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9 페이지 열람 중
겨울 방학이 되면서 일주일에 4번을 만나고 2일은 하루에 4시간씩 수업을 하게되면서 선생님과 더욱 친하게 지내게되었고 외동이었던 나는 선생님을 누나처럼 잘 따르고 말도 잘 듣게되었다. 가끔 선생님이 "oo아 요즘은 스타킹 안 필요하니? ㅋㅋㅋ"라고 물으면 난 수줍게 "아 됐어요. 발 냄새나요."라고 대답하기도 했고 그러면 선생님이 "어 나 발냄새 안 나는데 ㅋㅋㅋ" 라며 발을 내 허벅지에 스타킹 신은 발을 올려 꼼지락 대면 나는 "아 똥내~허벅지 썩었어 ㅋㅋㅋ"…
선생님이 불을 끄러 일어난 사이에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다. 불끄러가는척하면서 문열고 도망쳐서 사람들한테 "강간범이야!!"소리를 지른다거나 싱크대로 달려가서 칼을 쥐고 "강간범색기 가까이 오면 죽여버린다"라든가하는 생각과 내가 선생님을 덮친 일이 주변에 퍼져 부모님과 함께 이사를 가는 모습, 학교에서는 퇴학당하고 손가락질 받는 모습 등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하지만 선생님은 다행히 불만 끄고 다시 돌아오셨고 나는 다시 어쩔줄을 몰라하는데 선생님이 내 무릎에 앉아 나를 바라보며 자기랑 하고 싶냐고 물…
이 정사 이후 선생님은 우리집에 2주정도 더 수업하러 오셨고 2번 더 우리는 불같은 ㅅㅅ를 하였다. 그 증 한 번은 나도 선생님도 짐승처럼 울부짖고 신음하며 우리 안에 모든걸 쏟아내고 둘 다 온몸이 땀에 젖어 일어날 힘도 없이 4번을 연달아 박고 물고 빨며 서로를 잡아먹을것처럼 격렬하게 ㅅㅅ를 했다. 난 어렴픗이 다가올 결말을 짐작했고 선생님은 일신상의 이유로 일을 그만 둔다는 통보를 하고 과외를 그만두었다. 나는 그 이후 엄마한테도 그만두는 이유 등을 묻지 않았고 왜 그런지 몰라도 덤덤하고 침착하게 그 일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선…
나 중 1때 이야기임 지금이 19년이니까 10년 살짝 더 된 시절임 이번에 우리 입학하면서 영어선생님도 새로 오셨는데 20대이고 처음 교사발령났던 선생님이었다 남중이었는데 우린 남는게 에너지였고, 호기심이 왕성했고 별의 별 개념없는 미친짓은 다 하던 시기였다 그 선생님은 솔직히 학교 전체에 소문날정도로 완전 미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이쁘셧음 그래서 애들이 알게모르게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 그런데 그 선생님은 치마를 자주 입고 오셨었다. 그 점을 캐치한 우리반 어느 친구가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킬 '그 행동'을 하게 된다. 옛날 …
얼굴 몸매 내스탈인데...어떻게 만나지몸 다이어트해야하나살빼는법알려주라.그거하고 데쉬해야지
중학교 음악 가창평가를 보는데께벨라꼬자~~~~ 나유르 어쩌구~~~~ 하다가 내가 음이탈이 났는데 노래 다 끝나고 음악쌤이 애들 다 있는 데서넌 음정! 박자! 자세! 모든 게 다 꽝이야 꽝!!!!!이러셔가지거 애들 다 웃고 나두 거기선 웃다가집에 와서 이불 덮고 울었음.......
선생님과의 데이트는 토요일 오후 4시에 만났던걸로 기억합니다. 데이트 장소는 선생님 학교였습니다. 선생님은 소위말하는 지잡대의 영어교육과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지잡대를 무시하거나 그렇진 않았고 별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그당시 저는 대학생활에 대한 로망이 있었기에 대학을 구경하고 싶다고 해서 그곳에서 만났습니다. 만나서 대학의 교정을 거닐었습니다. 그날은 겨울이지만 약간 포근한 날씨였고 며칠전 내린 눈이 녹지않아 교정 곳곳에 눈이 있었습니다. 학교는 넓었습니다. 제가 다니던 초등학교나 중학교 그리고 앞으로 다닐 고…
내나이 서른 후반에 들어서고 있고 이제 청춘을 정리할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이 되어 글을 써보기로 합니다. 청춘.... 기준은 없지만 첫경험부터 결혼까지가 청춘이라 나름대로의 기준을 삼고 어디에 말하지 못하는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1999년 중학교 3학년 지방살았던 저는 부유하지도 그렇다고 가난 하지도 않은 집이지만 동네가 그 지방에서는 잘 사는 동네라 가난하게 느껴졌던.... 그런 집이였습니다. 저는 공부는 반에서 40명중에 7등 언저리의 딱히 잘한다고 말하기도 머한 튀지 않는 그런 학생이였으며, 공부만이 아니라 외모, 키도 마찬…
오랜만에 이어서 쓴다.아무튼 그렇게 자는척 창문을 통한 노출도 했고 물론 과외중엔 계속 반바지 사이로 꺼내놓기를 시전하며 공부도 하고 노출도 하는 일타이피, 일거양득의 질 높은 과외를 받고 있었지. 그러나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 법. 얼마 후 저번과 같은 상황의 노출을 한 번 더 하기로 했지.과외시간이 다가오고 난 또 알몸으로 커텐을 열어두고 잠든 척을 했지. 또박또박...선생님의 구두소리가 들리고 그 때부터 심장 바운스바운스. 선생님은 여느 때와 같이 초인종이 고장나 내 이름을 불렀지만 답이없지. 그 때 학습효과랄까. 본능적으로…
아무튼 그렇게 첫번째 나름 자연스런 노출을 하고나니 그 다음은 더 강한걸 생각하게 되더라고.당시 우리집이 복도식 아파트였는데 엘리베이터 내려서 우리집쪽으로 걸으면 동생방창문ㅡ현관문ㅡ내방창문 이런 구조였지. 당시 집에 아무도 없었고 난 계획을 짰지. 일단 옷을 다 벗었어. 속옷까지 아예 알몸상태로 침대에 누웠지. 복도쪽 창문과 커튼을 활짝 열어둔 상태로..그리곤 선생님이 오는 발자욱소리가 들리자 눈을 감고 잠든척을 했지. 참고로 당시 우리집은 벨이 고장나있어서 문을 두드려야했어. 이윽고 선생님이 문을 두드리셨고 난 실눈 뜨고 자는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