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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희와의 황홀했던 순간은 우리 두사람을 굳게 묶어주는 끈이 되었고 선희의 아름다운 몸은 언제나 사랑표현을 할수있는 가장가까운 사람이 되었고 선희의 몸은 언제나 사랑을 베풀어주는 사랑의 샘이었고사랑의 둥지였다. 아무것도 부러울것이 없는 난 행복이란 말을 실감나게 해주었고선희에게 보내는 사랑은 선희의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게 했고 마냥 행복한 신부의 모습을 그려내는선희의 모습은 한송이 꽃 처럼 너무도 아름다운 향기를 품어낸다.아침시간에 선희의 신부역할은 계속 되었고 선애의 엄마역할도 충실히 하고 있었다.내게 가장 행복한 시간은 아침…
묘한 분위기는 우리두사람을 들뜨게 만들었고 선희의 빨간 볼은 잘익은 사과처럼 아름다운 빛을 내기 시작했고두근거리는 가슴을 선희에게 보이지 않을려고 약간은 과장된 제스처를 취하기도 했다.선희의 몸을 처음안는건 아니지만 왜? 이렇게 떨리는지... 선희를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나지만 설레이는마음은 처음이나 다를게 없었다, 언제나 내 가슴을 설레이게 만드는 선희는 사랑의 마술사....커다란 키에 균형잡힌 몸매는 멋진 조화를 이뤘고 가슴이 보일듯 말듯 흔들리는 모습은 남성들의 시선을 뺏기에 충분했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선희의 몸을 쳐다볼때면…
선영이의 마음을 얻은 오늘밤은 너무도 행복한 밤이고 사랑이 싹튼밤이다.선영이의 몸을 꼭 안아주고 얼굴엔 미소를 가득담고 꿈나라로 먼 여행을 떠난다.어머! 아빠 어떻게 된거야?? 내가 아빠품에... <우리색시 잘때 내가 안고잔거야..... 신랑이 색시 안고 자는데 뭐...어때..><부끄럽잖아? 아빠 품에서 일어날땐 꿈꾸는줄 알았단 말이야... 아무 말도 없이 안고자면 어떻해??><그렇겐 못해..... 색시안는데 허락맏고 안는 사람이 어디있냐?>"아빠는 못말려.." <아빠 아빠 할…
선영이의 모습은 하얀 피부에 커다란 눈 낙엽만 떨어져도 울것같은 연약한 모습은 선영이를 꼭 안아주고싶은 보호 본능을 불러일으키게 만든다.커다랗고 맑은 눈을 보면... 거울처럼 맑은 선영이의 심성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언제나 선희와 선애에게 양보만 해 왔고 자신을 내세운 적이 없다.착하기만 한 선영이를 보면 삶에 찌든 내 모습마져 맑아지는것같다.청바지를 입은 선영이의 모습은 날씬한 허리를 더욱 돋보이게 해 주었고 부러질것 같은 허리는 아슬아슬하기만 하다.여고생이지만 선영이의 가슴은 비너스의 조각처럼 볼록하게 솟아나와 교복을 입고있…
병실에 선희와 나 두사람이 숨쉬는 공간에는 애뜻함이 있었고 사랑이 있었다.선희의 얼굴에선 웃음이 떠나지 않았고 내 몸 곳곳에 맛사지를 해주는 사랑이 담긴 선희의 손은 약손이 되었고행복에 취한...나는...<선희야! 나.. 계속 여기 있을꺼야! 선희가 이렇게 잘해 주는데 내가 여길 나가면 달라질거아냐??><아빠! 혼낼때는 딸보다는 엄마가 어울리겠죠?? 당신그걸 말이라고 해?? 당신에겐 말로해선 안돼..>쎄게 꼬집는선희가 얼마나 얼마나 예쁜지.... 나는 엄살을 떨면서......<색시야! 환자에게 너무 하는거…
민주의 유혹적인 몸은 무섭게 내 눈을 끌어당겼고 민주의 입술을 훔치려는 순간 선희의 화난 얼굴이떠오르며 내 몸은 차갑게 식고 말았다, 아내몰래 외박하는 남편의 모습처럼 난 당황하기 시작했다.재빨리 선희에게 연락을취했고 벨이 울리자마자 전화를 받는 선희.....새벽의 시간에 선희는 잠을 자지않고 나를 기다렸나보다, 선희의 목소리는 반가워서 어쩔줄 몰라했고아무사고 없으니 다행이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선희.....<아빠! 어디야 내가갈께??><아냐 집에 있어...이시간에 어딜나와 위험하단 말이야.... 선희야 보고싶어…
문을열고 나온선희는 아빠 오셨어요하면서 반갑게 나오다 민주의 모습을 보고 깜짝놀란다.<교수님이 어떻게 여길 오셨어요???> 오빠를 만나서 너희들도 보고 집도 알아둘겸 들렸어..<환영할게요 교수님, 전 몸이 좋질않아서 들어가 볼께요.> <그래 ! 그러렴.. 오빠? 내가 잘못 온거 같은데??>미안해 민주야 너를 환영하지만 우리집 분위기가 어째좀 그렇구나 .. 이해할수 있지???<오빠 걱정하지마, 난 미리 알고 왔잖아 조금 지나면 좋아질꺼야 너무 걱정하지마.... 오빠..힘내알지....아자..아자..…
날아갈듯한 상쾌한 기분은 아침의 싱그러움과 멋지게 조화를 이루며 빛을 발한다.내..눈은 자꾸만 방으로 쏠렸고 방을 쳐다보는 내 눈엔 사랑의 빛이 흘러내린다...내 눈속에는 선명한 선희의 영상이 떠올랐고 입가엔 따뜻한 미소가 흘러 내린다.사랑스런 선희가 숨쉬고 있는 방에는 선희가 얼굴에 미소를 지어며 잠들어 있다.활짝핀 꽃처럼 환한얼굴로 잠들어있는 선희의 모습을 보고 또봐도 아름다웠다.싱그러운 아침 햇살도 선희의 아름다움에는 빛을 잃어 버린다. 잠들어 있는 선희의 볼에 입을 맞춰본다.부드러운 피부는 감기듯이 내 입술에 착.... 감겨…
선희의 몸을 소중하게 안고 우리의 사랑이 머문 곳으로 돌아왔다.선희는 아침을 준비해야된다며 일어서는 순간 극심한 통증을 이기지 못하고 비틀거렸다.<미안해! 아빠가 너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었어...사랑해 선희야!>너를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했는데.... 너를 얻은 오늘 아침은 내 생애 가장 기쁜 날로 기억 될꺼야..너의 아름아움을 줘서 너무 행복해.... 선희야? 세상이 왜? 이렇게 아름다울까?? 모두 나를 위해서 존재하는것같아..이렇게 아름다운 너를... 항상가까이서 볼수 있게 해준 하늘에 감사한다.사랑해!…
아침의 싱그러움은 꽃잎에 묻어있는 이슬처럼 영롱한 빛을선물한다.싱그런 아침을 알리는 벨 소리는 꿈속에서 노닐고 있는 내 영혼을 손짓한다.주위를 두리번 거리면 눈 안에 들어오는 익숙한 방안의 풍경은 안락하고 포근함을 선물한다.손때묻은 방안의 화장대.... 여러가지의 애장품은 익숙한 향을 풍겨주고 화장대에 붙어 있는 거울속에는 행복한미소가 가득담긴 아름다운 한사람의 여인이 서.....있다.핑크색 네글리제의 화려함은 여인의 모습을 더욱 아름다운모습으로 만들어 주었고 탄력있게 부풀어올라있는두개의 봉우리는 숨을 쉴때마다 흔들림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