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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간관계에서 우울하고 짜증나서 투정을 부렸더니 한말씀 해주시더라나보다 강하고 앞선 사람은 숙이는게 아니라 정면에서 바라보는 것이다반대로 약하고 아래에 있는 사람은 나를 낮추고 배려해줘야 한다직장생활에서 동료나 부하직원에겐 막대하면서 상사에게 잘하면 그건 아부가 되고 상사도 너를 믿지않는다반대로 상사에게는 바른 소리를 하며 동료나 부하직원을 잘 챙기고 이끌어준다면 후에 상사도 너를 믿고다른 사람을 통솔할 권한을 줄 것이다연애생활에서도 마찬가지로 여친에게 나를 낮추고 배려해줘야한다(보빨말고)나의 마음을 숨기고 상대방의 마음을 캐려…
때는 바야흐로 뽀지엘티이가 출시햇을 무렵 , 나는 좆백수엿지 힝 ㅜㅜ그래서 매일 컴퓨터만 햇는데 히히거리면서 일베 눈팅하고 , 모던2재탕하고 메로나 빨면서 히히 거렷는데자꾸 옆에서 4g이야기만 하니까 광고 재밋어서, 뽀지 ! 엘티이 ! 뽀지 ! 엘티이 ! 이짓거리 하면서 힣히히히ㅣㅣㅣ 이랫다 지금 생각하면 피융신짓; ;근데 어머니가 걸레질 하면서 존나 날 한심하게 처다보드라구 그래서 내가 엄마 사랑해 이러면서 안아주고 다시 컴하면서 뽀지 ! 엘티이! 히히히 ! 이러는데 엄마가 갑자기 에휴.. 뽀지고 자지고 다 똑같지 뭐 ㅡㅡ 이러면…
ㅠㅠ오늘 어머님께서 쉬는날이라 김치를 담구기로함 그래서 도와준다고 얘기해놓고 하루종일 잠만자다가 오후4시에 일어나서 보니까 김치가 다 담궈져있는거야..괜시리 미안해지고 ㅠㅠ 사골국끓이면서 주무시던데미안해서.... 시무룩한상태로 있다가저녁에 아버지오셔서 저녁먹음 . 담군김치 먹어보니까... 맛이 뭔가... 없다기보다도그렇고.... 허전한거야... 아버지도 뭔가 ...표정이 어둡고....고추가루가 부족해서 그냥 고추갈아서 담궜다했는데 ... ㅠㅠ 그냥 나는 " 괜찮아 고추가루가 좀 부족하긴해도 먹을만해" 하고 사골국 …
군대있을때 있었던 일인데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그 시절에 휴가를 나오면 절반정도는 '그때는 있었던' 여친이랑 외박을 했습니다.제가 있던 부대 스타일이 병장 정기휴가 제외하고는 9박10일 못쓰고 무조건 4박5일씩 짤라서 써야 했는데4박중에서 2박은 외박을 했었죠.상병때쯤 나왔던 휴가첫날에 집에 오니 어머니께서 부르셔서 하시는 말씀이..'난 아직 할머니라 불리기 싫다. ㅋㄷ은 꼭 써라.'이러시길래 급당황무슨말하시냐고 그런일 없었다고 둘러대고 도망쳐서 여친만나러 갈려고 옷 갈아입는데 바지에 뭔가 들어있더군요..네모난 포장지에 동그란 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