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3 페이지 열람 중
중학교시절 여름 이었네요...지금은 20대 후반이네요 ㅠ.ㅜ 땀뻘뻘흘리면서 집으로 쫄래 쫄래 오니 옆집아주머니 와계시더군요... 울엄마의 유일한 친구이자 말동무... 나 "엄마 내왔따아~~~~~~" 엄마 "어여 온니라(어여와 이런뜻)..아줌마 한테 인사안하나.." 나 "가방풀고 할라캤다..ㅋㅋ아줌마 안녕하세요..." 아줌마 "오야..배고플낀데 밥무라 어서" 엄마 "어떡 씻어라 부엌에 가면은 반찬 다 올려져 있으께 니가 밥만 퍼다 무" 나 …
난 부모님이랑 정치얘기 자주한다 코드도 맞고 내가 많이 배움 ㅇㅇ얘기하다가 일베얘기하면서 전라도 사람얘기하니까 옜날에 있었던 일을 말해주시더라옛날 초딩때 교회를 다녔는데 거기 광주유공자 한명있었어 유공자증 자랑하는거 기억나더라근데 이 사람이 배상금으로 수억 받았는데 도박이랑 술로 홀라당 날려먹었음 ㅋㅋ그리고 이 사람 부인이 우리 집에서 돈을 짜잘하게 많이 빌려감백만원 40만원 ... 그리고 하나도 안갚음 ㅋㅋㅋ어린 기억에도 그집은 뭔지 콩가루분위기가 나던데 역시 명불허전그리고 최근일인데 어머니가 교회에서 좀 꺼림직한 사람이 있는데 …
썰에 잼있는 아버지 어머니들 많으시네.나도 애들 썰 보다 보니까 우리 아빠 엄마 썰도 장난 아닌데 싶어서 올려본다 ㅋㅋㅋ우리 아버지는 경북 문경 시골에서 5남매 중 다섯째로 태어나셨어.초등학교 까지는 시골에서 살다가 중학교 때 서울로 올라 오셔서 주욱 여기서 살고 계신다.중학교 까지는 꽤나 평범한 인생이셨다고 생각해. 그러다가 고등학교 2학년에 올라가서 사람을 한명 죽이셨다.아버지는 학교에서 집까지 자전거로 출퇴근 하셨는데, 집에 돌아오던 중 내리막길에서 자전거 브레이크가 고장났다고하시더라.때문에 내리막길에서 늙으신 할머니 한분이랑…
감성팔이 썰 미안하다. 어제 티비에 진중권 나와서 기분 좃같았는데 오늘 비까지 이리 추적추적 내리니 기분이 꿀꿀해서 쓴다.1974년 광복 기념식때 육영수 여사께서 피살당하신 건 알고 있겠지?그때 우리 어머니는 국민학교 3학년 정도셨다고 한다. 티비에서 실황중계로 광복절 기념식을 방송했었는데, 식 도중에갑자기 탕탕탕 하는 총소리가 들렸다고 한다.박정희 대통령께서는 급히 단상 아래로 몸을 피하셨지만, 육영수 여사께서는 의연히 의자에 앉아계시다가 문세광의 총에 변을 당하셨다. 그 긴장되고 혼란을 만들지 않으려는 의연한 자세가 어머니의 기…
제목대로 어머니 나쁜짓 존나 했음이불 사업 다 망해가는데 포천에 공장 잡고 형 이름으로 학자금 대출 3000만원인가 받고 빼돌려서 기기 구입함 거기에 브로커가 있엇는데 브로커 새끼가 물건을 구입하면 무슨 세금 신고를 해야되는데 자기이름으로 돌리면 세금 안 내도 된다길래 그렇게 했다가 감사들어와서 공장도 뺏기고 브로커 연락두절 어머니 구치소 가심근데 또 가기전에 형 이름으로 세금도 밀렸나봄 2000만원 넘게 나왔음 덕분에 형 신용불량자 됫고 지금 돈 형이 벌어서 거의다 갚음웃긴건 다 기울어져 가던걸 아버지가 업종 바꿔서 파산신청하고 …
인증없는거 미안하다 하지만 이게 주작일경우 삼대가 김정은 시다바리다... 몇달전부터 아버지 이름하고 내 이름으로 계속 등기가 오더라 ... 근데 어머니는 그걸 계속 감추시려는 거 같드라.. 그래서 난 별일 있겠노 하고 오는 등기 마다 전부 어머니한테 먼저 렸다. 내 이름이든 아버지 이름이든...하루는 내가 너무 수상해서 보낸사람이 적어놓은 번호로 전화를 해봤지근데 몇통 걸어도 안받데?그래서 잊혀질때쯤 나한테 전화가 온거야... 누구냐고.. 그래서 어머니 아들이라고 하니까 다짜고짜 욕부터 하는거야나도 같이 흥분해서 같이 욕을 하다가…
안녕 게이들아 난 국민학교로 졸업하진 않았고 중간에 초등학교로 명칭이 바뀌어서 초등학교로 졸업했다.내가 저학년 때 무슨 시험인지 수업시간에 통일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런 질문인가 문제 나와서전쟁 해야 한다고 함어머니 학교 소환됨3줄 요약1.국민학교 때 통일하려면 전쟁해야 한다고 함2. 어머니 학교 불려감3. 요즘도 간첩신고 113 스티커 있노?
울 어무이 썰 좀 풀자면 결혼식날부터 시어머니모시기 시작해서 지금 26년째 모시고 있음 ㅇㅇ어느 집이나 그렇듯이 울 할매도 시집살이 존나게 시킴내가 자라오면서 봤던 걸 고대로 풀자면...밥상 엎는 건 기본이고 뜬금포로 아부지한테 거짓말로 이간질하기도 하고사사건건 시비걸어서 존나게 소리지르고 심지어 나랑 우리 누나 외모가 울 아부지 유전자 몰빵받은거 확실한데도 니새끼 씨가 누구 씨인지 어떻게 아냐는 말 입에 달고 살았음 ㅇㅇ나 로린이시절 "니 종자는 누구 종자냐?"이 질문 존나 많이 받았음그리고 울 누나 로린이시절에…
울 어무이 썰 좀 풀자면 결혼식날부터 시어머니모시기 시작해서 지금 26년째 모시고 있음 ㅇㅇ어느 집이나 그렇듯이 울 할매도 시집살이 존나게 시킴내가 자라오면서 봤던 걸 고대로 풀자면...밥상 엎는 건 기본이고 뜬금포로 아부지한테 거짓말로 이간질하기도 하고사사건건 시비걸어서 존나게 소리지르고 심지어 나랑 우리 누나 외모가 울 아부지 유전자 몰빵받은거 확실한데도 니새끼 씨가 누구 씨인지 어떻게 아냐는 말 입에 달고 살았음 ㅇㅇ나 로린이시절 "니 종자는 누구 종자냐?"이 질문 존나 많이 받았음그리고 울 누나 로린이시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