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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여동생과의 채팅금요일...일어나보니 벌써 2시 가까이 다되어간다 아~씨발 늦었다~대충 고양이 세수만 하고 친구집에 도착하니 2시반이다"어머니 저 왔어요~""어~현우야 잘 왔다. 방에 수진이 친구들 와 있으니까 감시 잘해~""네~근데 준비는 끝나셨어요??""어 대충 챙겨서 가는거지 뭐...수진아~현우 오빠왔다 나와서 인사해~"어머니가 방에가서 애들을 부른다 수진이랑 친구 2명이 나와서 인사를 한다~조금 서먹했지만 인사를 주고 받은뒤 친구 보모님을 배웅하고 이…
친구 여동생과의 채팅술이 어느정도 올라오나 보다 내가 듣기엔 혀가 꼬이기 시작하는듯하다.술은 거의 다 비워가는 상태이고 승희가 물먹으러 가다가 속이 안 좋은지 싱크대에다 토한다그걸 본 수진이가 자기도 속이 안 좋은지 급하게 화장실로 뛰어 들어간다둘다 처음은 아니지만 익숙하지 않은 술인데다가 생각보다 많이 마셔 속이 안 좋은가 보다"수진아 나 더이상 못 먹겠어...일딴 자고 내일 치우자. 니방에서 자면 되지??""야~!!니가 갑자기 싱크대에다가 토해서 나까지 토했잖아~""ㅎㅎㅎ미안 치우는건…
여동생 먹을 뻔한 얘기..(펌)쬐금 쪽팔리지만 여기있는 몇몇 글을 보고선 몇년전에 제가 여동생을 먹을 뻔한 얘기를 여기다 써올리겠습니다.솔직히 이얘기는 진짜 쪽팔리는 얘기입니다.지금 이글을 쓰면서도 그때생각만 하면 심장이 멎습니다.제이름 밝히려니까 도저히 맹정신에서는 못밝히고 암튼 그냥 먹는남으로 쓰고 이제 3년전 고등학교2학년 초여름때 여동생을 먹을 뻔했던 얘기를 하겠습니다.우리가족은 아버지,어머니 그리고 나, 여동생 이렇게 네식구입니다.우선 제여동생 소개를 하면 지금은 중학교3학년이지만 그때만해도 초등학교6학년아이로 어느정도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