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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일게이들아오늘따라 우유가 마시고 싶은지라저녁 9시? 정도에 우리집 앞에 중형 슈퍼에 동전 딸랑딸랑 하면서 1.2리터짜리 우유 사러 갔었다 유통기한 제일 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서울우유(부산살지만 서울우유 좋아해)를 골라서 카운터 앞에 줄을 섰는데나보다 두명 앞에 어떤 머리 벗겨진 아저씨가 카운터 아줌매 보고 갑자기 욕을하는거다"씨발 방금 니 내 쨰려봤제?""안 쨰려봤어요"아저씨 얼굴 좀 시뻘개 지면서 씩씩 대더니 한대 칠 기세였다그래서 내가 " 아저씨 붂끄럽지도 않으세요?, 얘들도 …
픽업아티스트에 대해서 아는거하나도없는데픽업이 공부가 존나필요한과목이더라고여자심리학부터 시작해서 바디랭귀지, 콜든리딩최면까지근데 난 그런거 걍 귀찮아서 편하게배울려고픽업아티스트 카페들어가서대구에서활동하는사람이랑 연락해서 만났는데3명을 만나봤다근데 다 이상함;;난 픽업아티스트 하면준연예인급 외모에 재치잇는입담에 키도클줄알앗는데전부 키는 컷음 나보다난 170 초반 호빗이라나 만나자마자 내 스타일 막 지적함ㅋ근데 지들도 병신같음ㅋ오타쿠가 존나 맞지않는옷으로 꾸며입은느낌그리고 이론존나빠삭함여자의 심리가어쩌고저쩌고 막 씨부리는데속으로'오 역시…
저는 2012년에 대학입학하여 지금까지 혼자 아싸생활하고 있네요.ㅠㅠ중고딩때도 항상 반이 바뀔때마다 친구사귈수 있을지 걱정했지만 어떻게 잘사겼는데 대학은 대학이라는 특성상 실패해버렷요아마 아싸가된 원인은 제 외모에대한 자신감부족과 사회적 흥미거리(?) 부족인듯 하네요일단 저는 10년간 흔히 말하는 죶돼지로 살아왔고 게다가 설상가상 여유증으로 남자인데도 가슴이 상당히 큽니다....그러다 보니 처음 만나는 사람앞에서는 항상 아주 조심스러워지고 자신감이 없죠.게다가 돼지다보니 외모치장에 관심있는것도 아니고 게임도 안하고 스포츠도 잘모르고…
난 여자친구가 고1때부터 5년간 있었지만 군 전역하는 올해 5월에 차여서 음슴으로 음슴체를 쓰겠음난 폰으로 게임은 RPG밖에안함 그런데 솔직히 요즘 스마트폰에 RPG가 없잖슴?그래서 걍 폰은 카톡과 시계역할을 꾸준히 하고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아빠가 드래곤플라이트를 그리 열심히 하시는 거임ㅋㅋㅋㅋㅋ이쯤에서 나와 아빠의 친우도?를 말하자면,나 중학교 들어갔을 때부터 아빠랑 피시방가서 아빠는 리니지2 하고 나는 마비노기 하는데 아빠가 부계정 돌려달라하면 내가 상점 돌리면서 다른거 했었고,나 고2때 공부로 스트레스 존나 받아서 아빠랑 대…
어제는평화롭고 따사로운 날이였지. 사무실의 온풍기도 주변의 따사로움을 눈치 채고 잠시 휴식을 가지었단다.그래, 어제는 내 생일이였어. 나는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일과를 마치고 친구가 기다리고있는 아웃백으로 향했다.그곳엔 이미 잔뜩 신이난 친구가 앉아있었단다. 그래, 그는 아웃백이 처음이였던거야. 평소 가격비싼 패밀리레스토랑을 좋아하지 않던 녀석이 큰맘먹고 밥을 사겠다고 한 것이였지.주문은 순조로웠다. 나는 늘시키던데로 서로인에 뉴욕스트립하나를 시키고 머쉬룸 스프와 샐러드에 텐더 세조각을 올려달라고 주문을 했지. 아 물론 기념일쿠폰으로…
먼저 자세한 내용을 씨부리면 보안법으로 민주화당할까봐 존나 자세히는 묘사하지않겟음일단 나는 gop대대를 전역햇고 총기관련해서 니들이 궁금해 할 수 있는 점을 말해주려고 함 그리고 실수 발사라는게 주작이라는걸 말해주고 픔1. gop 는 실탄을 삽탄하고 근무를 나감부카니스탄 하고 맞닿은 dmz이기땜에 항시 실탄을 구비하고 삽탄을 하고 나감 따라서 총기관련 사고도 존나 민감한 사항임 그래서 근무전에 항상 소초장입회하 탄약점검 하고 나가게 됨 근무 마치고 나서도 말이지.그런데 근무마치고 와서 병장이 k3에 장전한 상태로 상황실까지 왓다는건…
어디에 털어 놓을 곳도 없고 해서 여기에 쓸게요과유불급이라 그랬던가요저희 고시텔에 청소 아주머니가 계시는데그 아주머니랑 지난 달부터 어쩌다보니 관계를 가지기 시작했습니다나이는 40대 중반 아줌마티는 잘 안나는 분이에요 가슴도 크쿠요사건의 발단은 제가 고시텔에 학기 끝나고 방학 기간에혼자 남게 된 후부터 생겼습니다아무도 없으니까 그냥 문을 열어놓고 생활하는 버릇이 생겨서하루는 열심히 딸을 치다가 아줌마한테 걸린겁니다그런데 아줌마는 먼발치서 몰래 지켜만보고 가더군요몇일을 그렇게 해봤습니다그때마다 역시나 아줌마는 저를 몰래 지켜봤습니다그…
인싸 칵테일 동아리에서 사고치고 온 썰
이쯤 되면 내가 맨날 랜챗만 하는 놈이라 생각할 것이다... 사실이다 전에 브라질 애를 만나고 한 몇 달 후 일이었다 여느 날과 다름없이 끝없는 스킵을 하다가 예쁘장한 여자애 두명이랑 매칭됐다 그것도 지금껏 지나친 여자애들 중에서 제일 예뻤다;;; 백인이었는데... 어디사냐 물어보니 러시아 산다고 하더라(유럽인이 최고다) 뭔 얘기를 했는지 기억은 잘 안 나는데... 뭐라 좀 얘기하다가 행아웃 아이디 있냐 물어보더라고 연락처만 따도 감지덕지한 판에 얼굴도 예쁘니까 거절 안 할 리가 없었다 땡잡았다 생각하고 생전 한번도 안 쓴 행아웃으…
예전에 고딩때 이빨 좀 누래진것같아서 스케일링하러 치과에 가기로 했어.그때는 내 첫사랑과 존나 순수하게 연애를 하고있었을때 였는데연애초짜 좆순수 고딩때라 키스는 개뿔 손만 겨우 잡고 다니는 사이였어..연애초짜여서 겉으로는 더이상의 스킨십을 시도 못했지만 마음만큼은 맨날 아다떼고싶다! 세크스!!세크스!! 할때였지그래도 서로 어색하거나 그렇지는 않았고 존나 티격태격 츤츤돋았다. 다시 본문으로 돌아오면당연히 난 여친보고 같이 가자고 했고또 이 암캐년은 존나 츤츤되면서 "아 신발 그런데는 너 혼자좀 가라고! ㅡㅡ"이지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