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5 페이지 열람 중
노출은 섹스보다 재밌다.- 12부 -문밖에서 희미한소리가...문틈을 타고 흘러들어왔다..- 치..찌잉..딸각" 서....설마.......?? "나는 강하게 부정하고 싶었고...아닐거야 라는 소리만 되뇌였다.저소리는 분명 인터폰 수화기를 내려놓을때 나는 소리다 우리집도 저런소리가 나기때문이다.수화기를 들고있엇다면.....분명 인터폰 카메라를 통해 집안에서 미친년의 모습을 봤을것이다.부모님께 말하면 어쩌나 걱정부터 들었고...동내사람들한테 소문내면 큰일이라는 생각에안절부절 못했고..머릿속이 복잡해지기 시작했다.…
노출은 섹스보다 재밌다.- 13 부 -" 하! 짜증나! 노출안해 이제! 씨발...아..어떡하지..? "후드티에 달린 모자를 올려 얼굴등을 가렸다.난 계속하여 빠른걸음으로 아파트 단지 길을따라 걸었다.빠른걸음 덕분인지 짧은 후드티는 살짝살짝 엉덩살을 노출하고있엇다. 만약 녹화 되어있으면 어쩌지.... 정말 누군가 훔처보고있엇다면 어쩌지...별의별 생각이 다들었다.실수엿다...애들이 노는 놀이터는 안전상 당연히 카메라가 설치 되어있는데...노출에 미쳐 그걸 깜빡했던 것이다. 아무리 낡고 허름한 아파트 단지라도 말이다.…
노출은 섹스보다 재밌다.- 14 부 -" 헙...헙....허엉.....!!!! "" 하아!!.........아....안되.... "" 안되긴 멀안되 이년아....이미 받아 들여놓고선....씨발년.. 어린년이 쪼임이 대단하구만...크큭... "" 앙...항항...하앙....아...할아버지...하앙,,, "" 허허...인생말년에 어린년을 다먹어보고...역시 헛살지 않았구만...암... "" 사...살...살....하앙...."할아…
21세기를 사시는 여러분께서는 모르시겠지만 이경기는 2096년 일본 시모노세끼 올림픽에서 시범종목으로 실시 된적이 있었고 그때 우승한 일본의 끈질긴 노력에 의해서 2100년 멕시코 올림픽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됐습니다.2096년 시모노세끼올림픽 당시 일본의 에또선수는 개인전에서 무려 12명의 여성과 규정된 한시간 동안의 경기 시간에서 12명의 여성을 오르가즘에 도달시켜 11명의 여성을 오르가즘에 이르게 한 우리나라의 조대갈을 누르고 우승했었고, 여섯명이 뛰는 남녀 혼성 단체전에서는 이탈리아 남성팀이 일본의 여성팀을 대상으로 결승전에서…
몰카에서 섹스까지# 1. 몰카 그리고 도촬.몰카.... 언제부터 몰카를 찍기 시작했을까.가벼운 취미 혹은 장난으로만 여겼던 것이 언제부터인가 선을 넘기 시작하면서 더이상 가벼운 것이 아니게 되어있었다. 처음에는 그저 무음 카메라 어플을 이용해 보기 좋은 여인들의 몸매를 사진으로 몰래 찍어 남기는 정도였다. 상당히 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이런 식으로 가장 처음 내 카메라에 몸매가 찍힌 여자는 드라마틱하게도 친구의 여친이었다.그 당시 학과 내에서도 알아주는 몸짱이었던 3학번 아래의 퀸카녀 소윤이를 차지하게 된 내 동기 종석이는 우…
결과적으로 인터넷에서 구입한 위장용 캠코더들은 기대했던 것, 그 훨씬 이상으로 제값을 톡톡히 해낸 셈이었다. 그 후로 몇날며칠을 뜬 눈으로 밤을 지새가며 이 천운의 결과물들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계획을 세웠다. 머릿 속으로 온갖 상상을 하느라 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은 며칠을 지낸 후, 나는 기획부에서 서희 팀장의 명함을 한 장 얻어냈다. 그리고 그 명함의 연락처로 연락을 했다."서희 팀장님, 여깁니다."느닷없는 영업부 직원의 연락, 그것도 사내 시설이 아닌 바깥 카페에서 만나자고 하는 나의 요청이 …
윤서희 팀장이라는 사냥감을 성공적으로 요리한 이후부터, 나는 몰카의 대상을 직접 따먹어보기도 했다는 사실에 고무되어 더욱 적극적이고 자극적인 방식의 몰카 방법에 대해 궁리하고 연구했다. 이제는 단순히 사진만 찍고 즐기는 것이 아니라 찍는 여자를 실제로 범하려는 생각 또한 점점 강해지고 있었는데, 서희 팀장을 따먹었을 때의 그 아찔한 정복욕을 한번 맛보고 나니 도저히 그 쾌감을 끊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범죄자가 범행 계획에서 범행 실천으로 넘어가기까지가 오래 걸릴 뿐, 일단 한번 범죄를 저지르고 나면 그 이후로는 조금의 갈등도 느끼지…
현구를 포섭하는 일이 그다지 어렵지는 않을 것이라고 짐작은 했지만, 여색을 지나치게 밝히는 이 젊은 호색한 트레이너는 예상한 것 이상으로 손쉽게 내게 넘어왔다. 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계획을 얘기해주기 시작하니 알아서 헬스클럽의 여자탈의실과 여자화장실의 내부를 상세히 내게 설명해주는 적극성까지 보여주었다. 과연 다음날 퇴근을 끝내고 헬스장에 가보니 현구가 상기된 얼굴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형님 오셨어요? 아까부터 계속 기다렸슴다.""그래. 내가 말한거 잘 설치했지?""아까 일찍 나와서 …
"이 씨발년이!"현구의 노한 목소리와 함께 따귀를 치는 듯한 소리가 철썩 하고 울러퍼졌다. 같은 따귀지만 방금 전의 짝 소리와는 비교도 안 될 만큼 강렬하고 묵직한 소리였다. 누군가가 쓰러지듯 쿵 하는 소리가 문 안쪽에서 요란스럽게 새어나왔다. 문득 상황이 대충 파악되기 시작하면서 덜컥 겁이 났다. 현구 녀석이 괜한 짓을 해서 일을 그르치기라도 한다면 삽시간에 나도 같이 피를 보지 않겠는가."다시 말해봐 이 개 같은 년아, 뭐? 신고?""흐.. 흡.."으르렁대는 현구의 노호성과 …
김유미. 그녀의 나이 올해로 스물하고도 셋. 그녀의 삶은 비록 세상에서 가장 불행하다고 말할 만큼은 아니었을 지라도, 남들에 비하면 참으로 기구한 삶이었다.그렇지 않아도 궁핍했던 가정 형편. 게다가 대학 진학 무렵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뜬 아버지. 그 이후 식당 보조 일을 하는 어머니와 더불어 하루에도 두 개씩 아르바이트를 뛰어가며 생계를 이어나갔던 생활이 2년. 결국 가난을 이기지 못한 어머니는 자신과 남동생을 버리고 집을 나가버렸다.고등학생인 남동생과 한순간 덩그러니 세상에 버려지게 된 유미였지만 헤쳐나가기에는 세상은 너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