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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마전에 엄마랑 상동에있는 홈플러스를 갓다.가서 아빠옷 수선도 하고 내 와이셔츠도 2장인가 사고 아빠 벨트도 사고 했는데씨발 사러 돌아다니는길에 여자 블라우스를 싸게 판다고 적어논곳이 있었어가격표에 그 막 세일하는거보면 뺑끼칠려고 '9900원부터~' 막 이런걸 '부터~'를 존나 작게 써논거 있자나 근데 울 엄마는 그거 잘못보고 다 9900원인줄 알고 딱 골랏어근데 가격표를 보니까 19900원인거야 그러니까 엄마가 갑자기 내려놓드라..너무 비싸다고...하...진짜 엄마가 너무 구질구질해보여서 내가 너무 화가나서 그건 내가 사드…
좀 긹다.고등학교때인데나는 편부가정이고 그 친구는 집도 잘살고 양부모 다 계시는 집이였다.나는 부모님 이혼으로 인해(다른 여러가지 개인사정도 있고)어릴적부터 우울증이 걸려서 상담치료를 받던중이였고..그 친구는 나랑 제일 친했던 친구였다. 불알친구.아무튼 아버지가 핸드폰을 집에 두고 나가셔서핸드폰을 봤는데 천사라고 저장되있는 번호로 여러 문자를 나눴던게 보이더라.사랑한다 보고싶다 그날 좋았냐.(뭔 이야기인지 알지?)대강 이런말들이 오십통.아버지도 연애하실수있고 나이가 있으시니 애인이 생겼나보다 하며 번호를 봤는데내 친구 엄마.내가 왜…
일단 내 소개를 좀할게 난 이제 23살 쳐먹고 군필에 지잡 조선공학 휴학중인 게이다 시발.현재 군대다녀와서 10월부터 공장다녀서 지금까지 350모았다. 애덜 술좀 맥이고 치과좀 다녔더만 이것밖에 못 모았다. 잡솔여기까지하고 오늘 엄마랑 싸웠다. 아들내미 재수하고 싶다니까 잔소리 엄청 들었는데 그냥 듣고 쭈그렸다. 우리집 아파트 있고 차 있고 딱 그런 서민층이다. 솔직히 못 사는 편이라고 부르는게 맞을것같다. 돈도 그저 그렇게 버는 우리 부모님밑에 나 포함 애가 4명이다. 거기에 우리형이랑 아부지 주식한다고 돈까지 까먹고 있다. 이런…
경기도 종자로서 시발 진짜 라도는 명불허전이라 느낀건 처음이다사건 개요저번주 토요일에 중고나라에서 딱! 좋은 매물이 나왔거든?그래서 당장 문자로 산다고 했더니 답장이 바로 오더라근데 시발 어차피 택배로 주중에 올거가지고 일요일 오전 6시쯤인가부터 나한테 전화를 거는거야 좆같게 내 알람이 9시 반인데 알람인줄알고 첫번째 전화는 껐다두번째가 되서야 내가 전화인걸 인지하고 받았더니 하는말이 입금좀 빨리 해주세요 현기증난단 말이에요+블라블라였다그리고 윗짤에 보듯이 4시에 서코(서코가 뭐지? 하고 검색했더니 서울 코믹월드 ㅋㅋㅋㅋ오타쿠 ㄷㄷ…
내가 광주사는데 엄마랑 나랑 보수성향이다우리엄마는 노래방 운영하시는데요즘 대선끝나고 망했다고 신세한탄 하는 손님이 많아졌다고함근대 엄마는 박근혜뽑고도 장사해야되서 자기도 그렇다고 거짓말하시거든근대 몇일전에 어떤손님이 와서 -이번대선에 박근혜뽑으셨죠??하고 친근하게 물어보더레 그래서 엄마가 신나서-그럼요하고 대답했더니-뭐이런아줌마가 다 있어!하면서 막욕하면서 그냥갈라고 하더레엄마는 당황타서-농담도못해요?그러니까 손님이-그렇죠? ㅎㅎ하고 노래부러가더레 ㄷㄷ시발 광주는 믿을새끼가 없다 ㄷㄷ통수 지전 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