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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없는거 미안하다 하지만 이게 주작일경우 삼대가 김정은 시다바리다... 몇달전부터 아버지 이름하고 내 이름으로 계속 등기가 오더라 ... 근데 어머니는 그걸 계속 감추시려는 거 같드라.. 그래서 난 별일 있겠노 하고 오는 등기 마다 전부 어머니한테 먼저 렸다. 내 이름이든 아버지 이름이든...하루는 내가 너무 수상해서 보낸사람이 적어놓은 번호로 전화를 해봤지근데 몇통 걸어도 안받데?그래서 잊혀질때쯤 나한테 전화가 온거야... 누구냐고.. 그래서 어머니 아들이라고 하니까 다짜고짜 욕부터 하는거야나도 같이 흥분해서 같이 욕을 하다가…
안녕 게이들아 난 국민학교로 졸업하진 않았고 중간에 초등학교로 명칭이 바뀌어서 초등학교로 졸업했다.내가 저학년 때 무슨 시험인지 수업시간에 통일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런 질문인가 문제 나와서전쟁 해야 한다고 함어머니 학교 소환됨3줄 요약1.국민학교 때 통일하려면 전쟁해야 한다고 함2. 어머니 학교 불려감3. 요즘도 간첩신고 113 스티커 있노?
울 어무이 썰 좀 풀자면 결혼식날부터 시어머니모시기 시작해서 지금 26년째 모시고 있음 ㅇㅇ어느 집이나 그렇듯이 울 할매도 시집살이 존나게 시킴내가 자라오면서 봤던 걸 고대로 풀자면...밥상 엎는 건 기본이고 뜬금포로 아부지한테 거짓말로 이간질하기도 하고사사건건 시비걸어서 존나게 소리지르고 심지어 나랑 우리 누나 외모가 울 아부지 유전자 몰빵받은거 확실한데도 니새끼 씨가 누구 씨인지 어떻게 아냐는 말 입에 달고 살았음 ㅇㅇ나 로린이시절 "니 종자는 누구 종자냐?"이 질문 존나 많이 받았음그리고 울 누나 로린이시절에…
울 어무이 썰 좀 풀자면 결혼식날부터 시어머니모시기 시작해서 지금 26년째 모시고 있음 ㅇㅇ어느 집이나 그렇듯이 울 할매도 시집살이 존나게 시킴내가 자라오면서 봤던 걸 고대로 풀자면...밥상 엎는 건 기본이고 뜬금포로 아부지한테 거짓말로 이간질하기도 하고사사건건 시비걸어서 존나게 소리지르고 심지어 나랑 우리 누나 외모가 울 아부지 유전자 몰빵받은거 확실한데도 니새끼 씨가 누구 씨인지 어떻게 아냐는 말 입에 달고 살았음 ㅇㅇ나 로린이시절 "니 종자는 누구 종자냐?"이 질문 존나 많이 받았음그리고 울 누나 로린이시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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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랑 어무니 사이가 연말부터 안좋아지기 시작하더니 대화가 끊기셧고,이제는 말다툼조금하면서 이혼애기가 자주 들리는게 진짜로 이혼하실것 같다. ㅜㅜ 썰은 이렇다 어머니랑 아버지가 나 어렸을때부터 많이 싸우셨는데 갈등의 주된 원인이 어무니 결혼하시기전에 아버지가 동거한 여자랑 그 딸자식에 관한 거였다 .동거녀랑 자식은 또 어떻게 헤어졌는지 썰은 나도 몰라도 아무튼 1년후에 망할중매쟁이년 때문에 우리어무니가 결혼하심 ㅜㅜ 결혼하시고서도 어머니에게 그사실을 숨기고 나를 나으면서 두집 살림 한것때문에 많이 싸우셨다. 물론 아버지가 일방적으…
우리집이 부모님이 좌파고 내가 우파인 특이한 집안인데(부모님 둘다 40대)평상시에도 부모님이 문재인지지하고 내가 박대통령님 지지하는거때문에 좀 사이가 그렇다그런데 오늘 일이 터졌넺아침에 좀 늦게일어나서 부모님이 이미 국기 달으신줄 알았는데 안달았다고 하시더라그래서 내가 달으려고 국기함 찾았는데 아버지가 짜장면 시켜두셔서 먹고 하라길래 그러려했어근데 내가 어제 일베간글 덧글좀 살펴보느라 깜빡 잊은거야그래서 생각나자마자 바로 달려고 국기함꺼내서 달려고했는데어머니가"다른집도 안달았는데 왜 우리집만 달아야하냐 그냥 달지말지…
ㅇ우리 어머니는 42세이시고 시청 공무원이시다. 대학교육도 받은 어디가도 꿇리지않는 어머니가. 얼마전 닥터큐라는 듣보잡 쇼핑백을 들고와서 봣는데 샴푸 바디클렌저 비누 로션 별게 다 잇더라. 난 그냥 백화점가서 사 오신건지 알앗는데 쇼핑백 안에 잇는 팜플릿 보고 이게 백화점물건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앗다. 먼 스웨덴에서 개발한 세계적 운운하는데 씨발 검색해보니까 다단계다. 가격도 샴푸하나에 7만원 로션 8만원 애미출타가격이다. 엄마한테 진지하게 말씀드렷는데 다단계든 머든 물건이 좋아서 산거니까 관심끄란다. 미치겟다. 다단계가 ㄹ합법이라…
어머니께서 대게이들 마냥 "서연고 미만 잡"이러셔서 서러웠던 썰이다.수능 운지해서, 시발 말이 운지지 내실력 그대로 나와서 그냥 나온대로 대학 갔는데그동안 모의고사 성적이 잘 나와서 어머니 눈이 너무 높아진거야.3월달에 돈 모은걸로 통기타를 사서 내 자취방에 숨겨놓았는데어떻게 그걸 알고 전화를 하심그러고는 전화로 "이새끼가 그딴데 가서 뭐해먹고 살려고 공부안하고 기타나 칠려고 하냐"이러시더라아 진짜 타지에서 그것도 어머니한테 저런소리 들으니까 존나 서럽고 빡돌고 그럼이때 학교 때려치고 재수를 했어…
난 부모님이랑 정치얘기 자주한다 코드도 맞고 내가 많이 배움 ㅇㅇ얘기하다가 일베얘기하면서 전라도 사람얘기하니까 옜날에 있었던 일을 말해주시더라옛날 초딩때 교회를 다녔는데 거기 광주유공자 한명있었어 유공자증 자랑하는거 기억나더라근데 이 사람이 배상금으로 수억 받았는데 도박이랑 술로 홀라당 날려먹었음 ㅋㅋ그리고 이 사람 부인이 우리 집에서 돈을 짜잘하게 많이 빌려감백만원 40만원 ... 그리고 하나도 안갚음 ㅋㅋㅋ어린 기억에도 그집은 뭔지 콩가루분위기가 나던데 역시 명불허전그리고 최근일인데 어머니가 교회에서 좀 꺼림직한 사람이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