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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난학생이었고 넌선생이었음수업하는대 야자토낀애들 부르는거임그래3명이나갔고 난어좁멸치 내배프 로니 그리고 복학생 아놀드가나갔음그래 줄빠따를 맞는대로니랑 아놀드는 엄마찾으면서 우는대난존나남자라서 오히려 웃었음그러니 쌬끈 청순귀욤 선새임이갑자기 부르르 떠는거임?그러더니 주인님해봐이래서 주인님하니까넌 나만으것이야 라고고백함실화임
아니 어? 내가 막았다가 그 사업이 잘되면 어떡해?아니 그럼 그런 중대사를 고딩한테 물어보는 겁니까?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차올랐지만 싸늘한 역사로 남겨지기는 싫어서 검증을 해보기로 했어 나는 쥘부채를 펼치고 제갈공명과 같은 근엄한 표정으로선생님께서는 내막을 묻지 마시고 일단 사람을 모아 컴퓨터실을 꽉 채워주십시오. 저에게 비책이 있습니다. 라고 부탁했지... 그는 이내 알쏭달쏭한 표정으로 나가더니 애들 멱살을 잡아 컴퓨터실에 하나씩 던져넣었어이보게 비읍, 말한대로 사람은 구해왔지만 이 오합지졸로 뭘 하겠다는 건가?나는 쥘부채를 좍 …
우리학교에는 동아리가 많지는 않았음고3되면 강퇴당하는데다 동아리 시간도 따로 안 줬거든... 점심 빨리 먹고 그 남는 시건에 동아리 활돌하는 수밖에 없었지소위 잘나간다는 애들은 풍물패나 밴드부 같은 거 들어서 다른 여학교랑 합동공연도 하더라 거기서 썸나섷 ㅡ그흐그러그흐5ㅡ흐나는 컴퓨터 시간뿐만 아니라 점심시간에도 게임을 하고 싶어서 컴터 동아리를 들어감.. 이름은 풋풋하게도 셈틀반이었지..면접도 보고 해서 여차저차 들어간 다음에 2학년때 회장까지 하게 됨.. 그때는 리볼트나 워크 유즈맵이 인기라 컴터 다 연결해서 다 같이 즐겼음 그…
내가 다니던 고등학교는 통학거리와 성적을 고려하여 기숙사에 선발 되어 기숙사 생활을 했다. 난 2학년 때 기숙사에 들어가게 되었고, 기숙사 생들은 일요일마다 집에 다녀올 수 있었다. 친구들은 쌓인 빨래나 공부할 책을 싸들고 엄마 차를 타고 집으로 갔지만, 난 2주에 한 번씩만 집에 갔다. 교회도 안 갔고 학원도 안 다녔고 엄마는 수요일 저녁마다 특식을 담당하시던 분이었기 때문에 빨래나 용돈은 그때 해결할 수 있었고.. 꾀죄죄한 스타일에 입고 나갈 옷도 마땅치 않은데 머리도 짧은 채로 학교 밖으로 나가기도 싫어서 그랬던 것 같다. 그…
선생님이 깔고 앉는 위치는 내 등을 벗어나지 않았다. 그리고 나는 슬슬 지겨워지고 있었다.5학년에서 6학년으로 넘어가던 겨울에, 피아노 학원엔 카펫이 깔리고 난로가 들어왔다. 나는 더 이상 벤치에 눕지않고(추웠기 때문에) 난로 앞 카페트 위에 책을 베개 삼아 누웠다. 어쨌든 레슨이 끝나고 집에 가기까진 2~30분 시간이 남았으니까 낮잠이라도 자보려는 심산이었다.위를 향해서 누우면 선생님이 날 깔고 앉지도 않을 것 같았고.선생님은 날 보고 당황해했다.(솔직히 선생님도 즐겼다)가만히 있는 나를 툭툭 차면서 일어나라고 했다. 나는 선생님…
우리 학원은 피아노 레슨이 끝나면 딩동댕이라는 음악 교재를 풀게했다.하지만 나는 하지 않았다. 왜냐면 나는 이미 그런 허섭한 교재를 공부 안해도 될만큼 피아노를 연주했고(쇼팽을 배우던 때였으니까)또 원장선생님도 시작할 때부터 나를 보아온지라 내가 그런걸 하지 않아도 용인해주셨다.딩동댕을 풀지 않아도 된다는건 내가 다른 학생들과 가지는 차별점이자 특권이었고 나는 그것이 매우 만족스러웠다.이 선생님은 달랐다. 계속 풀라고 나를 갈궜다. 매일 잔소리했던 것 같다.그러나 당시 나는 12살의 나이에 이미 키 160을 찍은데다가 한창 어른들께…
내가 어릴 때 직접 겪은 일이다.초등학교 5학년 때였다. 내가 살던 아파트 상가에 있는 피아노 학원에 다니고 있었다.8살 때부터 다녓으니 5년째 다니고 있는 나름 피아노 학원의 성골?이었지.거의 학원 생길 때부터 다녔으니까.게다가 기억하기론 내가 두번째로 진도가 높았던 학생이었다.4학년 말쯤인가, 원장 선생님께서 출산하실 때쯤부터 해서 파트타임 선생님이 한명 들어왔다.나이가 당시 지금 26인가 27이었으니까, 지금은 음..아줌마시겠구나.막 예쁘진 않았던 것 같다. 못생기지도 않았지만.집에 사진이 있다. 원생들하고 같이 찍은건데 지금…
오늘 입학식하고 반가서 쌤들막 교과별로들어와서 소개하고 이것저것하는데 어떤젊은쌤이 들어와서 자기 할말하는데 브이자로 좀 파여있는 옷을코트안에입었는데 몸숙일때 옷이 떠가지고 브라봄 난 김씨라 맨앞자리라 잘보였음 적색브라였어 발기할뻔;; 의도치않게봄;;
고1 고2 너무놀았다보니까 고3때 공부할려니 똥줄이 존나게 타더라 근데 엄마가 어디서 알아왔는지 옆 라인에서 고3 위주로 2명~3명 소수정예로 영어과외를 한다더라그래서 존나 가깝고 하는애들도 친한애들이라서 바로 한다고했다 귀찮지만 한게 안한거 보단 나을듯해서 일단 갔음우리집 1층에서 나가서 계단 15개? 내려가면 바로 과외하는 라인으로 나옴 애들 만나서 같이 갔는데 집은 우리집이랑 구조 똑같았고 작은방? 거기서 하더라 과외선생님 외모는 키 170에 혼혈마냥 구릿빛피부에 슬랜더 체형인데 골반은 조금 나오고 가슴은 진짜 빈유더라 얼굴은…
아주 이쁜 여자 선생님이었는데지금 기억으론 당시 28쯤 된거 같애...수업 끝나고 난 숙제있는거 마져 끝내고 가려했어..한 20분걸려 숙제 끝나 가방들고 집에 가러다 잠시 화장실에서 오줌넣고 있는데,여선생이 갑자기 남자 화장실에 들어오더니... 내 이름 부르면서 오줌싸고 있네 하는거야..난 깜놀라서 어쩔줄 몰라하는데, 웃으면서 괜찮아 선생님인데 뭘 그러면서내 오줌넣는거 보고 있다가 내가 오줌 다넣고 지퍼 올리려 하는데, 갑자기 내가 올려줄께 하면서 내 꼬추를 막 만지면서 웃는거야..왜 그러세요 하며 피하려 했는데, 가만있어봐 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