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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부- 살 인 … 그리고… !? 나는 내 정신이 아니었어 …지금 아픈 게 문제가 아닌 거지 … !사태의 심각성을 이제야 깨닫게 된 거야 …어쩐지 굴 안 깊은 곳까지 햇볕이 들어오더라니 … !?보니까 굴 문을 막고 있던 나뭇단이 엉망으로 망가져 버린 거야 … ?너무나도 큰일인 거지 … 그 다음은 도무지 내 정신이 아닌 거야 … !〈아아 … 어쩌지 … ? 엄마가 죽으면 … ? 안 돼 … 안 돼 … 안 된단 말이야 … 〉굴 안에는 엄마가 있던 자리가 텅 비어 있었어… !!??나는 굴 안의 이곳저곳에 남아있는 엄마의 체취를 찾아 마구 …
37 부- 살 인… 그리고… !? -1대장 … ! 부스스 … 털 썩 … ! 철-썩 … !… 철 커 덕 - ! … 철-컥 … !너무 너무 놀라운 일이 발생한 거야.… 히-이이-ㄱ … ! 따 - 악 … ! 갑자기 나뭇단이 옆으로 치워지면서 엄청난 몸집의 사내 두 놈이 굴 안으로 들어왔어 …설 마 … !?… 따 악 … ! 어머머 … ! 어 - 맛 … ! 아 아아 악 … ! 으 흐 윽 … !쿠-ㅇ … ! 털썩 … !갑자기 뒤통수에 심한 충격과 함께 나는 또 정신이 가물가물 잃어가고 있었어.엄마와 나는 굴 안에서 생활하는 동안 다만 추위를 …
36- 부 폭풍전야(暴風前夜)- … !!?? -- … !!?? -엄마는 아까부터 내 품에 안겨서 주무시는 것도 아닌데… 그저 쌕 쌕 가쁜 숨만 몰아쉬고 있으신 거야 …너무나 주위가 조용하고 또 엄마가 무슨 말을 나한테 할 것 같다는 느낌도 들어서…나도 엄마한테 무언가 말을 걸기도 무엇해서 그냥 잠자코 엄마가 무슨 말씀을 하시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거야…나는 엄마가 얼굴을 내 가슴에 묻고 있는 대로 엄마의 뒷머리만을 내 손가락을 쫘-악 펴서 마치 빗질을 해주듯이 쓸어가며 어루만지며 잠자코 있을 뿐인 거지… !!??옛날부터 내가 엄마의 …
35 -부 극치에 이른 향연(饗宴)- 3그리고 한 참 후… !!??엄마의 괴로움도 아랑곳하지 않고 막무가내로 떼를 쓰고 있는 철없는 아들녀석의 끈질기고 집요한 애무(愛撫)에 엄마도 어쩔 수 없이 정상적인 이성을 잃어가기 시작하신거야… !!그랬어도 일말의 이성을 가지시고 우리「전(全)」씨 가문의 세자(世子)인 내가 부정(不淨)을 탈까봐 염려하시던 그 샤마니-즘 적인 우려도 잊어버리시고 어둠의 마성(魔性)에 휘말려 버리시고 만 것이지… !!그당시에는 우리 집안에서도 그랬지만... 다른 대개의 양반 집안에서는 남자가 누워있으면 여자는 그…
34 - 부 극치에 이른 향연(饗宴)- 2대장… !!나는 다시 무릎걸음으로 내 앞에 똑바로 서있는 엄마의 발치께로 기어갔어…엄마의 발이 너무나도 하얘보였어… 명주 속치마를 깡뚱하니 올려 입고 계신 엄마의 하체가 너무나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기만 한거야…다시 저 늘씬하게 쪽 곧은 종아리와 무릎을 두 손으로 끌어안고 마구 핥고 빨며 마구 깨물어주고 싶은 거야… !! 또 한 번 조금 전에 맛보았던 엄마엉덩이 살집들의 틈바구니에 숨어있는『국화꽃구멍(肛門)』속의 그 짜릿하도록 쌉쌀하고도 쿵쿰한 그 찐득거리는 이물질(異物質)(?)을 내 이 기다…
33 부- 극치에 오른 향연(饗宴) - 1대장 … !이야기를 계속 할게 … ! - 저어… 엄마… ! 나 말이야… 엄마 꺼… 있잖아… ?? 거기 말이야… 응… ? 지금처럼 서 있을 때… 그 아래 말이야… 거기 좀 보여 주지 않을 래… ? -- 응… ? 무슨 말… ? 거기라니… ? 거기가 어딘데… ? 응… ? -- 으-응… ! 거 거기 말이야… ! 엄마 꺼… 거기 말이야… ! 거기가 거기지... 뭘… ? -- 아이… 얘는… ? … ?? 아니… ?? 그러면… ?? 내 여기 아래를 말이야… ?? 여 여기를 보여 달라구… ?? … !!?? …
와아... !!!된다... 돼... !!! 다른 방법을 쓰지 않고 그냥 직접 소-라 싸이트로 들어갈수가 있어... 그러면 그렇지...31 부- 16 년만의 환향(還鄕)- 3대장... !!밤도 없고 낮도 없고 또 빛 도 없는... !!?? 오로지 어둠과 공포만 있어서 감각과 본능으로만 살아가고 있는 엄마와 나에게 정상적인 사고(思考)와 인륜도덕(人倫道德)을 기대한다는 것은 처음부터 잘못 설정된 규범(規範)인 것 같았어.나야 그렇다고 하더라도 엄마 자신은 또 어떤가… ? 그러한 비정상적인 환경 속에서 자그만치 수십 일 이상을 버티며 살…
대장 ... !! 내일 다른지역을 거쳐서 모레쯤 국내에 들어갑니다.그동안 몇몇 대장들이 가르쳐주신 우회 방법을 메모해가지고 들어가려고 합니다. 그 방법들을 써보아서... 국내에서 다시 만날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아니면 내년 5 월경에나 다시 이곳에 오게 될테니까... 그때에나 뵙겠습니다.워낙에 컴-맹이라나서... 미안합니다. 또 이번에는 원고를 가지고 오질 않아서 급하게 쓰느라고.... 다소 내용이 불충분 한것 같습니다.최소한 그 암굴속에서 어려운 고비를 무사히 넘기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장면까지 써 보려고 했지만... 그리고 국…
대장... !!나 자꾸만 눈물이 나려고해... 이렇게 내 용기를 북돋우어 주는 좋은 대장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나니까... !!그리고 3 일 만 있으면 다시 귀국해야 하니까... !! 대장들이 가르쳐주신대로 국내에 들어가서도 접속이 되어야 할텐데... !!!당초에 작성했던 원고가 없으니까 그 다음편을 올리기가 그리 쉽지는 않네...29 부 16년 만의 환향(還鄕)- 1대장 … !그로부터 몇 시간이 지난 후 … 밖에서는 놈들이 산 아래에 내려갔다가 돌아오는 기색인지 갑자기 떠들썩했어.그날은 웬일인지 놈들은 유난히 시끄럽게 소란을 떨고…
안녕하십니까... ? - 내 어머니 - 를 집필하고있는 영암입니다.그동안 정통부의 필터링때문에 국내에서는 이 소-라싸이트에 전혀 접속을 할수가 없었습니다.며칠전에 일이 있어서 해외에 잠시 나올기회가 있어서 나왔다가 이 소-라 싸이트가 건재하고 있는 사실을 발견하고 얼마나 기쁜지... !?사실 저는 컴-맹이라는 소리를 들을정도로 컴-에 대해서는 서툴기때문에 정통부의 필터링에대해서 속수 무책이었었습니다. 이번에 접속해서 보니까... 무언가 우회해서 들어오는 방법이 있는 것 같습니다.부탁하건데 그 방법을 좀 가르쳐주시면 고맙겠습니다.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