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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쉬었으니 다시 시작해야지?”“네? 또?”난 그녀의 말에 다시금 두려움에 몸이 떨려왔다.“이번엔 네게 즐거움을 줄 거야..내가 주진 못하지만 너 혼자서 충분히 할 수 있어..”“............”그녀는 또 다른 무언가를 밑에다 설치하기 시작했다.‘뭐지? 이번엔 또 뭐기에...’비록 육체적 고통에선 해방되었지만 여전히 몸은 구속 상태였다.유정이 무얼 하는지 볼 수 없는 게 더 더욱 두려움으로 다가왔다.“자...준비는 끝났고..니 보지 밑에 딜도가 서 있을 거야...비록 보진 못 하지만 느낌과감각으로 잘 찾아 봐...움직이지…
“호호 오늘 학교에서 첫 신고식 했다며? 기분 좋았어?”“.............”“쿡..아직 적응 안돼? 그래 내가 참지...요번 주까지야...기다리고 참는 것도 한계가 있거든?”“...소영아....나...어떡해....잘 안돼...응?”“어머...이제 대 놓고 반말이네...니가 미쳤구나? 응?”“.....소영아...그게....”“이년아....말해 봐...소영님.....”“............소영님....”“호호...그래....딱 백번하자...지금부터...시작~”난 차안에서 어린 시누이의 이름을 백번이나 외쳐야했다....“자..이…
밤늦게까지 잠을 못이르며 뒤척였다.남편은 처음엔 어디 아프냐고 나를 챙기는 척 했으나 이내 잠이 들어 버렸다.‘아~어떡하지...이젠...난.....아~정말...어떡해......흐윽....’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지금껏 쌓아온 나의 위치가 순식간에 무너져 버렸다.‘흐윽....최수진...너..어떡할래....너..무슨 낯으로 석민씨와 학생들을 볼 거니..너..어떡할래..’“언니...안자? 잠시만.....”“........”난 깜짝 놀라 잠들은 남편을 한번 처다 보곤 조심스레 방을 빠져 나갔다.“호호....무슨 도둑고양이도 아니고...…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폭발이었다.내 몸 구석구석 피부 한 조각 한 조각 마다 쾌락과 흥분에 아우성이었다.이런 것이 존재하리라곤 상상 조차 하지 못했다.‘아~뭐야~몸이 폭발해~아흑~이건...이런 건~아흑~몰랐어~섹스가..이런 줄..아흑~’“쑤욱~푹~푸욱~푹~쑥~쑥~퍼억~퍼억~퍽”“아흑~아학~아학~아윽~아윽~아흥~”민규는 지칠 줄 모르는 황소 같았다.그의 우람하고 커다란 물건은 연신 내 음부를 들락이며 나를 황홀경에 몰아넣었다.“어머..저 섹쓰는 소리 좀 봐~아예 주인님을 칭칭 감내 감어...”“저렇게 좋으면서 내숭은.....”난 민규…
조금씩 써 놓고 못 올렸네요...^^그 대신 오늘 분량은 좀 되내요....도망치듯 상담실을 뛰쳐나와 화장실로 향했다.정신없이 닦고 또 닦았다.끈적하고 뿌연 민규의 정액이 씻어도, 씻어도 지워지지 않는 것 같았다. ‘미쳤어...내가 아니었어...어떡해...난...난.....’거울 속에 비친 얼굴은 분명 최수진 나 자신이었지만 좀 전의 행동은 교사와 아내로서 품위를 저버린 바람난 암캐였다.‘민규의 말...내가...세 번째 암캐...?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야...그래..잊자...내일 다시 민규를 설득하자....한번의 실수였다고...…
집에 오자마자 욕실로 향했다.평상시엔 시댁 식구들이 다 잠들었을 때 하는데...오늘은 급했다.차안에서 미처 다 확인 하지 못한 것을 확인 해야만 했다.‘아닐꺼야 내가....말도 안돼....그럼 그건 뭐지? 축축한....스타킹과 팬티는...’난 서둘러 옷을 벗고 음부로 손을 뻗었다.미끈~축축~‘아~역시~어떡해~’혹시나 했는데....젖어버린 음부를 보며 부끄러움과 수치심에 어찌 할 바를 몰랐다.‘내가...내가....젖어 버리다니...그 사람들 걸 보고..젖어 버리다니..챙피해~부끄러워.....아니....미쳤어....‘난 얼른 씻고 욕실…
“아흑~석민씨...아흑~좀..더....아흑~”“허억~허억....쉿.....목소리가...너무..커....헉헉...”오랜만에 남편과 관계를 가졌다.시댁에 온 뒤로 눈치 때문에 서로 자중을 해 왔었다.하지만 오늘은 서로가 마음이 맞았는지 샤워 후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서로의 몸을 더듬고 애무 했다.“어때 괜찮았어? 불편하지..? 에구 나가 살 때가 좋았는데...”“괜찮아요....조금만 참으면 되죠.....뭐...”남편과의 섹스에 별 다른 문제는 없었다.다만 남편도 나도 섹스에 적극적이지 못해 서로가 원하는 바를 내색하지 못할 뿐이었다.잠…
안녕하세요~새로운 글로 다시 왔네요^^제목에도 밝혔듯이 이번 글은 SM류의 글이예요...레즈가 가미된건 당연지사구요....SM류는 한번 실패한 경험이 있기에 조심스럽지만 다시 한번 재 시도...^^SM류 싫어 하시는 분들은 읽지 마시고 다른 글을.....읽어 주세요.....^^“최 수진~아직 멀었어? 빨랑해~”“녜~주인님”암캐 노예가 된지 석 달이 되었다.“언니...제가 나인 어리지만 시누이인건 분명해요 그러니 지킬 건 지켜야 되요..알았죠?”“그래요...알았어요...”난 나이 어린 시누이에게 빙긋 웃으면서 말했다.남편과 결혼 후 …
Chapter 1메리의 남편 빌은 특별히 집에 전화를 할 이유나 동기가 갈수록 적어져가고 있었다. 비록 그는 사우디 아라비아에 있었지만, 회사가 그를 위해 마련해준 빌라는 중동의 억압적인 문화를 벗어나 자유롭게 술을 마시고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치외법권 구역이나 마찬가지였다. 더구나 회사에서는 직원들을 위해 미국과 유럽에서 여자들까지 공수해서 보내주었기 때문에, 빌은 아내 메리로부터 지구 반바퀴나 떨어져 있으면서도 섹스에 굶주릴 이유가 전혀 없었다.회사 사장인 에반스 씨는 업무 진행상황을 체크하기 위해서 가끔씩 사우디 아라비아의 지…
Chapter 2메리는 그렇게 오래 쉬고 있을 필요도 없었다. 왜냐하면 리사가 게임을 하자고 제안했기 때문이었다."얘들아, 오늘 웨이츄레스가 단순히 마실 걸 나르는것 이상으로 일을 많이 했잖아. 그러니깐 우리 게임을 하면서 좀 색다르게 노는게 어때?""네, 좋아요!" 웬디가 대답했다. "좀 전에 멋진 쇼도 구경을 했으니까 그렇게 해요. 그런데 그녀는 서빙하는 거랑 섹스하는거 말고 또 뭘 할 줄 알죠?""무슨 게임 말이에요?" 수지가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연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