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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게이들아.오늘 수술한부위가 안좋아서 병원에 갔다왔다.무릎이 안좋았는데 무리하면 무릎을 못 쓸수도 있다고 한다.하지만 산업화를 위해서 아빠다리를 하고 오늘도 컴퓨터앞에 앉아있는행동하는 일게이다.각설하고 머리를 자르고 저녁으로 먹을 해물탕거리를 사러롯데슈퍼에 가고있었다. 그때 멀리서 노오란 70만원대 패딩을 입은 빨갱이가 걸어오노?? 오면서 2번 꼭 찍어주세요 ^^ 하는거다.그 순간 슈퍼에 들어가면서 박근혜 화이팅!!이라고 외쳤다. 하고나니 내가 자랑스러웠다. 일부심부리노 ㅉㅉ어쨋든 너희들도 지지하는 후보 숨기지말고 떳떳하게 행동…
우리집은 충청도 집안.그런데 충청도 특성상 ㅋㅋ 그냥 인정많아 보이는 사람 찍는게 다임.그래서 식구들 노무현 찍으심 ㄷㄷㄷ ㅆㅂ약 한달전부터 NLL문제와 임수경 문제로 극딜 시전.해서 노력을 했는데.어머니 친목회 모임에서 아줌마들이 오히려 fact에 근거한 이정희 27억 먹튀랑NLL사건을 정확하게 알고 분석하고 있더라ㄷㄷㄷㄷ젊은 좌좀들보다 훨씬 현명해보인다. 아니 현명하지.좌좀들이야 생각없이 혼자 인터넷에서 히히덕거리면서 세뇌당하는 집단이고최소한 아줌마들은 친목회에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기라도 하지.나이는 곧 지혜라는 동양철학이 틀리…
안녕 게이들아?필력 종범이지만 써본다.동네에 문구랑 부식,잡화 등등 쨋든 동네슈퍼가 있는데 거기 아줌마랑 친하게 지내고 웃으면서 안부 묻고 그러거든? 샤프심이 다 떨어져서 사려고 하는데ㅈ중딩 3명이 유입해서 다짜고짜 해우소가 어디냐고묻는거야.화장실은 건물밖에 있어서 설명해주시느라 잠깐 건물 안 쪽을 못 보고시고 계셨고 ㅈ중딩 2명은 화장실로 갔다.그 때 뒤에 있던 ㅈ중딩 하나가 담배를 집어서 자기 후드티 안에 넣더라. 범죄의 순간을 포착한 나는 이 새싹들을 민주화시켜야 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는데 아줌마가 어떻게 아셨는지 바로 ‘너 …
안녕 일게이들아.방금 내 동생한테 상처주는 소릴해서 마음이 착잡했는데.. 문득 11년 전 옛날 생각이난다 그럼 허접하지만 간단한 내 썰을 풀어볼게. 때는 2001년 겨울, 부모님은 이혼하셨고 아빠, 할머니 나, 동생 이렇게 살았다. 이혼하고나서 아빠는 술을 달고살았고 그때부터 나를 개패듯 때렸다. 허리띠, 빗자루, 청소기 호스.. 손에 잡히는대로 구타했다.당시 아빠가 너무 무서웠고 그래서 밤마다 아빠가 집에올때즘 존나 떨었다. 근데 그거아냐. 아무 줘터져도 가족이니까 나중엔 맞는것도 무뎌지는 것. …
어디에 털어 놓을 곳도 없고 해서 여기에 쓸게요과유불급이라 그랬던가요저희 고시텔에 청소 아주머니가 계시는데그 아주머니랑 지난 달부터 어쩌다보니 관계를 가지기 시작했습니다나이는 40대 중반 아줌마티는 잘 안나는 분이에요 가슴도 크쿠요사건의 발단은 제가 고시텔에 학기 끝나고 방학 기간에혼자 남게 된 후부터 생겼습니다아무도 없으니까 그냥 문을 열어놓고 생활하는 버릇이 생겨서하루는 열심히 딸을 치다가 아줌마한테 걸린겁니다그런데 아줌마는 먼발치서 몰래 지켜만보고 가더군요몇일을 그렇게 해봤습니다그때마다 역시나 아줌마는 저를 몰래 지켜봤습니다그…
아줌마와 나의 위험한 줄타기반인륜적인 행동을 하면서도 이런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보는 사이트에 글을 올리는 사람에게 써 달라고 한 나 자신을 스스로 자책을 하는 의미와 아버지 앞에서 떳떳하게 고백을 못 하고 괴로워하는 의미에서 이 글의 소재를 보냅니다.(재보자의 글 앞에)***********************************“여보, 어서,어서, 아 나죽어, 더 깊이 넣어줘. 아학!”화장실을 가려다가 안방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발길을 돌려야 하였었다.“퍽퍽퍽, 퍼-억,퍽퍼윽, 헉~ 퍽-억,퍽-억!,퍽퍽퍽퍽 헉~헉~헉”아버지가 …
오촌 아줌마와 마누라오촌 아줌마와 마누라난 금년에 불혹의 나이라고 하는 40살로 접어들어 노총각 반열에 합류를 하였으나 다행이 오촌 아줌마 덕분에 노총각 대열에서 올해 안으로 탈출을 할 것이다.우리 할아버지께서는 오 형제가 계셨고 오 형제 중에 막내 할아버지는 우리 아버지보다 8살이 많을 뿐이다.막내 할아버지께서는 슬하에 3남매를 두었는데 위로 둘은 고모뻘이 되는 여자이고 막내가 삼촌뻘에 해당하는 아들을 두셨다.그러다 보니 우리 할아버지로부터 쭉 장손으로 태어난 나는 오촌 아재이지만 나이는 나보다 작아서 지금 37살에 지나지 않는다…
하숙집 아줌마하숙집 아줌마“ 뭐가 이리 비싸요?”“ 싫으면 관두시구료?”40이 넘어 보이는 여자는 기욱에게 손을 저으며 시쿤둥한 표정이다.부동산을 통해 물어 물어 가파른 산비탈을 걸어 왔건만 기욱에게 여자는 싫으면 관두라며 맘대로 하라고 하고 있었다.“ 좀더 싸게 안돼요?”“ 몇 번을 이야기 해야 알겠수 싫으면 관두라고..”기욱은 몇 번 씩 이나 흥정을 하지만 여자는 별루 관심이 없는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어서 그런지 기욱과 흥정을 안 할 려고 하고 있었다.다른데 보다 곱절이나 대는 하숙비 기욱에게 회사 근처라는 것 빼고는 전혀 …
색스런 여관주인아줌마중소기업에서 간부급에 속하는 30대 후반의 A씨가 90년대 초반에 대구 근교의 G市로 출장을 갔을 때 였다너무 늦은 시간에 도착해 그날 밤은 여관에 지내야 할 것 같아서 밤 늦게 모 여관에 들어섰다.여관입구에 들어서자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것 같은 추리닝 차림의 머슴애 하나가카운터에서 꾸벅꾸벅 졸다가 A가 들어서자 금새 잠에서 깼다<주무실 낍니꺼?>대답대신에 고개를 끄덕이면서 숙박계에 이름을 썼다 내친 김에 출장비도 아낄 겸이 여관에서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경비 아낀 걸로 여자라도…
제 이름은 조영신 올해 57살. 1958년생 개띠 아줌마입니다. 결혼 31년차의 평범한 가정의 주부로 두 딸은 이미 결혼을 시켜 손주도 셋이나 본 할머니예요.남편은 뭐하냐구요? 남편은 얼마전 대학교 교수직에서 정년퇴직하고 여유로운 삶을 즐기고 있답니다. 아내는 안중에 없어서 시골 전원주택에서 보내는 시간이 대부분입니다. 한달에 집에 오는 날은 일주일도 채 되지 않고 여행 다니는 것을 좋아합니다.저희는 일반 중산층보다는 잘사는 수준인거 같아요. 남편은 대학교수로 퇴직했지 두 딸은 재력있는 집안의 며느리로 들어갔으니 먹고사는 것을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