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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를 소개합니다15부시간이 없어 짧게 쓰는점 죄송합니다 기다리는 분이 많으신거 같아(?) 올려드려요얼마 후 철수가 나에게 톡을 보낸다오늘 너네 집에 가는거 맞지?아 맞다 깜빡하고 있었는데 난 톡으로그래 너가 그렇게 보고 싶어하는 미영이 보게 해줄께!!!!난 마누라에게 전화를 해 회사 동기 철수가 오니 저녁 준비하라고 말했다 마누라는 알았다며늦게 오지말라고 한다 이렇게 철수가 우리집에 가는게 확정이 되었고 난 어떻게 미영이랑 쓰리섬을 할 수 있을까 궁리를 했다 그럴러면 술이 떡이 되게 마셔야하는데 그럼 철수가 우리마누라도 건딜가…
아내 친구를 소개합니다이제 슬슬 다음소설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좋은 소재 있음 자기소개와 함께보내주세요 그분을 모델로 써드릴께요미영이는 철수를 보며 알수없는 미소를 띠었고 나도 모르게 그런 미영이에게 왠지 모를 흥분을 느꼈다 철수는 그런 미영이 허벅지를 더욱 쓰다듬었다 미영은 철수 손을 잡아 치마속으로 한번 집어 넣더니 철수의 표정을 살피며 철수손을 상위로 올려놓았다 철수는 아쉽다는 듯 다시 상 밑의 미영이 허벅지를 만지려했으나 미영이가 인사을 쓰며 철수를 노려보았다 철수는 그런 미영이가 무서운지 자리를 일어나 화장실로 가버렸다 그런…
아내 친구를 소개합니다17부다음소설 주인공을 찾아요~~ 좋은 아이디어 있음 알려주세요~~~난 미영이와 철수를 찾아 무작정 나갔다 마누라는 미영에게 전화를 하는듯보였고 나도 철수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전화를 받지 않았다 둘이 떡치는데 정신이 없어 전화를 받지않나 난 편의점으로 가 철수가 있나 살폈지만 철수는 없었고 미영도 보이지가 않았다 근처 모텔로 둘이 이동했나아니면 집으로 들어갔나 난 근처 술집으로 가 둘의 흔적을 살폈으나 전혀보이지 않았고 차에도 없었다 바다가 모래사장에서 바늘찾기 보다 더 어려운 미션인거 같았다 한 20분의…
아내 친구를 소개합니다18부내가 눈을 떴을 때 나는 집앞 현관문 앞 계단에 엎어진체 모기의 밥이되고있었다 내가 만진것은 보지가 아니라 층계의 손잡이 들이었고 시계를보니 새벽 1시가 조금 넘었다 아까 생생하게 기억되는 내 마누라와 미영철수와 함께 안방 침대에서 딩굴었는데 모든게 꿈속의 몸상이었다 난 현관문을 열고 집에 들어갔다 들어가니 거실에는 아까 먹다 남은 안주와 술들이 딩굴었고 안방과 미영이 방 불은 꺼져있었다 신발을 보니 모두 집에 있는듯 했고 철수의 신발은 보이지 않았다 난 화장실로 가 거울에 비친 내얼굴을 보니 어느 거지새…
1970년 봄,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로 태어났다.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으며 험한 나의 미래에 대한 고민도 하지 못하며 우리 부모님의 사랑으로 성장해 갔다. 초등학교, 중학교... 그리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대학 입학. 그렇게 나의 20년이 폭풍처럼 지나갔다. 20년의 세월동안 나에게 남은 소중한 보물들이 여럿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소중한 보물이 바로 친구들이었다.이사 한번 다니지 않고 한 집에서 살다보니 토박이 친구들이 많았다. 친구들과 함께 질풍노도의 시절을 지나 대학에 진학하게 된 지금 시점이 가장 감사할 …
PC방을 나와 철규의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무척이나 무거웠다. 한발 한발 걸을 때 마다 인생의 무게가 느껴지는 것 같았다. 그렇게 까지 비아할 일은 아니지만 나 자신을 질책하기 시작했다.‘아, 왜 내가 이 나이 먹고 그런 짓들을...’한심한 후회가 밀물처럼 밀려들어왔다. 하지만 이를 다시 엎기란 불가능했기에 자숙하며 동네에서 살아야 겠다는 다짐을 해보았다. 그렇게 터벅터벅 길을 걷다가 팔목에 걸려 있는 손목시계를 보았다. 아직 철규네 집들이 시간이 아니다. 정말 많이도 남았네 하는 생각을 하며 어디 가서 뭐하고 시간을 보낼까 하고…
처음 만나는 제수씨 앞이라 살짝 긴장했다. 재미있는 농담도 생각해 놨다. 싱거운 농담도 생각해 놨다. 좋은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는 행동들도 생각해 놨다..... 만, 순심이와의 일로 모두 잊어버렸다. 그냥 들어가서 축하한다고 말하고 밥이나 몇 숟가락 얻어먹고 나와야지 하는 마음뿐이다. 몸도 살짝 피곤에 찌들어 있는 상태다. 컨디션이 좋지 않기 때문에 철규네 집에 오래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 빨리 집으로 돌아가 눕고 싶었다.띵동~초인종을 눌렀는데 아무도 말을 해주지 않는다. 집에 아무도 없는 건가 하는 생각에 철규네 집 앞에서…
40대 여자들에겐 늘 관심사가 부부생활에 관련된 것들로 많다고 여겨지지만 실상 어려운 생활고에 여러 사정이 심각하다는 것이 요즘을 사는 주부들의 공통사이다.언젠가 부터 아내에게 또다른 부류에 남자친구가 생겼다. 그는 아내와 동갑이다.43세의 평범하게 생긴 남자...하지만 그도 유부남이었다....우연치 않은 기회(동창모임)로 아내가 일산 로마나이트를 가게되었는데.. 거기서...우연히 만난 사람이었다.아내가 술에 취해 몸을 가누지못할 정도에서(2차까지 술범벅)...마지막 술 깨는 장소로 노래방을 가다가....계단 복도에서 쓰러질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