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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르릉~따르릉~~"혜수는 너무 피곤한지 깊은 잠이 들었다.학도는 거실에 앉아 가끔 저 아파트 밑으로지나는 차량은 가끔 쳐다보고 담배를 물었다. 학도 자신도 아내에게 늘 미안한지 늘 어딘가 그늘진 얼굴이었다.지금 나이는 아름답고 풍만한 아내와의 섹스를 가장 즐길 나이가 아닌가? 하지만 지금으로선 아무것도 할수 없었다. 낮에 나 자신이 컴켁한걸 보고 흥분하여 뛰쳐 나가는 혜수의 모습이 더욱 눈앞에 아른 거렸다"따르릉~~~따르르릉""으음~~"혜수는 너무 지친탓인지 손으로 전화기를 …
혜수는 빠른 손도로 브래지어를 잡았다.그리곤 팬티가 어딨는지 잘 보이지 않았고그저 정신이 돌아 왔을땐 불안한 마음밖에생각이 들지 않았다.혜수는 브래지어는 앞으로 잠그는 것이어서빨리 채울수 있었다, 그리곤 팬티를 입으려한쪽 다리를 들어 끼어 넣으려는 순간 김씨가 방안으로 내동댕이 쳐지면서 얼굴이 퉁퉁 부은채로 피를 흘리고 있었다."허억...""어맛..."혜수는 온몸이 떨려왔다. 그 커다란 덩치인 김씨의 알몸은 마치 잡혀온 고래등 같이 보였다."흐흐...이 꼰대가 이제보니 기집년하고 같이 있…
난 동물적 야누스인가? 제 6편학도는 컴퓨터의 파란 모니터를 켜 둔채 의자에 앉아 졸고 있다. 아무것도할수 없는 자신에 대한 괴로움과 혜수의 걱정만이 잠깐씩 뇌리에 스쳤다.시간은 새벽 03시를 가르키고 있었다.모니터에선 누군가 보내는 쪽지창만 계속 뜨고 있었다. 적막한 안방안에 울리는 쪽지창 뜨는 wav 소리만 더욱 애처롭게 들렸다.전화는 이제 오지 않았다. 이미 직원들과 그에 관계된 사람들의 전화가 폭주했고 질문에 대답하기도 지쳤던 것이다."헉...누.....누구세요...?"혜수의 앞에 나타난 사내는 그의 몰골도…
파출부 아줌마는 아주 색갈이 고운 몸빼와 상의는 딱 달라 붙는 얼룩 달록하고 딱 붙은 나시티를 입고 진공 청소기를 들었다.학도는 이내 쇼파에 앉아 신문을 보며 간간히 옆눈질로 아줌마를 힐끔 쳐다보았다. 아줌마는 거실 구석에 청소기를 대고 허리를 구부려 작업할때는 그나름대로 나시티 겨드랑이 사이로 출렁이며 보이는 유방이 탄탄해 보였기때문이다. 학도는 혜수외는 어떤 외도를 하지 않았기에 실제로 나이든 아줌마의 몸을 훔쳐 보기가 정말로 흥분 되었다. 게다가 사고후 늘 자격지심 때문이랄까? 외도는 꿈도 꾸지 못했던 것이다. 아줌마 역시 나…
혜수는 직감적으로 김씨임을 알았고 본능적으로 성구의 좆을 손으로 잡고물리치고 팬티와 옷을 입었다. 성구는 이미 눈치 챈듯 혜수를 손으로 잡아등뒤로 숨게 했다,"남....남편 맞나보군....자 이리로.....""흑......어떻해....?"김씨는 커다란 자루가 달린 도끼를 들고 주점 안으로 미친듯이 들어 왔다.주인 아줌마는 그저 몸을 떨며 카운터에서 입을 봉하고 일술이 새파랗게 질려 아무말 못하고 있었다."어디 숨은거야? 당장 나오지 못해??? 식식...."김씨는 갑자기 방문을 열…
김반장과 김씨는 마주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한동안 말이 없었다. 그렇게 한동안 말이 없던 김씨가 말을 걸었다,"그건 정당방위였네....하지만 변명하진 않아""이보게 자넨 수배자.... 난 수배자를 쫑는 강력계 수사관 형사......오늘 하루는휴가일세.....자 술이나 한잔 따르게.......하하..""고맙네 김반장.....자네와 난 경찰 입문 동기생인 유일한 친구지만 법은 어쩔수 없는걸.......껄껄....."혜수는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그가 김씨와 절친한 친구였으니 설마 체포…
00호텔강남의 어느 유명한 호텔방에 남녀가 적나라하게 섹스를 연출하고 있었다.사내는 탄탄하고 젊은듯이 보였고 그의 밑에 깔려 음란한 교성을 지르는 계집은 미소녀 같았다. 그는 연신 미소녀의 젖꼭지를 빨며 한손으론 연신 바깥허벅지를 문지르고 가뿐 숨은 몰아 쉬었다. 박민이었다."헉헉.......어때...좋아? 말해봐.....헉헉....""하학........네......응....키스해줘....""날 사랑하지?.......헉헉.........""네..........사랑해...…
혜수는 더욱 빨리 손으로 보지의 음핵을 비볐다. 하얀 속살이 달빛에 비쳐져보는이로 하여금 더욱 흥분과 관음증을 더욱 자극했다.김반장도 구멍으로 보며 좆을 잡고 흔들어댔고 가쁜 숨을 몰아 쉬었다.김씨는 얼마나 취했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계속 코를 골아 댔으니 김반장도더욱 안심했었는지 모른다. 김반장의 밀려오는 쾌감에 김씨와 경찰 동문인것은 문제가 아니었다. 현역시절 가끔은 김씨와 한방에서 두 계집을 품고 잔적도 있었으니 지금도 그와 의의를 생각하면 혜수와 즐긴다해서 별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다.그런 생각이 뇌리에 스치는 순간 혜수는 사…
김반장은 이미 혜수의 아름다운 여체 앞에서는 자신의 마음을 가눌길이 없었고 혜수의 촉촉히 젖은 유방을 움켜쥐며 목을 애무했다. 이미 그는 짐승이나 다름었었고 아래에서 밀려오는 동물적 욕망은 이미 최고조에 오른 듯 했다. 혜수는 김반장의 억센 힘에 스스로의 몸을 이길순 없었으나 지금 혜수는학도와 헤어진후의 모든일을 이렇게나마 깨끗한 물로 씻어내고 있었는지 모른다."아....조 혜수씨....쯧....""아.....흠....이러시면..안되....안돼요...""나 지금 참을수 없어..."…
혜수는 달빛아래로 바라보는 김씨를 의식하면서 보지에서 밀려오는 쾌감으로 어쩌지 못했고 오히려 그이 앞에서 보지를 다른 사내에게 먹히고 있다는게 더욱 흥분되었다. 내 본래의 남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따스한 김씨의 품안에서 길들여졌던 혜수가 아니었던가? 지금 그는 이미 남편과 다름없던 것이다. 그런 김씨의 앞에서 다른 사내와 섹스를 하는 나 자신이 더욱 흥분되는건 이상한 일이었다. 누가 말했던가? 인간은 스스로 감춰어진 동물적 욕망을일깨우며 살아가는것이라고....김반장은 아무것도 모른채 혜수의 몸을 탐닉하고 잇덩다. 그는 혜수의 보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