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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나의 여자와 섹스에 대한 과도한 관심은 당당하게 두 집 살림을 하셨던 할아버지의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 받았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아빠는 회사에서 늘상 할아버지를 뵙는데도 불구하고 그 집에 갈 때에는 늘 그 분의 불합리한 처사에 대하여 불평을 늘어놓곤 하셨다. 그리곤 어쨌든 나한테는 고모부가 되는, 아빠의 배다른 여동생의 남편이, 아빠가 노리고 있는 할아버지의 회사를 어찌하지나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계셨다. 돌아가신 할머니를 대신해 할아버지의 옆자리를 꿰차고 앉아있는 그 분을 아빠는 ‘작은 어머니’로 불렀고, 나는 ‘작은 할머…
내가 건강을 빨리 되찾을 수 있었던 건, 엄마의 헌신적인 노력 때문이었다. 나는 그 때 아마 우울증, 아니면 우울증에 가까운 정신 장애를 겪었던 것 같다. 그 때 나를 정신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회복시켜 주신 엄마한테 감사한다.그 날 마치 짐승 새끼처럼 엄마한테 강제로 삽입한 이후, 엄마는 밤마다 침대로 기어 들어가는 나를 항상 반겨 주었다. 엄마가 너무나 쉽게 달아오르곤 했는데, 그건 아마도 엄마가 원래 섹스를 좋아하는 여자라서 그런 것만은 아닌 것 같았다. 왜냐하면, 내가 가끔 아빠와의 성 생활에 대해 엄마한테 …
님들의 성원에 보답코저 2부 마지막회를 올립니다.....모쪼록 재밌게들 봐주시구요....^^참고로....저의 글은 모두가 100% 허구입니다....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 정신연령이 아직 일정수준을 넘지 못한 분들이 있는 듯 합니다...분명히 밝혀두겠습니다....저의 글은 성인 분들이 성적인 욕구를 상상속에서 일정수준 만족하실 수 있게 도와드리는 글입니다.그러므로, 절대 현실과 혼동하시거나, 그래서 제 글의 내용 중 일정부분을 따라하시면 절대로 안됩니다.다음날.어젯밤 한동안 나를 보듬어주시다가, 다가오는 남편의 귀가 시간 때…
사흘 후.밥 먹듯이 새벽에 들어오던 남편이 연 이틀 일찍 들어왔기에 아버님과의 비밀놀이를 즐길 수없어 괜히 안달마저 났던 난, 아침에 출근하는 남편에게 그날도 일찍 들어올 거냐고 물었고,그날도 일찍 일이 끝날 것 같다며 간만에 저녁 외식을 하자고 하면서 출근하는 남편을 배웅했는데,그렇게 남편이 출근한 후, 이미 아버님과의 비밀놀이를 통해 그 짜릿한 맛에 중독 되어버렸던 난,그래서 그 맛을 그날 밤에도 볼 수 없을 것이란 생각에 조급해지고 말았던 난, 친구 분들을만나시겠다며 나가시던 아버님께 아들을 좀 봐달라는 궁색한 이유로 아버님의…
이은하의 "봄비"를 듣고 싶은 오전입니다....^^재밌게들 읽으시고 오늘 하루 이루고자 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길.....참참참....오늘 알게 되었는데요....."음란한 여자로 다시 태어나다" 마지막회가 사라졌더라구요.........그런데 아쉽게도 제겐 그 글이 없습니다....ㅜㅜ그래서 부탁드립니다.....이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서 "음란한 여자........." 마지막회 갖고 계시는 분은 제게 "쪽지"를 남겨주세요.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그리고 …
두번째 단편입니다......재밌으면 많은 흔적을 남겨주세요........^^어려서부터 엄격한 부모님 밑에서 성장했었던 나는 학창시절 누구나가 인정하던 모범생이었다.하지만 그런 모범생들이 흔히 겪을 수 있는 또래 친구들과의 마찰이 나에겐 거의 없었는데,그만큼 주위 어른들 뿐 아니라 친구들 사이에서도 여러모로 인정을 받았었다.그리고 그렇게 명문 사립대학교에 진학해서도 주위 사람들에게 계속 인정을 받았는데, 친구들은모든 면에서 대체로 나무랄 곳이 없는 내가 보수적이란 사실을 그냥 그대로 받아들였고, 나는 그렇게대기업에 취직해 상사들에게 …
대학을졸업하고 취업을준비중인 지수.언니와 형부의 도움으로 집에서나와 형부집인 아파트에서 지냈다.언니와 형부는 맞벌이부부였고 지수는 친구들의만나며 취업을준비했다.친구인 인영이를만나 함참을수다를떨고는 아파트로왔다.문이열려있었고 들어가니 방문이열려있고 신음소리가들렸다.천천히 문앞으로가서 안을보니 언니가 손가락을보지안에쑤시며 자위를하고있었다.하앙....아....아아...앙....아아....언니의 자위는 몇번을봤다.아파트가이닌 결혼전인 집에서같이살때...잠시후 언니는 몸을돌려엎드려 손을밑으로넣어 보지를만지다 항문을건들렸다.하앙....아...…
다음 날, 누난 엄마 식당 일 도와주러 가고, 계속 비가 오는 탓인지, 동생년은 나가지도 않고 지 방에 쳐박혀 있었다.난 안방에서, 컴터로 어제 일을 떠올리며, 야동을 찾아 헤매고 있었다.야동에 여자가 남자 자지 딸쳐주는 장면이 나왔다.나도 내 자질 꺼내 살살 딸을 쳐봤다. 어제 밤, 엄마와 누나와의 일을 떠올리며...한창 뭔가 끓어오르는데 동생년이 문을 열고 들어왔다."야! 씹탱아! 컴터 그만해! 나도 하게... 어?"동생년이 지가 컴터할 시간됐다고 갑자기 안방으로 들이닥쳤다."이 새끼, 너 뭐 보냐? …
음란한 여자로 다시 태어나다 33부난 남편이 언제 올지 모른다는 생각에 정신을 차린 후, 아들친구들과 영어선생을 서둘러 돌려보냈다.그리곤 몰려드는 피로감에도 불구하고 추잡하기 짝이 없었던 우리들의 섹스파티 흔적을 하나, 하나지워내기 시작했는데, 아들은 그런 날 도우려 했고, 난 그런 아들의 도움을 받고도 싶었지만,한편으론 그런 더러운 흔적들을, 내 음란함이 남겨놓은 흔적들을 아들과 함께 치운다는 게 부끄럽고왠지 수치스럽다는 생각에, 그래서 이제라도 그런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아들을 말렸고, 아들은 그런 내 말…
음란한 여자로 다시 태어나다 29부“흐으음............. 으음............... 하악..................!!!”남편이 잠들고 나서 한 시간 정도의 시간이 흘렀을까...? 평소보다 조금 일찍 들어온 아들이 나를보자마자 달려들었지만, 난 남편이 있는 상황에서, 더군다나 남편과의 대화 중에 조심하지 않으면안되겠구나 하는 걸 절감했었기에, 거기다가 이미 오늘 혜숙이와 남편을 통해 내 음란한 물통을가득 채우느라 몸도 피곤했었기에 일단 아들을 자기 방으로 데리고 들어갔다.그리곤 내 음란한 물통을 다 채우느라 피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