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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야설 게시판 내 결과

  • 4부-- 형님한테 전화했어요?쟁반을 받쳐들고 들어오다 수화기를 내려놓는 것을 보고 물었다걸을 때마다 유방이 덜렁거리는 모습은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않는 무언가를 보는 것 같다-- 예...자고 간다니까 제수씨 넘보지 말라던데요? 하핫...-- 아이참...형님두....-- 동생 방에 물 한그릇 갖다 놓으세요...뭘하나 걸치고 가세요...-- 녜...아주버님...뺨에 살짝 뽀뽀를 하고는 커다란 타월로 몸을 감고서 쪼르르 달려나갔다"잘 되겠지..." 스스로에게 다짐하듯 중얼거리며 맥주를 단숨에 들이켰다제수와 원하는 만큼 섹…

  • 아들의 물받이 3부===========================-- 제수씨 잠깐만요...밖에 있는 저 사람...나이차가 많은 모양이던데....뭐 사랑하고 어쩌고 그런 사이인가요?-- 아뇨...아주버님 절대 그런건 아니에요...그냥 심심풀이로 말 동무나 하려던 건데 그만...-- 알았어요...동생이랑 얘기 좀 해볼께요...-- 녜...사내의 옷을 챙겨들고 거실로 나가니 동생은 사내를 꿇여앉혀 놓고 장군이 칼을 짚듯이 야구방망이를짚고 앉아서 다짐을 두고 있었다술잔도 없이 양주를 찔끔찔끔 마시며....-- 너, 이 새끼...앞으로 한…

  • 아들녀석은 젖꼭지를 빠는 동시에 한 손으로 다른쪽 유방을 주무르다 다시 보지를 주무르더니 잠이들었다아내는 아들의 품 속에서 한마리 나비가 되어 가장 편안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잠들어 있다갈증과 소변을 참고 있던 나는 그제서야 슬그머니 일어났다볼 일을 본 후 TV를 끄고 탁자에 앉아 어둠 속에서 맥주를 마시며 곰곰 생각에 잠겼다셋만 입 다물면 어느 누구도 알수없는 비밀이겠지만 이번 사건이 우리 부부와 아들녀석에게 어떤 예상치못하고 있는 좋지않은 일의 시발점이 되지는 않을까?준석이 녀석은 아직 어린애라면 어린애인데 원숭이에게 오나니를 가…

  • 아들의 물받이 1===========================입대한 아들녀석에게서 면회를 와달라는 편지가 왔다하나 뿐인 자식을 군대에 보내놓고 툭하면 아들 사진을 꺼내놓고 눈물을 질질짜는 아내의 모습을 보아온지 거의 6개월째에 접어들 무렵이었다다들 갔다오는 군대를 기집애도 아닌 사내녀석이 간 것을 그렇게 애달파하면 어쩌냐며그때마다 핀잔을 주었지만 옥이야 금이야 키운 아들의 빈자리에집안이 썰렁하다고 느끼는 것은 나 또한 마찬가지였다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는 옛말이 하나도 틀리지않음을 실감하고 있던 때였다명랑한 성격의 아내가 …

  • [원래 글의 뒤쪽 절반이 짤려서 없어졌기에 하편으로 붙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자 안방의 침대위에 나혼자 누워있었다.나는 머리맡의 잠옷을 주섬주섬 입고 엄마가 아침을 준비하고 있는 주방으로 갔다. 엄마는 내 인기척을 느끼고 얼굴을 발갛게 물들인채 고개를 다소곳이 숙여 내 눈을 피하며 부끄러운듯이 미소지은 채 내 포옹을 받았다.사랑하는 여자를 가슴에 안으며 내 자지가 다시 커지며 엄마의 보지두덩을 누르자 엄마는 내 품에서 몸을 빼며 아침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지만, 내가 엄마를 뒤에서 껴안으며 빳빳이 선 자지를 엄마 엉덩이에 문지르며 …

  • 며느리야 내가 죽일 놈이다.천 씨는 삼십년 넘게 직업군인으로서 근무하다가 전역을 하여 아들 내외와 함께 살고 있다.마누라?마누라 이야기만 나오면 천 씨는 깊은 시름에 빠져든다.장교들이 바라보는 것이 별이라면 직업군인들이 쳐다보는 것은 별보다 달기 힘이 들다 고하는 노란색 밥풀 계급장인 준위이다.그런 준위 계급을 타 부대에서 달고 그가 근무하는 사단으로 온 사람들은 있었으나 그가 근무하는 사단이 창설된 이래 그 부대에서 준위 계급장을 단 사람은 그가 최초인지라 사단장의 명령에 따라 대대적인 준위 진급 식을 사단 연병장에서 한다고 하면…

  • 몇몇분들에의하여 글을삭제하겟습니다 저의소견은 소설토론방 3931번에 잇으니 읽어주세요 그글을읽고결정하겟습니다

  • (12) 성숙을 조우하다!초인종을 눌러도 문이 열리지 않아 밑으로 내려와 이미 오래 전에 맡겨둔 열쇠를 갖고 올라가 따고 들어갔을 때 아이가 보이지 않았다.걔 방에도 없었다.하는 수 없었다. 상만 차려놓고 내려오는 수밖에...식탁 위에 상을 차리고 식탁보로 덮어두고 현관을 빠져 나오려는데 큰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거였다.언뜻 육감에 승민이가 제 엄마 방에서 뭔가를 하고 있구나! 느껴졌다.내 아이가 그렇듯 이 집 아이도 그 짓이겠지?모르는 척 갈까? 기침만 하여 내가 왔다는 걸 알리고 갈까? 고민에 빠졌다.그런데 안에서 TV소리…

  • (11) 준비된 결별다음 날 아침 내가 눈을 떴을 때 아들은 돌아가고 없었다.시계를 올려다보자 9시가 넘고 있었다.애고, 내가 미쳤지! 9시라니...평**면 여섯 시면 자동으로 눈이 뜨이던 나였다.후닥닥 잠자리에서 빠져 나와 기지개를 켜는데 예상외로 몸이 가뿐했다.푹 잔 잠 탓인가...?아들이 학교를 안 간다니까 내 몸까지 이리 가뿐하네.애구구 이럴 때가 아니라니까... 빨리 아들 밥 주고 가게에 나가야지!거실로 나오자 소파와 테이블 위로 창 넘어온 햇살로 온통 볕 잔치다.욕실로 들어가 우선 눈곱만 떼고 주방으로 향하는데 식탁 위에…

  • (10) 터널 밖의 터널밖으로 나오자 긴 터널을 빠져 나온 듯 다소 위안이 느껴졌다.그런데 여기가 어디쯤일까?하 선생의 차가 선 방향을 향해 무작정 걷기 시작했다.지나가던 차가 끼익 하고 서기도 했지만 내가 술 취하지 않았다는 걸 보여주자 잠자코들 갔다.얼마 안 지나 눈에 익은 길이 나타났다.아들이 다니는 학교였다.그때야 안도의 한숨과 함께 아들 걱정이 되었다.핸드폰을 꺼내 시계를 보았다. 두 시가 넘어 있었다.잘까? 잠들었을까? 날 기다리는 건 아닐까......?걸음이 빨라졌다.아파트에 다다라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와 현관문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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