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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때 있었던 일이다.당시 나는 성에 관해선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순백의 도화지와 같은 상태였다. 자랑은 아니지만 중딩이 되기 전까지는 그 흔한 야동 한번 본적이 없었다. 그저 학교 학원만 열심히 다니면서 하교길에 가끔 오락실에 들리는 정도가 가장 큰 일탈행위였던, 희귀할 정도로 순진무구 그 자체인 초등학생이었다.그런 나에게 시간표에도 없었던 뜬금없는 성교육은 어느것 하나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칠판에 그려진 형식적인 모양의 자궁 그림이나 줄줄이 이어지는 낯선 단어들. 나는 그저 머리위에 ????를 띄운채로 양호선생님의 …
그 누나 며칠 출근안하다가 오늘 출근하길래 바로 예약햇음 ㅎㅎ들어오더니"어머~ 이렇게 빠른시일내로 또왔어~ 누나 보고 싶어서 왔어~?"이리저리 떠들다가 팔베게하고 눕고 서로 다리꼬고 그런자세로 10분정도 노가리깟다.예전엔 진짜 존나 이뻐보였는데 오늘은 저번보다 조명이 밝아서 그런지 화장을 연하게 했는지예쁘긴 예쁜데 저번만큼 존나 예뻐보이진 않더라"오늘은 뭐할까? 누나가 컨텐츠가 되게 다양하거든. 키스교육 해줄까? 한번배우면 잘써먹을수 있는데 사람들이 이걸 잘 못하더라고""니처럼 이렇게 아…
24살 모쏠후다빡촌가서 아다떼고 키스는 한번도 해본적 없어서 키스에 환상을 품고 있다가 키스방에 한번 가보기로함.원래 6만원인데 이벤트로 5.5만원 하더라예약하는데 실장이 누구 찾냐길래 '오늘 가격 이벤트하는분으로 아무나 잡아주세요.' 하니까최대한 맞춰준다면서 취향물어보더라담배는 안피면 좋겠고 마인드 좋은사람, 어떤 몸매 좋아하냐길래 몸매는 크게 신경안쓴다고 했다."xx씨 해드릴까요? 마인드 엄청 괜찮아요~" 하길래 ㅇㅋㅇㅋ 했음프로필보니까 23살 160 48kg후기들 읽어보니까 와꾸는 좀 평범한데 마인드가 좋다고…
나는 초6 중반까지는 순수결정체였음 보건시간엔 맨날 자고 그래서 진짜 아무것도 몰랐음 6학년 올라와서 한 8월? 그쯤이었음 그때 내가 생애 첫 여친이라는 전설의 동물을 가짐 뭐 밤새 카톡도 하고 전화로 떠들다가 엄마한테 들키기도 하고 같이 영화도 보러가고 쇼핑도 함 근데 문제는 내가 그때 존나 극암이라서 사귄지 한달이 넘어가는데 손도 겨우겨우 잡음 여자애도 그게 암이었는지 카톡으로 나한테 토렌트킹 같은 사이트를 하나 보내줬음 그래서 이게 뭐냐고 물어봤는데 걍 들어가보래 내 생애 첫 성인 사이트였음 솔직히 지금이면 나이스하고 봤겠지 …
진짜 성평등교육하는 년들개꼴통 페미니즘에 가득찬년들인듯.이년이 성매매가 합법화돼선 안되는 이유 설명하는게"성매매합법화되면 성매매여성들을 모집하는것도 합법입니다.여러분 자녀들 학교주변에 <4대보험, 8시간근무,용주골>이런전단지가 붙어서 자녀들이 성매매를 알바처럼 하게되면좋겠어요?"이러더라근데 이년이 첨엔 "성매매여성은 남성들의 그릇된 성관념이라는폭력에서 기인한 피해자이다."라고 했단말야?페미니스트년들은 사실여성들의 해방, 여성의 동등한 성가치 확보가 목적이라기보다는자기들이 보호해줘야할 약…
제겐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정도로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친척동생들이 있습니다.제가 동생없이 자란 외동딸이라서 그런지 명절 때 남동생들만 보면왜 그렇게 사랑스럽고 이쁜 지 모르겠네요명절에 만나기만 하면 맨날 맛있는 거 사주고 놀아주고 막 그러는데근데 그녀석들이 올해로 중학교 2학년, 1학년 올라가니깐요것들이 이제 슬슬 성에 눈이 떠지는지요번 여름에 외할머니께서 칠순 맞으셔서 친척들이 할머니댁에 함께 모였는데동생들 중 올해 초등학교 5학년 여동생이 하나 있는데애가 작년에 비해 키도 커지고 허리도 늘씬하고 얼굴도 몰라지게 이뻐졌어요근데 하…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9년전그러니깐 내가 고등학교 2학년 때 수학여행 갔을때야우리학교는 남고들이 부러워하는 남녀공학이었음솔직히 수학여행의 꽃은 몰래 술 쳐마시기 아니겠냐?우리 맴버들 서로 각자 한병씩 어떻게뜬 숨겨서 챙겨오기로 했어선생들 이빨로만 술 가져오면 디진다 어쩐다 하지만 실제론가방은 손도 안 되더라그날 코스가 산 타는 코스가 있어서 그런지선생들 새벽 2시쯤 되니깐 순찰이고 뭐고 다 골아떨어지더라여자애들방에서 퍼 마시기로 한 우리는 문자로 "우리 올라간다"하고 남자애들 13명? 정도 우르르 술병 하나씩 끼고 …
중학교때 처음으로 받아본 성교육대충 내용이 여자 자궁 단면도로 보여주고 남자 꼬추 옆모습 보여주고 설명해주고생리주기 임신주기 정자역할 난자역할 만나서 애기 태어나는 과정 그런거 TV로 보여주고 중간 중간에 설명해줌다 끝나고 근데 정자랑 난자가 어떻게 만나냐고 물어봤지 그떄까지 난 순수해서 몰랐거든지금으로 치면 떡치는 장면이 빠지고 쌩뚱맞게 정자가 질속에 침투해서 난자 찾으러 가는거였거든근데 갑자기 정말 모르냐고 나한테 묻더라고그래서 모른다고 했더니 썅년이 다짜고짜 뺨 때리고 또 묻는거야그렇게 존나 이유도 모른체 맞고 교무실 끌려감지…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9년전그러니깐 내가 고등학교 2학년 때 내가 수학여행 갔을때야우리학교는 남녀공학이었음솔직히 수학여행의 꽃은 몰래 술 쳐마시기 아니겠냐?우리 맴버들 서로 각자 한병씩 어떻게뜬 숨겨서 챙겨오기로 했어선생들 이빨로만 술 가져오면 디진다 어쩐다 하지만 실제론가방은 손도 안 되더라그날 코스가 산 타는 코스가 있어서 그런지선생들 새벽 2시쯤 되니깐 다 골아떨어지더라여자애들방에서 퍼 마시기로 한 우리는 문자로 "우리 올라간다"하고 남자애들 13명? 정도 우르르 술병 하나씩 끼고 여자방 올라갔는데ㅅㅂ년들 뭘 …
음... 사촌누나랑 나랑 나이차가 3살 나니까.. 내가 초 3때였을거야. 누나는 6학년이였고기억으론 우리집에 친척들이 모두 모였던 적이 있었어.아마 명절이였을거야.저녁때라 어른들은 거하게 술퍼드시고애들이였던 우리는 들어가 자라는 말에 누나랑 나랑 한 이불 덮고 누워있었어그런데 호옹이?자는줄 알았던 누나가 슬며시 내 왼손을 잡더니 자기 왼쪽가슴에 올려놨음그땐 어린생각에 이런짓은 잘못된거야 or 성적 호기심에 갈등 존나 때리다가잠든척하면 양심의 가책이란놈이 조금 덜어질까 싶어서 인형마냥 가만히 있었음주물럭 거리지도 않고 누나가 올려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