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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후 하교길 나는 물받이지역을 지나가고 있었다 업소마다 영업을 알리는 형형색색의 간판들이 불을 밝히고 있 었다 골목끝자락에는 풋페티시방이 자리잡고 있었다"응?!"업소 앞에 놓인 입간판에 총 7개의 맨발바닥 사진이 붙었었는 것이었다 다름아닌 새로 영입한 아줌마들의 발바닥 사진들이었다각 사진 옆에는 아줌마들의 나이가 적혀 있었는데 엄마와 동갑인 46살 먹은 아줌마만 무려 3명이었다 나는 엄마와 동갑내기인 세 아줌마의 발바닥사진을 훑어봤다 특별한 것은 없었다 그저 굳은살이 붙은 주황색빛의 아줌마발바닥일 뿐이었다나는…
엄마의 유혹 3부 : 부제:엄마의 분노주의: 이번편은 다소 잔인한 부분이 묘사되어있으니 고문물을 혐오하시는분은 읽기를 자제해주시기바랍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상철과 민지는 엄마의 방안에서 무릎을 꿇고 머리를 푹숙이고 있다. 모두 벗겨진채 아무것도 걸치지않았다. 의자에 앉은 엄마는 무서운 눈으로 둘을 쳐다보고있다. “너희들 언제부터니?”“상철이 말해봐 어서”“엄마 죄송해요 이…
원작은 일본 유명 성애 만화작가인 풍선클럽 님의 작품입니다.그 만화를 글로 허접하게나마 제가 옮겨 본 것입니다. 부디 재밌게 읽어주시게 된다면 고맙겠습니다..ㅠㅠ엄마의 침대원작 : 풍선클럽올해 13살인 하루미는 갈색머리에 단정하고 긴 머리카락과 귀엽게 생긴 얼굴 생김새와 그리 크지 않은 신장을 가진 소년이었다. 그는 아버지와 단둘이서 연립주택에서 살아가고 있었다. 일찍 어머니와 헤어지게된 하루미의 아버지는 아들의 교육과 생활을 위해 휴일도 없이 매일 같이 회사에 출근을 하는 건실한 가장이었다. 그렇지만 하루미의 아버지가 다니는 직장…
그날 새벽영민이는 나에게 사진파일을 보내주었다나는 압축을 푼 후 파일을 열어봤다하 이게 뭐래..각 사진파일마다 엄마들의 이름과 나이가 적혀 있었다 이혜숙(47) 김이경(49)나지영(51)신정미(48)........정경미(52)......박혜영(48)나는 엄마의 이름을 발견했다 엄마의 이름은 박혜영이었다곧바로 사진파일을 클릭했다그러자 검은색 침대 위에 머리를 대고 있는 엄마의 얼굴이 등장했다 엄마의 목과 어깨까지만 찍힌 사진이었다 엄마는 맨어깨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었다엄마는 머리가 완전히 헝클어진 상태였고 입과 코에 개구기와 코걸이를…
아아,,으응..음아,너무좋아,내 몸이 너를 기다려…뜨거운 나의 욕망이 또 다시 시작되는 순간입니다.이 욕정을 위하여 서슴없이 난 발을 그에게 내밀었고그 남자는 정성껏 따스한 물로정성껏 내 발을 씻겨주고 있습니다.아.. 남자의 손길이 내 발가락 사이를 비집고 들어와맛사지를 한다지만 실은 내 뜨거운 욕정을 자극하는것입니다.아아….너무나도 부드럽고 자극적인 손 놀림이 남자는 마국 백인남자 ,한국에서는 헐리우드 영화에서만 볼수있는, 여자들의의 감탄을 자아내는 배우같이 잘생긴 남자입니다.그는 1m 90이 넘는 큰키에 눈부신 금발을 길게 길러…
프롤로그.인간이 아닌 노예로, 그것도 타인이 아닌 엄마의 노예로 생활한지 2주가 지나간다.사람이 이렇게까지 저속해질수 있을까 싶을 정도의 생각이 하루종일 내 머릿속을 채운다.난 이제 엄마의 얼굴조차 쳐다볼수 없는 낮디낮은 존재로 추락했다.신다버린 양말, 씹다버린 껌, 이물질이 가득묻은 휴지와 같은 존재로.내 시야에 허락된 엄마의 신체는 오로지 발끝뿐이며, 내게 허락된 옷은 엄마가 입다 버린야한 망사팬티들뿐.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상황에 나의 녀석은 힘껏 힘을 세우고 있다. 웃기다.이제 내게는 사람 또는 남자로써의 자존심은 없다.…
"풋"엄마의 비웃음소리.쇼파위의 편하게 누워있는 엄마와 그녀 앞에 알몸으로 서 있는 아들.너무 창피해 두손을 포개 내 고추를 가린다."아들. 구지 두손으로 가려야해? 엄마가 보기에는 새끼손가락만으로 충분히 가려질거 같은데?"엄마의 수치심을 유발하는 말에 나도 모르게 몸이 부르르 떨리며 내 의지와는 상관없다는 듯 작은 고추는아주 조금 크기를 키우며, 눈물을 흘린다.엄마가 바닥 아래로 눈을 깔고 난 자연스레 무릎을 꿇고 앉는다.엄마는 맨발로 내 물건을 이리저리 휘두른다.위로 올려 불알도 보고, 발가락…
노예 계약서.엄마는 정말로 나를 자신의 철저한 노예로 만들려고 생각중인 듯 하다.온몸에 소름이 돋으며 무섭다는 생각까지 들지만, 내 물건은 방금 자위한걸 비웃듯 바짝 서있다.한글자 한글자 꼼꼼히 읽어간다. 흥분감이 점점 내 몸을 감싼다. 미세한 떨림들이 멈추지 않는다.펜을 잡고 천천히, 아주 천천히 서명한다. 고작 이름 3글자를 쓰는데 꽤나 많은 시간이 걸렸다.마침표를 찍는다. 그와 동시에 인간으로써의 나의 삶도 종지부를 찍는다.난 엄마의 노예다. 장난감이며, 애완동물이고, 자위도구며, 구두닦이다. 난 엄마의 노예다.잠깐동안 회상에…
노예로 생활한지 어느덧 한달이 지나가고 있다.아직 아무도 엄마와 나의 관계를 모르는 듯 했다. 완벽한 이중생활이였다.조심히 엄마의 발에 페티큐어를 칠한다. 노란빛 페티큐어를 엄마의 발에 칠한다.정성껏 칠하지만, 역시 엄마는 별다른 관심을 주지 않는다.엄마에게 나란 존재는 정말 필요할때만 쓰는 물건과도 같은 것인 듯 하다.택배가 도착한 듯 하다. 엄마는 발을 빼며 택배를 받았고 다시 쇼파에 앉아 택배물을 확인했다.난 여전히 페티큐어를 칠한다.열발가락에 전부 칠하니, 안그래도 예쁘던 엄마의 발이 한층 더 섹시해보인다.핥아보고 싶지만, …
오랜만에 꿈을 꿨다. 엄마와의 관계의 변화를 준 그 당시를 재현한 듯 한 꿈.한손에는 엄마의 스타킹을, 한손에는 작은 고추를 잡으며 연신 흔들어대는 나를 발견한 엄마.엄마의 속옷을 뒤집어 쓴 채 추하게 물건을 흔들어대는 나를 발견한 엄마.결국 메저적인 성향을 고백하는 나를 보며 웃음짓는 엄마의 얼굴을 끝으로 꿈이 끝났다.시계는 여섯시를 가르켰고 난 얼른 엄마의 방으로 들어가 엄마를 깨운다.아빠는 일 때문에 항상 일찍 출근하시기에 엄마 홀로 있는다.발가락 하나하나를 핥으며 엄마가 일어나기를 기다린다. 발가락 사이사이 발바닥 발 뒷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