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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을 가면 으례히 하는 행사중에 하나가 보물찾기 였다.그날도 예외없이 석현이는 보물찾기를 하다가 조금 멀리까지 가다가조그마한 동굴이 있는것을 발견하고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약간 어두운동굴안으로 기어 들어갔다.그곳은 입구가 좁아 기어들어 왔지만 들어 와서 보니 서있을수있을 정도 였다.밖에서 들어와 어둠에 익숙치 않은 눈으로 둘러보니 구석에 무언가 있음을 알수있었다.차츰 눈이 어둠에 익숙해 지면서 구석에 있는것이 웅크리고 있는 미정이라는사실을 알았다."미정아. 왜그러고 있니?"그러나 미정이는 아무말도 없이 앉…
석현이가 바라보니 경아가 밖에서 쳐다보고 있는것이 아닌가,석현이는 경아에게 올라가라고 손짓하고는 미선이를 바라보았다.탈진하듯이 누워 있는 그녀의 얼굴은 행복감이 넘쳐 흘렀다."누나, 좋았어?""응, 아주 기가 막혔어.넌 어쩜 그런걸 어디서 다 배웠니?""그건 비밀이야."석현이가 웃으면서 말하곤 엉덩이를 들어 아직도 쾌감에 경련하고 있는 보지를 한번 더 찔러 보았다."아흐응, 그만해"그녀는 싫지 않았지만 그렇게 말하고 석현 이를 살며시 밀어 내었다.석현이…
그녀의 유두는 어린아이것처럼 작았다.풍만한 유방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았지만 오히려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한손을 뻗어 다른 젖무덤을 잡고 주물렀다.젖꼭지도 손가락 사이에 넣고 살살 비틀기도 했다.그녀는 짜릿한 쾌감에 몸을 비틀었다."아흐응 좋아 석현아. 좀더 세게... 으흐 응..."석현이는 다른 한손을 뻗어 무성히 자란 털들을 잡아 보았다.까칠한 감촉이 좋았다.그리고는 허벅지사이로 손을 집어넣어 보지를 쓰다듬었다.그녀는 다리를 벌려 석현이가 애무하기 편하게 해 주었다.다물어진 보지살 위에서 손가락으로 쿡쿡…
"언제 이렇게 컷냐?처음엔 젖꼭지 밖에 없었는데. 젖꼭지도 커졌고."보드란운 감촉을 느끼면서 석현이가 말했다."그때가 언젠데 그러냐? 새삼 스럽게."석현이는 미정이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자신의 정액을 손으로묻혀다가 유방에 발랐다.미끌미끌한 감촉이 더욱 좋았다."이건 내 정자들 이니까 미용에 좋을거야.""으흠 엉터리 같으니라고.네 정액만 좋고 다른 사람건 안 좋냐?""너는내 정액만 먹었잖아. 앞으로 다른사람들 것도 맛좀보고 그래. 그리고 나한테 맛이…
가만히 보지털을 쓰다듬던 석현이는 갈라진 보지살을 살며시비집고 들어갔다.아래쪽으로 들어가 손가락 하나를 가만히 보지구멍에 집어 넣어 보았다.따스한 동굴이 석현이의 손가락을 감쌌다.미선이는 잠이 들어있어도 보지는 반응을 보였다.보지구멍에서 손가락으로 꼼지락 꼼지락 거리자 보지구멍은 반응을보이며 음액을 분비했다.손가락이 젖어 드는 것을 느끼면서 석현이는 젖은 손가락을 끄내 갈라진보지살을 헤집고 클리토리스를 살며시 문질러 보았다.그러나 너무나 민감한 곳이라서 그런지 이제껏 가만히 있던 미선이가몸을 다시 뒤척이며 새우처럼 몸을 구…
좆대를 받아들인 보지가 가만히 있지를 않고 안에서 물결치는 요동을 치고있는 것을 느꼈다. 가만히누워서 여자가 하는데로 맡기는 것이 세심한 반응도 알 수 있다는 사실에 만족하고 있었다. 뜨거운음액이 미선이의 보지에서 흘러 나와 석현이의 좆대를 타고 흘러 내렸다. 이윽고 준비가 다된듯 미선이는 본격적으로 엉덩이를 흔들었다. 아주 쉽게 엉덩방아를 찍고 있었지만 그녀의 보지를 파고드는좆대는 그녀를 못살게 굴었다. "으흑 누나 아주 좋아 으흠." 석현이는 고개를 들고 그녀가 엉덩이를흔들면서 자신의 좆대를 받아들이…
석현이는 두 여자 사이에 누워서 천정을 바라보고 있었다.천정에는 하얀 형광등이 켜져 있었다. 낮에도 불을 켜나야 할만큼 어두운 방이었다.양옆에 누워 있는 두여자는 석현이의 가슴한쪽씩을 손으로 더듬고 있었다.가끔씩 젖꼭지도 만지작 거리며 간지럽혔다.그러다가 선숙이가 얼굴을 들고 석현이의 가슴에 묻고는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다.석현이는 선숙이가 빨아주는 젖꼭지에서 짜릿한 쾌감을 맛볼수 있었다.선숙이는 젖꼭지를 빨아주면서 손을 석현이의 좆대로 가져가 좆대를 주물러 주었다.좆대는 선숙이의 손에의해 점점 일어나고 있었다."누나가 …
그날은 유난히 비가 제법 내렸다. 그 비는 마치 내 마음을 위로하듯간간히 퍼부었다가 또다시 세차게 내렸다. 혜수는 바람에 날리는 우산을 더욱 움켜 잡고 우산 손잡이에 힘을 주며 빨리 집에 가야 겠다는 생각을 하며 발거음을 재촉했다. 걸음을 옴길때마나 늘 집안의 학도를 떠올리며 가느다란 신음을 토해냈다." 으음~"혜수집은 3층건물의 연립주택인데 비해 지어진지 꽤 오래 되었다.그녀는 벨을 누르려다 문득 핸드백의 열쇠를 꺼내 들었다.혜수가 오늘따라 일찍 왔기에 학도가 잠들어 있음을 직감으로 느꼈기 때문이다. 혜수는 물방…
"어마..누...누구?""너무 예뻐졌군 혜수..설마 날 잊은건 아니겠지?"그의 몸은 작은듯 하면서도 거므티티한 피부를 가진 탄탄한 체격은 가진고향 친구였다. 어릴때 소위 말하는 불알 친구인 셈이며 소꼽친구로도파트너를 가주 가졌던 박민이었던 것이다." 나 민이야 박민..."" 어머 어머...박..민.."박민은 많은 세월이 흘러 성인이 됐으니 조심스러워해야 했지만 그 생각을할 여유조차 없어 그저 반가울뿐이었다."혜수...우리 어디가서 간단하게 목 촘 축이며…
시내를 달리던 택시는 어디엔가 멈추어 잠시 기다리는것이었다. 택시 기사는 옆눈질로 자꾸혜수를 바라보는것이었다. 그 이유는 이상하게 정액 냄새가 작은 공간속에서 진동을 했기때문이고 더구나 혜수는 모텔 앞에서 태웠지 않았는가?혜수는 기사의 눈초리가 이상하게 느끼는 순간 뭔가가잘못 됐다는 생각을 했다. 그건 의자에 앉아 있는 혜수의 팬티 엉덩이 밑으로 치마를 뚫고 나온 정액이흘러 묻었던 것이었다." 헉~~어떻해?"혜수는 순간 얼굴이 달아 올랐다. 집에서 기다리는 학도를 생각할 겨를도 없었고 이 순간만어떻게든 모면해야 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