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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나의 여자들(25)하루종일 누나를 달래주느라 시간을 보냈다. 누난 이런 저런 내 애교공세에도 꿈쩍안고, 피곤하다며 방으로 들어가 잠이들었다. "아움~ 어지러워"밤늦게 누나가 집에 도착했다. 술에 많이 취한상태였다. 난 큰누나 어깨를 부축하고 누나를 방까지 부축해주었다. 원래 안그랬던 누난데 요즘들어 술에취해 들어오는날이 많아졌다. 난 직감적으로 남자문제란걸 알았다. 언젠가 화장실에 갔다가 큰누나의 핸드폰이 놓여있길래 무심결에 폰을 열고 통화목록을봤는데온통 성욱이라는 이름뿐이었다. -누나가 맘고생이 심한가보네…
- 무더운 여름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1부 4장주임이가 샤워를 하는 동안 별의 별 생각이 다 들었다.‘저 여자가 왜 오늘 나하고...’‘근데 죽이게 색을 쓰는데.’‘또 해 버려? 말어?’본능 앞에서 소위 행복한 생각을 했다.나를 잡아먹어달라고 제 발로 온 동물을 배고픈 하이에나가 그냥 보내는 건 본 적이 없다.‘그래...언제 또 이런 일이 생기겠냐’는 생각이 들었다.‘주임이 너 오늘 죽었다.’‘니가 나의 본능을 치고 갔으니 너 오늘 임자 만났다.’‘오늘 하루 디지게 즐겨 보자’온통 섹스쪽으로만 생각이 들었다.나는 나의…
모두가 나의 여자들 (23)"이거 완전 엄살쟁이네 ~" 난 누나 눈에 연고를 발라주며 말했다. "얼마나 아펏는데 ~ "심하게 다친줄 알고 속도위반까지해가면서 달려왔것만 찢어지기는 커녕, 살짝 까진것밖에 없었다. "이런걸 가자고 병원에 가자고?""치 .. "누난 심통난 표정으로 연고를 바르던 내 손을 쳐내버렸다. "어어~ 이아가씨보게 ""이게~ 누나한테 아가씨라니"누나가 눈을 흘기며 말했다. "누나 요즘 너무 어린애같이…
모두가 나의 여자들 (22)스키장에서 돌아온후에도 작은누나와 나는 여러차례 몸을 섞었다. 마치 우리가 진짜 연인사이가 된듯한 착각까지 들정도였다. 누난 점점대담해졌고 , 나또한 그런누나와 섹스를 즐기기 시작했다. 누나와의 섹스는 뜨겁고 달콤했다. "띠리리~ 띠리리 ~ " 누나와 소파에앉아 티비를 보고있는데 지혜에게서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오빠나야 ~ " "넌 잊을만 하면 연락하네 ?""히히~ 미안미안 ~ 보고싶었구나??""아니~…
- 휴가다녀오냐고 늦었습니다. 부족한 글을 읽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덧글까지 올려주신 분들 올해 분명히 로또 1등 당첨 1명이 될겁니다.더운 여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참... 1부 1장에서 PDP가 나오는데 보험 설계사들이 들고 다니는 개인 휴대용 컴퓨터입니다.보험관계는 제가 잘 몰라서 생각나는대로 썼는데 오류가 있었나 봅니다...양해 바랍니다.1부-3장 처형 될 여자 (기막힌 우연)주임이는 알 듯 모를 듯 야릇한 미소를 내게 던졌다..“우리 나갈까?”“응”나는 일어나기 전에 인터폰으로 이부장을 찾아 준비상황을 체크했다…
모두가 나의 여자들 (21)희지누나와 난 한참을 서로의 온기를 온몸으로 느끼며,말없이 꼭 끌어안고 있었다. "준영아 ..."누나가 내 가슴팍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속삭였다. "누나..... 괜찮..아?""응... 난 괜찮아 ... 오히려 .. 너무 좋았어 .. "내품안에서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하는 누나가 너무나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누나한테서 이런감정을 느끼다니 ..."벌써 날이 어두워지네 ..""겨울이니까 .. " "준영아.. 추…
모두가 나의 여자들 (20)누난 이불을 턱까지 끌어당겨 몸을 덮고있엇다. 난 조심스럽게 침대로 다가가 누나의 옆에 몸을 뉘였다. "누나 ...."난 떨리는 목소리로 누나를 불렀다. 누난 아무 말없이 내 눈을 응시하고만 있었다. "... 누나.. 우리 이래도 될까. .?""... 나 .. 모르겠어.. 니가남자로 느껴져 .."누난 부끄러운지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난 순간 심장이 멎는줄 알았다. 내가 남자로 느껴진다니 ."... 준영이 니가 내 몸을 씻겨주던 그날.... 울…
모두가 나의 여자들 (19)난 지금 짐을 싸고 있다 . 오늘은 작은누나와 스키장에 가기로 한날.. 난 짐을 싸면서 몇일전에 작은누나와 있었던 일을 생각하니 기분이 이상해졌다.-희지누나랑 단둘이 3박 4일동안 하루종일 붙어있어야할텐데 .. 어쩌지 .. 그때 이후로 얘기도 제대로 안해봤는데 ..희지누나와 그일이 있은후로 난 눈 뜨면 바로 밖으로 나가 어두워 지면 집에 들어왔다. 누나와 단둘이 집에 있기가 너무 불편하게 느껴졌다.난 살살 누나를 피해다녔다. 누나에게 너무 미안하기도했고, 동생이란놈이 누나에게 그런짓을 했으니 .. 난 누나…
2부 - 처형 될 여자 (기막힌 우연)목적지하고는 300M 떨어진 곳에서 내려서 나의 단골집으로 갔다.“주임씨 이런 곳은 첨이죠?”“네에...근데 여기는?”“노래하고 간단히 술마시는 단란주점에요.”“근데 여길 왜?”“노래하면서 조용히 얘길 나눌 곳이 없어서요?”“그래도 ...”주저하는듯했다.밀어붙이자...“어이구 사장님...”“오우 오랜만이야...이 부장”“일행이시네?”눈짓을 하면서 이부장과 마담이 날 본다.세상 산전수전을 겪은 이부장과 마담이라 분위기로 봐서 자기를 따라 오란다.통로를 따라 가면서 아는 호스테스를 만났다.내뒤에 여…
제목 - 처형 될 여자 (부제: 기막힌 우연)지금부터의 글은 실화를 5% 가미한 것입니다.1부- 2005년 6월위---이---잉.철---커---덕----쿵.“어이 공장장---지금 물건 들어오니깐 물품 확인 해 줘”“네”“사장님, 지출 결재 서류에요. 보시고 바로 결재해 주세요.”“알았어.”“띠리리...띠리리...”“여보세요?”“아...네에...네...네...”“그러죠”월요일 아침부터 유난히 바쁘다.어제 경남 사천에 있는 작업 현장을 갔다오고 쉴 틈도 없이 납품 공정 확인하냐고 쉴틈이 없다.내 나이 32살.대학 졸업하고 회사 생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