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2/3,049 페이지 열람 중
군대 전역하고 2학년 여름 방학 때 힘든 알바는 하기 싫고 이것 저것 찾다가엄마 건너 건너 아는 아줌마 아들 과외를 하게 됐어.지잡대 공대생이었는데 애가 중딩이라 책보면서 가르치는 건 다행히 큰 무리가 없었어.아줌마도 아들 여름 방학 때 너무 노는 건 보기 싫다고 그냥 과외 하나 시키는 거 였거든.처음 그집에 갔는데 30대 중반 정도 돼보이는 아줌마가 나오길래 이모가 같이 사나 했는데 애 엄마 더라고.아들한테 물어보니까 40이라고 했는데 나이 치고는 관리를 잘 했나 몸매도 좋고 탄력이 장난 아니었어.얼굴은 뭔가 섹시해 보이는 인상?…
고2 여고생임ㅋㅋㅋ성격이 활발한 편이라서 선생님들하고 대게 친함ㅎㅎ3학년담임인 어느 화학쌤이랑도 친했는데이쌤은 잘생겼고 젠틀하시고 목소리가 진심 꿀성대라서 애들한테 인기가 엄청 많음뭐 학교마다 한명씩 있잖슴 인기많은쌤.그게바로 이쌤이었음이쌤은 인사도 먼저해주시고 장난도 자주 치시고 그랬었음그렇게 지내는데 어느날부터 쌤이 만나면 내 어깨를 주물대기 시작했음근데 이게 약간 뭔가 묘하게 주무르는 느낌?귀엽게 조물조물 이런느낌이 아니라 어깨와 쇄골을 쓰다듬는? 느낌으로 살짝살짝 터치하듯이 만지셨음그게 어깨에서 점점 범위가 넓어졌음어깨에서 …
내가 다니던 학원 원장이 이십대 후반이었는데 금수저라 부모님이 학원 여는거 도와준거 같았음학원 규모가 그리 크진 않았는데 한 강의실에 2~3명 거의 과외수준이었음특별히 기억나는게 다른 학원들에 비해 분위기가 굉장히 프리했었다학원 창고에 먹을거리 항상 박스째로 쌓여있어서 맨날 수업시간에 맛난과자들 먹으면서 수업들었던 기억이 남근데 원장이 가끔 수업하다말고 중간에 나갔다가 10-15분 있다가 들어오는거첨엔 급똥인가 했는데 어느날 강의실 문틈사이로 여자 강사랑 같이 나가는걸 목격함ㅋㅋ친구랑 같이 몰래 따라가봤는데 비상계단문 열고 들어가서…
전학가고 난 후의 일이야전학 온 학교는 한 학년에 한 반 밖에 없는 작은 학교였어..우리엄마가 그 동네에서 처음으로 사귄 아줌마가 있는데그 아줌마는 남편이 해외에서 일하다가 사고로 돌아가셨고...나보다 한살어린 딸이랑 갓난 남자애기가 있었음..이 아줌마는 남편이 그동안 돈을 잘 벌어다 줬었는지...몸매 가꾸러 다니고 집에서 노는 분 같았음..근데 문제는 우리엄마는 아빠랑 데이트 갈때나여행갈때..나랑 우리누나들을 맡기고 가는 경우가 종종있었음..그 아줌마는 아들에 대해 엄청 뭐 그런게 있는것 같았음...나한테나 갓난 애기한테는 엄청 …
전여친이랑 헤어지고서 외로워서 랜쳇 존나함일요일 아침이었음 아침부터 할짓없어서 랜챗함 8신가그랬어내가 생각해도 좆나 할짓없는 새끼야 나랑 똑같이 할짓없는 고딩이 하나있드라아침부터 뭐하냐 일찍일어났냐 안잤냐 등등 하면서 얘길 이어갔지내가 요리 좋아해서 그런사진주고받다가 얘가 실수로 지사진 보냄이쁘드라 려원에 고소영 느낌 키도 170에 찌찌 커보이더니 75디였음. 오 지쟈스..근데 어쩌다막 야한얘기로 넘어갔어 이년이 남친도 있더라남친도 있는 냔이 이런걸 왜하나 싶었는데 여튼남친이 지보다 한살 많은 선밴데 섹스를 안해준다는거야임신할까봐 …
때는 중3 겨울방학후 졸업식만 기다릴 무렵 친구들하고 특별한 경험을 만들기로했다그래서 가위바위보 내기로 벌칙 아니면 만원빵을 했는데 벌칙이 여자쌤한테 빽허그 하기 였다우리는 자기는 절대 안걸리기를 기도하면서 가위바위보를 했는데 내가 딱 걸린거야그래서 당시 학교에서 제일 친절했던 양호실 선생님 한테 갔다 보통 혼자있고 상냥하시고젊은나이에 ㄱㅅ은 거의 C컵 정도에 엄청 늘씬하고 결정적으로 엉덩이 힙업이 장난 아니어서 남자애들한테도 인기만고착하고 얼굴도 이뻐서 양호쌤으로 하기로했는데 졸업하기전에 학교에서 행사로 심폐소생술이랑 인공호흡 가…
이 얘기는 내가 죽을때까지 추억으로 남겨야 하나 아니면 썰을 풀어야 하나 여러 고민 하다가 스승의날을 맞이해서 예라 모르겠다 하고 지르는 썰이다. (이 글이 언제 올라갈지는 모르겠지만 첫 작성은 스승의날에 한거라는 셈이다. 암튼 거두절미하고 시작한다.)내가 고1때였어. 우리학교는 시에 몇 안되는 남녀공학이었는데 반에 또라이년(우리반은 남자 양아치는 없었는데 여자 일진 두년이 있었다.) 몇몇이 있어서 암튼 졸라 재미있는 분위기였다. 왕따나 폭력같은것도 없었어. 굉장히 바람직한 학교였지.근데 모든게 완벽할순 없잖아? 우리반 담임선생님이…
내가 그곳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주위가 웅성웅성 한 상태였어. 내가 봤을때가 담임이 딱 이자세였으니까 ㅎㅎ딱 이상태로 진짜 한 1분간 서있더라.. 자기도 미치고 팔짝 뛰겠지ㅎㅎ 그리고 아까 걔네 말대로라면 분명 옷가지들을 들고있어야 했을텐데 그것도 어디갔나 없더라..위에 사진은 그래도 속옷은 입고있는 상태지 레알 진짜 아예 빨개벗고 알몸인채로 이러고 있는데 언뜻언뜻 가슴 보이고 엉덩이 보이고 하는데 졸라 흥분되 미치겠더라 암만 미친 싸이코에 담임이었지만 아니 그래서 그런가 더 꼴렸던거같기도 하고..그리고 웃겻던게 이당시 주위에 거의 …
오랜만이다 직장상사녀, 그리고 유부녀와의 썰을 푼 상사녀성애자다.나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설레는 썰을 만들었고 그 얘기를 여기에 풀어볼까 한다.나는 30대 중반 해외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이다.오랜만에 한국에 들어와서 여러가지 나이트 문화를 즐기는 중 한국에 오기전에 연락하던 초등학교 교사와 저녁을 먹기로 했다.때는 1월 중순 오후 5시쯤 영등포 어느 한 카페에서 그녀를 만났는데 사실 얼굴은 알고 있었는데 만나는 건 처음이라 꽤나 긴장을 했었다.카페 2층에서 기다리고 있던 그녀는 내가 카운터에 도착했다고 …
3년 전 어느 무더운 여름날.나는 호주에서 2년간의 워킹홀리데이 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찌질거리고 있었다.2년간의 타지생활로 인해 무너졌던 인맥관계를 다시금 쌓아올린다는 핑계로 여기저기 싸돌아 다니며 방탕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나는 호주생활이 무척이나 그리웠고 기껏 입에 붙었던 영어 스피킹 실력을 잃을까 두려워 외국인들을 찾아 다녔다.그리하여 언어교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외국인들과의 친목을 추진했다.사내끼리의 만남은 간단한 인사 후 대화단절.. 똘똘이가 제기능을 하고 똥꼬충이 아닌 이상, 이성 대화상대를 찾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