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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 정말도. 32살. 무직이다. 아니 엄밀히 말하면 무직은 아니고 고양이를 키운다. 재미로 키우는거 말고교배시켜서 인터넷이나 카페사이트에서 판매해 생활비를 충당한다. 근데 이게 꽤나 짭짤하다.품종있는 고양이 몇마리 교배시키고 이놈들이 6개월에 한번씩은 새끼를 낳는다. 인기있는 종은 마리당 30~40만원정도 하니 대강 한달에 1~2천만원 벌이는 되니 말이다. 어떻게 고양이 팔아서 2천만원 가까이 버냐고?내가 알려주겠다. 고양이 분양은 단순히 취미 일환이다. 아니 미끼라고 하는게 옳겠다. 진짜 목적은 딴곳에 있다. 바로 여자다.여…
“나...자기 가져도 돼?” “응...” 두 입술이 자연스레 부딪히며 설왕설래가 시작된다. 그리고 남자의 두 손은 블라우스의 단추 하나씩 하나씩 끌어 내려간다. 블라우스 사이로 드러난 양 젖무덤은 검은 레이스로 장식된 반컵 브래지어 사이에서 뽀얀 빛을 내뿜고 있다. 배꼽에는 피어싱이 박혀 있다. 배에는 군살하나 없다. 등 뒤의 후크를 끌자 젖가슴은 탄력을 유지한 채 흘려 내렸고 여자의 혀를 맛보던 남자의 혀는 새로운 먹잇감인 가슴의 유두를 한입 물어 흡입한다. 입속에 혀가 유두를 터치 할 때 마다 여자의 숨소리가 가빠진다. 혀 끝으…
(2010년 4월 어느 날...) “원장님, 상담 왔는데 들여보낼까요?” “네, 들여보내세요.” 상담선생이 나가자 바로 학생과 관계불명의 여자 한명이 들어온다. 누나인가? 엄마인가? 딱 들러붙는 분홍색 트레이닝 복을 입었는데 몸의 굴곡이 뚜렷하다. 가슴은 좌우로 퍼진 것이 아니라 위로 솟아 있고 허리는 잘록하고 엉덩이는 볼록하다. 지금껏 수많은 상담을 해 봤지만 이런 모델급 몸매는 첨이다. 재빠르게 몸매를 스캔하고 난 뒤 그제서야 얼굴로 눈이 간다. 머리카락은 아주 밝은 갈색이고 웨이브를 치면서 어깨를 따라 가슴 윗 선까지 닿을 만…
“답장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가게 문 닫고 집에 와서 집 정리하고 이제야 봤네요. 아들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또 직접 원장님께서 가르쳐주신다니 영광입니다. 원장님” “아이쿠 제가 직접 가르친다고 갑자기 몇 십 점씩 오르는 것 아니에요. 그래도 제 이름을 걸고 열심히 가르치겠습니다!!!” “네~ 수고하세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아쉽지만 첫 카톡은 여기서 종료했다. 그냥 일상적인 엄마들과의 대화일 뿐 이였지만, 나의 마음은 그렇지 않았다. 그녀를 가지기 위한 위대한(?) 첫 걸음 이였다... 며칠이 지난 후, 재민이와 수업…
가게를 다녀온 뒤 며칠 동안 연지를 생각할 때 마다 가슴이 쿵쾅거리고 실없이 웃음이 나오다가 또 허무한 감정을 느끼는 것을 반복했다. 당연히 일은 손에 잡히지 않고 뒤늦게 상사병이란 걸 걸리게 되었나 보다. 이제는 칼을 뽑아야 될 때이다. 결심을 하고서 나는 1:1대화를 눌렀다. “안녕하세요. SM원장입니다. 연지씨 뵙고 온지가 벌써 며칠이 지났습니다. 무작정 가게에 들러서 연지씨를 뵈어 야겠다고 생각했고 뵙고 나서 저의 감정이 더 확실해져서 이렇게 무례를 범하게 되었습니다. 연지씨... 저란 놈이랑 연애 해 보시지 않으실래요? 우…
나는 조수석 문이 아니라 뒷좌석 문을 열었다. “자기야 잠시 있어~ 내가 캔 커피 사올게~” “응 빨리와~” 나는 근처에 있는 자판기에서 따뜻한 캔커피 2개를 뽑고서 재빨리 뒷좌석에 올라탔다. “자 따뜻한 것 뽑아왔어. 잘했지?~” “응 잘했어요~^^” 우리는 자동차 뒷좌석에서 서로를 쳐다보며 말없이 커피를 홀짝 거렸다. 나는 한손을 그녀의 허벅지 위에 올려놓고 살살 쓰다듬었다. 그녀는 간지러운지 두 다리를 움찔거렸다. 나는 그녀가 가지고 있던 캔커피를 받아서 들고 앞좌석에 있는 캔 홀더에 두고서 몸을 돌려 그녀 앞에 무릎을 꿇었다…
뺏아먹은여자들1 야 설 이 이야기는 저의 친구로 부터 들은 이야기인데 자기 누나가 일을 당하자 복수한답시고 상대 남자의 아주 못 생긴 마누라를 강간 한 모양입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순전히 제가 지어낸 이야기 입니다. 오해 마시고 그냥 이야기로 읽어 주세요. 내 친구 중에는 고아로 자란 친구가 있는데 이름은 그냥 철수라 하겠다. 이 친구는 누나와 같이 살았는데 누나는 이 친구를 위해 자기 인생을 포기 하고 동생을 대학까지 보냈다. 그런데 이친구가 얼마나 괴팍한지 교대를 졸업하고 어렵게 교사 발령을 받았는데 몇달만에 교감과 싸우면서 …
사랑하는 여자들 - 상미스 진은 나를 침대로 이끌었고, 나는 말 잘 듣는 아이처럼 얌전히거기 눕혀졌다. 예상한 것처럼 내 혁대를 끌른 그녀는 바지를 벗겨내렸고 천정을 향해 빳빳하게 성난 팬티 속의 그것을 꺼내며 탄성을 질렀다."꼭 대포 같아요!"미스 진은 침대 옆의 미리 준비를 해 두었던 모양으로 김이 나는 커다란 타월의 물기를 짠 뒤 그것으로 거대한 포신을 닦았다. 그리고는침대 옆에 무릎을 꿇어 천천히 그것을 핥기 시작했다."홍두깨예요. 이렇게 멋진 줄은…… 맙소사!"그녀는 무슨 생각이 들어 그…
사랑하는 여자들 - 중엑스터시.비몽사몽이었다. 미스 진은 몸을 부르르 떨다가 옆으로 쓰러지듯 누워버렸다. 숨결이 아직도 야생마처럼 거칠었다.나는 쓰러진 여자를 꼼짝도 못하게 내 수중에 두고는 이번에는 그녀가 조금 전까지 나를 학대했던 것처럼 나도 사남게 위에서 그녀를 다루었다. 온 몸이 땀으로 번들거리고 미끌거렸다.여자는 내 밑에서 빠져나오려 발버둥을 치다가 혹은 동조하기 위해교성을 지르다가 오느 순간 몸을 위로 솟구치듯 힘껏 엉덩이를 들어올리다가 이내 잠잠해졌다. 그리고는 제멋대로 풀리고 헝클어진 머리를흔들다가 이상한 소리를 냈다…
사랑하는 여자들 - 하"하지 마세요, 무서워요…"무서워도 할 수 없다.붓은 유방의 옆부분을 그리고 있었는데, 그때 죽었던 소름이 다시일어났다가 사그라졌다. 신음은 고통스레 변했다.나는 중붓으로 붓을 바꾸어 이번에는 좀 세밀하게 젖꽃판이며 거기나 있는 돌기를 그렸다. 그러나 돌기를 그리기에는 중붓도 너무 커 세필로 바꾸었다. 그래, 이 붓이면 섬세하게 돋아난 돌기도 그릴 수 있을 거야.작은 붓으로 유두를 그리자 승혜의 하복부는 더 꿈틀거리며 움직였다. 신음이 우는 소리와도 흡사해지고 승혜의 손길이 붓을 잡았으나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