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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아들아준비는 완벽했다.연주는 자신이 가지고있는 가장 야한 검정 망사 속옷과 함께커피색스타킹을 신었다.위엔 얇은 슬립을 걸친채 지호가 좋아하는 닭볶음탐을끓이며 연주는 잠시후 있을 지호와의 섹스에 한껏 부풀어콧노래를 흥얼거렸다.다리를 배배 꼬으며 콧노래를 부르던 연주는 자신의 옷상태를 다시한번 점검했다.연분홍의 얇은 슬립으로 비치는 그녀의 브레지어와 팬티다리를 덥고 있는 나일롱 스타킹.지호의 로망 그래도였다.아들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에 꽉 들어찰 생각에 벌써부터 연주는 아랫도리가벌렁거리는것만 같았다.한참 …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아들아기다리고 기다리던 피서 당일이 되었다.모처럼만에 세식구가 휴가를 가게되어 다들 들뜬기분이었다.비록 2박3일의 짧은 휴가였지만많지 않은 세식구가 교외로 나가본게 대체 얼마만인가.가족은 강원도의 한적한 계곡에 도착했다.짐을 풀고 간단히 점심식사를 마친후아들 지호는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물속으로 뛰어들었다.지호네 식구 외엔 다른 피서객들은 많지않았다.30대 젊은 신혼부부와 50대 노부부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을뿐이었다.첨벙거리며 물놀이하는 지호와자갈밭에 앉아 돗자리를 깔고 두런두런 참외와 수박을 나눠먹는연…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아들아아직 육체적으로,정신적으로 성인이 되지 않은 지호는 빠른성장과 왕성한 성욕에 비해여자경험이 전무하니 어머니를 성적인상대로 느끼는것은 어찌보면 이해할수 있는 일이었다.물론 대부분의 엄마가 연주처럼 아들의 욕구를 풀어주는건 정상적이지 않은 일이었지만연주는 단지 아들의 욕구를 풀어주는 상대로써의 역할을 해주었지 그 이상은 아니었다.단지 어미로써 아들을 지도한다는 생각이었기 때문이었다.그러나 어젯밤 느닷없이 연주의 발을 애무한 후로 연주는 스스로에게 큰 실망과 함께만감이 교차했다.연주는 다큰 성인이고 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아들아마트에 들려 고기와 쌈채소를 골랐다.저 멀리 내 눈치를 보며 초코우유 하나를 짚어카트에 쏙 넣는 지호가 눈에 보인다.이럴때 보면 참 어린애 같다니깐..대강 장을 마치고 비닐봉투에 담아 집으로 향했다.무거운건 자신이 들겠노라 비닐봉지를 들고낑낑거리며 앞정서는 지호를 보니 다시 전처럼 착한 아들로 돌아온것같았다.일상이 크게 변한건 없었다.그날이후 지호는 의외로 자위를 해달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그래도 어미인데 지호가 해달라고 말꺼내긴 어려웠을터..그렇다고 주기적으로 연주가 다가가 해주겠다는말은 할수 …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아들아집에 도착한 연주는 서둘러 샤워를 마치고 지호 저녁거리를 만들었다.아직 지호가 집에 오려면 두시간반 남짓 시간이 있었다.남편과의 섹스가 한달에 많아야 한번 그것도 의무방어전같은 기분이었기에연주는 아들의 컴퓨터에서 얼마전 보았던 지호의 야동 컬렉션을 뒤적거렸다.참고나 하자는 의미로 동영상을 재생하였는데 본인이 알던 섹스와는 상당히 다르다는것에충격과 호기심이 교차했다.남편은 섹스에 굉장히 보수적인지라 정자세 외엔 해본적이 없었기에야동속 남녀의 애무나 오럴섹스는 여고시절 친구들에게 귓동냥으로만 들었지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아들아사건의 발단은 3년전 아들 지호가 중3일때로 거슬러 올라간다.건설회사 현장 소장으로 일하는 남편은 지방으로 발령이 자주나서 그곳 숙소생활을 했다.짧아야 이주 길게는 두어달에 한번씩 집에 들어오곤 한다.자연스레 아들 지호는 엄마 연주와 단둘이 있는날이 많았고 지금껏 큰 사고한번안치면서 잘 자라온 아들이 대견스럽기만 했다.공부도 곧잘하고 말썽도 안피우고 집 학교밖에 모르는 성실한 아이지만친구가 별로 없고 말수도 별로 없는 조금은 내성적인 아들이었다.아들이 달라진건 지호방에 컴퓨터를 놓기 시작하고부터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아들아-나 왔어-왔어?오늘은 일찍왔네-어-배고파?밥부터 먹을래 아니면 나부터 먹을래?연주는 자신의 왼쪽 어깨에 걸친 나시끈을 살짝 내리며묘한 눈빛으로 지호를 응시했다.-배고파 밥부터 먹을래-치잇..알았어 씻고와 찌게 올려둘께연주는 실망한듯 다시 자신의 옷매무세를 가다듬곤 부엌으로 향했다-농담이야 농담 씻자~에구 우리 이쁜 애긔~~토닥토닥지호는 부엌으로 향하는 연주의 엉덩이를 장난스럽게 치며 웃었다-獰?삐져버릴꺼니깐연주는 지호를 흘겨보며 투덜거렸다.-에헤~이 아줌마 오늘 생리도 아닌데 뭘 삐지고 그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