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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내가 초등학교 1학년 아니면 좀 더 전 유치원 다닐때라고 생각해그전에 우리 부모님은 경남 창원에서 분식점을 좀 크게 하셨는데 잘 됐었어 나름 잘 살았어그리고 사업도 번창해서 확장을 하시고 분점을 내실때 IMF가 터지고 부모님은....큼....ㅎ다들 알지? IMF..급식들은 모르려나? 그냥 망했어 난 어릴때라 몰랐음 그냥 이사 가네 정도?그리고 이사 간 곳은 시골 할아버지 댁! 나는 부모님 사업으로 바쁘시니예전부터 할아버지 댁에 몇 개월 단위로 맡겨져서 전혀 거부감 없이 행복했음^오^뭐 그후로 잘 지내다가 그 일이 생겼음엄마한테…
그때 엄마와 있던일 이거 4화까지만 올라왔고 왜 더 안올려줘요 어린시절 본인의 감정과 외로움을 진짜 잘표현하고 내가본 썰게 근친 글중에 단연 최고였는데 5화좀 빨리 올려줘유ㅠㅠㅠㅠㅠ
다음날 아침 학교갈 준비를 위해 눈을떠 거실로 나왔다 신발장을 보니 어제 엄마가 신고 나갔던 구두가 보이지 않는다 혹시나 해서 엄마 방문에 귀를 붙여봐도 조용하고 천천히 문을 살짝 열어 보았지만 역시 엄마는 없었다 어제 그렇게 예쁘고 섹시하게 꾸미고 나가면 남자를 만나러 간것이 틀림없다 엄마는 미용실이 쉬기 전날이면 가끔 외박을 한다 그럴때마나 내가슴은 더 찢어지는것만 같았다 학교에가서도 이렇게 엄마가 외박을 하는날이면 엄마가 내가 모르는 아저씨들의 품에안겨 놀아난다는 생각에 너무 화가나고 알수없이 흥분이되서 수업시간마다 쉴틈없이 …
다시한번 말하지만 내가 쓰는 이야기는 모두 정말 사실이다 믿기 싫은 사람은 안믿으면 그만이다 다만 그때의 기억을 상황으로 설명하며 쓰기 때문에 조금씩 현재의 감정처럼 쓰는것은 이해 해주기를 바란다추운날이었던 그 밤 그 어린 마음에도 나는 엄마가 몇시에 끝나는지도 모르면서 그냥 엄마가 새벽늦게온다는 이유 하나로 잠바를 입고 뛰쳐나갔다 그 당시 우리집에서 미용실까지 거리는 10분 안팍 정도거리에 있었다 심장이뛰며 떨리는 마음으로 엄마의 미용실에 도착했다 미용실 바로 문앞 작은 차도 건너편에 있는 좁은 골목에 숨었었고 그앞에도 다행이 …
밤이되고 나는 또 다시 한칸짜리 방에서 홀로 엄마가 오기전 그 긴시간을 나와 함께해주는 유일한 친구인 텔레비젼을 보며 엄마를 기다리다 잠이든다얼마쯤 잠들고 시간이 지났을까 현관문이 열리며 또각거리는 엄마의 구두소리에 잠이깨 등을돌려 눈만뜬다엄마는 그 시간에 자주 술을 드시고 오셨다 방 한칸짜리 집이라 샤워하는것을 할수 없이 간단한 세면만 가능한 구조라 엄마는 자켓과 치마만 벗으시고 바로 내가 누워 잠들어있는 내가 엄마와 나를 위해 만든 따듯한 이불 이글루 속으로 들어와나를 꼬옥 안아주신다 그리고 내가 알아듣지 못할 혀꼬인 말을 중얼…
나는 여기 싸이트를 4일전에 처음 알아서 눈팅민 했는데 엄마와 관계를 한 사람들이 이정도로 있다니 너무 놀랍고 나만 그런것이 아니구나 하는 마음에 굉장히 흥미로워 그래서 나도 한번 나의 일을 써보려고 한다 물론 여기의 엄마와 글들이 전부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나역시 내가 써내려갈 글이 나와 엄마와의 진짜 있었던일이기에 사실로 생각하려한다 지금부터 내가 쓰는글은 전부 100%사실이다 글이라 증명할 방법은 없지만 진짜 모두 사실이고 믿지 못하는 사람은 어쩔수없다 진짜 사실이다 1도 과장하지 않겠다나는 지금 34살 평범한 직장인이고 아직 …
90년대 중반 얘기다중3이 되고 나름 학교 생활 잘 하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담임 새끼가 내 기를 죽였다 3학년 첫 수업 날 담임 새끼가 갑자기 학생들 이름을 불렀다 그리곤 자리에서 일어나라고 하대 그리곤 나를 포함 이름 불려 일어난 애들을 몇 초간빤히 바라보기만 했다 짝이 말하길 "너희 찍혔으니 조심해라"라는 의미라고 했다 내가 공부는 못했지만 사고는 안 쳤다 오히려 조용한 타입 눈에 띄는 학생도 아니었다 기분 졸라 드러웠다 솔직히 난 느낌이 팍 왔다촌지그때까지만 해도 그런게 있었다 솔까 졸라 기분이 더러웠지 그…
크리스마스때 썰 배너 쇼핑몰에서 파는 속옷을 깜짝 이벤트로 사려다 폭망한 후 식겁해서 직접 강남 지하상가 속옷가게까지 가서 사온 후엄마에게 선물하고 어떻게 유용하게 썼는지 썰을다 쓰고 엔터 누르려 했는데 앞으로 가기 눌러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긴글을 다시 쓸 자신은 없고안쓰고 포기하기에는 쓴 시간이 아쉬우니신년맞이 우리집 이야기나 하려한다세상이 12월 31일보내고 1월 1일 맞이에 시끄럽지만 우리는 신년맞이를 집에서 단둘이 한다언제는 단둘이 안했나 지옥에 있을때도 명절 기념일날은 단둘이 할수밖에 없었다 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