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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아저씨의 인생역전 외전입니다.외전 18부와 이어집니다.18부 먼저 봐주세요.약간 노출과 SM과 그룹섹스가 등장합니다. 어찌 보면 네토?도 조금?늘 말씀 드렸다 시피 읽지 않으셔도 본편 진행과 상관 없고, 필요하면 본편에서 이야기가 나오니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넘어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12) 가인과 하나1/ 찬우 시점"오빠야~"하나가 방 밖으…
대근은 엄마의 도발적인 모습에 약간 조금 놀라긴 했으나 금새 엄마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대뜸 엄마에게 물었다.“엄마… 손에 든거 그거 뭐에요?”수줍음 가득한 얼굴로 옥희는 아들에게 말을 이었다…“이걸로 하면… 우리 대근이가… 좀 편하게 하지 않을까 해서…”“이거 어떻게 하는건지 보여주세요…”“응.. 이걸… 여기 찌찌에 놓고 밑에 요기 튀어 나온 이부분을 아래로…잡아 당기면 공기 압력으로… 찌찌를 통해 … 우유나 그런 것들을 짜내는 기계야..”대근은 이미 알고 있는 듯 했지만 엄마의 발정난 성적욕구의 한계를…
대근은 저 멀리서 발자국 소리가 점 점 더 커지자 꿇었던 무릎을 세워 일어섰다. 그리고 벽에 몸을 기댄체, 끈적한 땀과 애액으로 달아오른 그 번들거리는보짓살을 양옆으로 벌리며 아들을 기다리던 엄마 역시 자신의 흥분된 육체를 진정시키려 애쓰듯그녀의 왼팔로 양 젖가슴을 가리고 오른손으로 그녀의 젖어 오른 보지를 가렸다. 그녀의 보지는 작아서 그녀의 손으로 가릴 수 있다고 해도 아들의 모기약 세례에 지칠대로 지쳐 헐떡이는 풍만한 양 젖가슴을 한팔로 가리는 것은 무리인듯 보였다. 그저 양젖꼭지만 간신히 가릴 뿐 이었다. “분명이…. 뭔가.…
피시방에서 대근은 전혀 집중을 할 수 없었다. 온통 머리엔.. 엄마의 그 적나라한 육체 밖에 생각이 안났다. ‘엄마가 그렇게 섹시 할 수가….’대근은 혼자 나즈막하게 옹알거렸다. 그리고 피시방 컴퓨터 옆 메모지에 엄마라는 단어와… 엄마의 젖을 빨고 싶다라는 생각을 이리저리 적었다. 그리고 지금은 희미한 기억일 수도 있고 실제가 아닌 가상일 수도 있을만큼 넘 어릴적 기억이라 사실이 아닐 수도 있지만 어릴적 기억 단편에 아주 갓난 아기였을때 엄마의 모습이 잠시 기억이 났다.. 생각을 곰곰히 해보니.. 그때 엄마의 몸은 지금처럼 완전히 …
초비가 요비의 두려움을 그렇게 한참을 다독거리고 있는데 또 다른 노비들이 한 무리 지하방으로 내려왔다. 진호네 노비들이였다. 그들 또한 오늘 요비처럼 이곳에서 짝짓기를 하게 될 이들이기도 했다. 그들의 눈에도 두려움과 긴장감이 가득하기만 했다. 하지만 아무런 힘도 없는 그들이 아니던가... 그들은 초비,요비와 함께 짝짓기를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언제나 늘 깔끔한 진호의 성격이 드러나듯 지하방은 노비/노예들의 형벌/교육을 위한 공간임에도 먼지 한점 없었지만 그들은 또 한번 공간을 청소했고 사용하기 편하도록 도구들도 배치했다. 그렇게…
" 주인마님.. 지하욕조에 물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 그래? 그럼 얼른 요비를 데려다가 씻기도록 해. 큰 아주버님 댁에 가서 일을 치르는 것이니까.. 초비가 신경을 좀 쓰도록 하고... 곧 서방님이 들어오실꺼니까 서둘러. " " 네..주인마님 " 진우가 퇴근해서 돌아올 시간이 다되어가자, 유나는 노비인 초비를 재촉했다. 노비와 노예들은 주인에게 종속되는 존재이기 때문에 가정을 꾸리는 일은 있을 수 없는 것이 아란국의 법도였다. 그리고 아란국의 일반남성들은 집안의 세를 불리…
진성의 부름에 회복이 되기 시작했으나 여전히 형벌의 고통에서 완전하게 벗어나지 못한 상태로 선이는 지하방에 내려왔다. " ...오늘은 또...무얼 하실려고..여기에 부르신걸까............." 잠시후 진성이 왔다. 진성 뿐 아니라 현이와 연이도 함께였다. " 헉....... " " ........선.....이..언니..........? " 형벌로 망신창이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긴 했지만 제대로 씻는 것 조차 하지 못했는지 엉망인 채로 팬티만을 걸치고 있는 선이의 모습에 놀란…
중앙형벌소는 총 지상 3층 지하 2층으로 이뤄져 있는데, 지상1층은 간이재판소 및 민원실이 있고 지상2층은 하층민여성을 위한 형벌공간,지상3층은 일반여성을 위한 형벌공간이다. 지하 1층은 노비들을 위한 형벌공간, 지하 2층은 노예들을 위한 형벌공간이며 각 층마다 수십개의 형벌룸들이 있고 해당 룸들에는 S,A,B,C..이렇게 4개 중 한개의 급수가 달려있다. 해당 급수는 형벌급수이며 급수에 따라 형벌이 이뤄지는 종류나 강도의 차이가 있다. ( S급이 가장 약한 강도의 형벌 ) 아란국의 재판은 두가지로 나뉘어진다. 일반남성들을 위한 일…
연이와 현이는 일을 마치고 집으로 와서 정부인인 아영의 배려로 진성이 들어오기 전까지 자신들의 방에서 전날 저녁의 체벌에 의한 고통을 다독이며 조금이나마 숨을 돌리며 휴식을 취했다. 그러나 진성의 식사허락이 없었기 때문에 그것만큼은 아영도 어떻게 해줄 수 없었던 부분인지라 연이와 현이는 고통스러웠던 지난 밤부터 지금까지 물한모금 조차 마시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였다. 저녁 밤12시가 다되어서야 진성은 오후에 불러내었던 선이와 함께가 아닌 홀로 집으로 들어왔다. 집에들어선 진성은 연이와 현이를 지난 밤과 같이 지하방으로 내려가게 하고 …
넓은 잔디마당이 있고 20층 짜리 독채건물이 있다. 그리고 독채 건물의 뒷편에는 허름하고 작은 단층별채도 있다. 20층짜리 독채는 진성이 생활하는 본가이고 , 단층별채는 창고를 비롯하여 노예와 노비들의 생활공간이 있다. 독채 1층에는 거실,부엌과 더불어서 아영과 진성이 함께 사용하는 안방이 하나 (제일 크고 작은 옷방도 딸려있다. ) 진성이 서재로 사용하는 안방보다 조금 작은 방이 하나, 3명의 첩실들이 함께 생활하는 가장 작은 방이 하나 있고 (이 방에도 샤워실이 작게 딸려있다) 2층에는 작은 거실과 미니부엌과 더불어 각기 샤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