이 매우 당황했음ㅋ그거 음악실창고에 갖다두고 가려는데 …
나는 올해 25살임.결혼준비 하는 여친은 7살많음.첫만남은 나 고3때 새로부임한 윤리선생님으로 첨봄원래 초임교사는 고3들 잘 안맡는데 우리 전 윤리쌤이 임신해서 학교에 선생님이 부족해 고3 보충수업만 선생님이 담당하게됨.처음 선생님을 본게 . 잠깐 땜빵으로 우리 수업들어왔는데 이상하게 시선이갔음. 그전엔 학교에서 몇번 지나치기만했을뿐. 별 관심없었음. 첨와서 수업하는데 아 음. 왠지 모르게 자꾸보게되고 수업은머리에 안들어오고 선생님만 보게됨ㅋㅋ 계속생각나고 학교에서도 한번더 마주칠려고 교무실 가고 그랫음.진짜 이상했음 남녀공학이라서…
나는 사립고에 다니는 여고생이야근데 우리 고등학교 기숙사는 또 신기한게 당직을 선생님들이 서 학생부 선생님들이 당직실에서 걍 자는거야 4인1실체제인데 우리방이 당직실바로 옆이었어그날은 학생부장쌤이 당직선다고 해서 졸리지 않아도 쳐자야 하는 상황이라 열두시에 모두들 곧바로 침대에 누웠지 하필 바로옆이니까 일빠로 검사하거든우리끼리 투덜거리다가 잠에 빠졌는데 새벽두시반? 희미하게 삐걱 삐걱 소리가 들리는거내가 잠귀가 좀 밝아서 손목 시계도 겁나 빼서 서랍에 넣는 인간인데 삐걱삐걱 소리가 선명하게 들리지 안들리겠냐고"아..뭐야..…
내가 쫌 일찍 시작했는데...주말에는 학원 안가는데 한때 집전화로 전화와서 받았더니 학원 사회 선생님인거야.오늘 뭐하냐길래 할거없다니까 피자사준다고 오후에 나올래? 하길래 학원 친구들이랑 같이 모이는줄 알고 피자헛 앞에서 기다리는데 아무도 안오고 선생님이 딱 나오는데우리 둘이 먹어요? 그러니까 니가 착해서 내가 사주는거야~ 그러더라... ㄷㄷ뜬금없이... 일단은 피자 먹고 집에 갈려는데 선생님이 드라이브 하자해서 엑센트에 타고 국도 타고 어딜가는지 ㅅㅂ 산이랑 나무밖에 안보이고 옆에는 강이고...핸드폰도 없던 시절이라 ㅈㄴ 엄마걱정…
중2때 친구한테 들은 얘기임 얘네집가서 컴터하면서 놀고 있었는데눈높이 교재 있길래 좆나 귀찮겠다고 말하니까친구가 괜찮다고함 자기는 좋다면서 여자선생님 냄새도 좋고 이쁘다고함 뭐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감그리고 이때 한창 딸많이 칠때라 친구한테 야동보자고함 그때 네이버 까페랑 다음까페 같은데야동 개많았었음 야동좀 보다보니 친구가 자기는 이런거 보면서 딸치는거 보다 더 기분좋은방법있다면서 알려줬음 근데듣고 충격먹음방법은 눈높이 선생님 왔다가 가면 의자냄새 맡으면서딸딸이치면 기분 개좋다고함 뭔가 좆같은데 중독되는 냄새라면서 ㄹㅇ 미친세키임…
때는 94년도.. 중학교 시절 얘기임미술선생님이 계셨었는데 그당시 나이는 20대 중반에 매일 미니스커트만 입고 오는 선생이 있었음.그당시 1학년이었던 난 암것도 모르는 말 그대로 순진한 학생이고.선생님은 가끔 당직도 서고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당직슬때마다 울 학교 선생님이 아닌 다른 남자분과 같이 학교에서 목격이 되고 그랬었지.몸매는 요즘으로 치면 나올때 나오고 들어갈때 들어간 콜라병에 긴 생머리. 눈빛은 좀 뭐랄까.. 지금 생각하면 색기가 흐르는 분이었음.수업때 항상 책상을 원형으로 배치하고 가운데에 사물을 놓고 그리도록 그하셨었…
내가 고3된지 얼마 안돼서의 일이다. 갓 고3이된 나는 학교끝나고 맨날 피방가서 롤하던 습관을 못버린채 정문에서 친구들 종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5분정도 기다렸나 내 친구 동재(가명) 가 오는게 보였다. "피방 갈거냐"동재가 물었다."ㅇㅇ 근데 석호는?""걔내 담임 미쳤어 ㅋㅋㅋ 강제야자래 걍 버려 그새끼"아... 야자... 나는 고등학교 들어와서 야자를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 내 부모님의 철학대로 사람은 어디에 구속받지 않고 커야 된다며 나에게 자유로운 인생을 허락해주셨기 때문…
벌써 16년 전인데 중학교 1학년때 우리 학교가 사립학교였는데당시 담임이 갓임용된 20대 여선생이였는데 애들 군기 잡는다고 말썽부리고 말 안 듣는 애들4명 불러내서 엎드려 뻗처시켜서 허벅지 때렸는데 하필 조금 억울하게 나도 있었어이 일 때문에 대수도 기억한다 10대를 맞았는데 어중간하게 멍들 정도로 맞았음일단 그 우리땐 선생이 매드는 게 아주 흔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때린 것 자체는 잘못했긴 했지근데 같이 맞은 애들 중에서 금수저가 한 명 있었는데 집안 파워가 매우 쎘었나봄지역 유지라서 학교 재단에도 지랄 가능한 수준이였나본데여튼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