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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인생의 여자들 (2) ]- 중학생인줄 모르고 - ①내가 대학을 휴학하고 서울에 올라왔을때의 일이다난 여자친구를 만들 요량으로 폰팅이란걸 하였다요즘은 폰팅 사이트가 많지만그때는 사서함 같은데 음성을 남기는 그런게 별로 많질 않았다여러명에게 음성을 남기고 며칠을 기다렸는데소연이라는 여자가 처음으로 음성을 남겼다나는 부푼 기대감을 안고 소연이와 사서함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었고두달 가량 지나서는 직접 통화하기에까지 이르렀다얼굴도 모르는 사람이랑 마음이 통하여 그렇게 통화한다는 것이사람을 그렇게 즐겁게 해ㅐ준다는 것을 느끼며 하루하루…
- 중학생인줄 모르고 - ②그런데 뜻밖에도....소연이가 나랑 자고 싶다고 말을 하는 것이 아닌가물론 같이 잠만 자자는 얘기였고 나도 그뜻을 분명히 알고 있었다혼자 외롭게 자는 나를 놔두고 갈 수는 없다는 말을 하는 소연이가 그렇게 예뻐 보일수가 없었다언니한테는 친구 집에서 잔다고 전화하면 된다고 하면서...소연이는 바로 전화를 걸어 언니에게 자초지정을 얘기하고 허락을 받았다우리는 따로 샤워를 하고는 침대에 나란히 누웠다물론 옷은 그대로 입은채로 말이다나는 한족팔로 팔배게를 해주고 다른 손으로는 소연이의 얼글을 매만졌다샤워후라 그런…
내 인생의 여자들 (2)- 중학생인줄 모르고 ③ 완결[ 내 인생의 여자들 (2) ]- 중학생인줄 모르고 - ③ 완결소연이가 “으....응....”하는 것이 아닌가깨는줄 알고 철렁했지만 이내... 잠꼬대겠지 생각하고 다시 한번 더 핥으려는데...“으....응....어.... 오빠!” 하며 소연이가 놀라며 잠을 깨버리고 말았다지금 같았으면 덤벼들어 우격다짐으로라도 했을텐데 그대는 그런 용기가 없었다그저 자는 소연이에게 그런 모습을 들킨게 미안하고 쪽팔릴 뿐이었다소연이는 침대끝으로 이미 도망가서 몸을 움츠리고 겁먹은 듯 나를 보고있었다나…
밤거리를 순진무구 하게 그냥 거닐다 보면은 ...종종 여러사람들을 보곤 한다..지나가는 허름한 노인들...그리고 밤낮 불켜고 손님찾으랴 바삐 움직이는 택시들...삑삑거리면서 오토바이 몰고다니는 녀석들을 종종 볼수 있다.그중에서도 밤거리의 어두운곳에 술취하여 자기를 주체못하고 돌아다니는 여자들이있다.나는 철수 나이는 18살이다.사춘기라서 그런지 하루에 자위를 서너번은 해야 욕정이 가라 앉는 그런나이다.하지만 그런걸로도 욕구불만은 다 해결되지 않는다.한번이라도 여자의 성기를 쓰다듬고 싶고 여자의 유두를 만져주고 싶은 욕구만은 해결되지않…
그녀는 긴 치마가 어울렸다.엉덩이를 지나 허벅지를 타고 내려와발목을 약간 드러낸 긴 치마를 입은 그녀는종종 걸음으로 내게 다가와살짝 입술을 열어 혀를 내어 주곤 했다.----------------------------------그녀를 처음 본건토론토 교외에 있는 세미 프라이빗 골프클럽의 프로 하우스에서였다.그녀는검정색 긴 치마를 입고 있었는데썩 크지 않은 키 였는데도늘씬한 하체와 아주 잘 빠진 허리 때문인지아주 키가 훤칠해 보였다.골프를 치러 온 사람처럼 보이진 않았다.보통 골프장에 골프를 치러 오는 사람이누가 저렇게 긴 치마를 입…
한동안의 침묵이 흘렀다..여전히 그녀는 내 입술을 빨아들이고 있었고나는 그녀의 허리춤에서 등을 매만지고 있었다.그녀의 귓가에서 아주 은은한 자스민 향내가 베어 나왔다.손을 내리며 그녀의 허리께로 가져갔다.약간의 군살이 느껴지는 그녀의 엽구리는워낙 가는 허리라서 그런지 부드러운 살덩이로 매만져 졌다.그녀가 고개를 약간 돌렸다.그녀와 이마를 마주대며그녀의 볼을 매만져 주었다."전망 좋은 곳이 있는데 가시겠습니까?""어딘데요?""아까 골프 치던곳...거기 클럽 하우스 2층 빠가 아주 전망이 좋…
채팅에서 만난 여자채팅에서 만난 여자채팅에서 만난 여자난 남자다. 그리고 섹스와 야한 생각을 매우 즐긴다. 그렇다고 내가 여자를잘 꼬실만한 능력은 못되기 때문에 섹스는 거의 나의 여자친구와만 한다.간혹 안마 시술소나 단란 주점의 어느 여인네를 안곤 하지만.. 사실 난 그런것을 섹스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단지 배설일 뿐 아닐까? 하는 여자나 하는남자나 오직 하나만 생각한다. 정액의 배설.. 과장된 여자의 신음 소리 끝에배설이 끝나면 아쉬운 돈생각 밖에 나지 않는다. 물론 간혹 괜찬은 여자가걸리면 다시 한번 하고 싶은 생각도 들기도 한…
호프집 여자호프집 여자1. 호프집 여자 <1>요즘 들어 난 잘 마시지 않던 호프를 자주 마시고 있다.오늘도 변함없이 내 집 아파트 단지 앞의 호프집에 또 발걸음이 옮겨졌다.막 6시가 넘고 있었다.완전 주정뱅이인 술꾼처럼 난 혼자 이른 시간에 호프집에 조심스레 들어섰다.보통 소주를 마시고 2차로 들르는 곳이지만 난 엊그제부터 1차로 호프집을 찾고 있다.“어서 오세요. 또 오셨군요.”( 또 오셨다? 아니 무슨 손님한테 인사법이 그래? 또 오면 안 되나? )난 분위기 있는 척 목소리를 깔고 인사를 받았다.“네 시원한 호프 한잔…
호프집 여자호프집 여자. 호프집 여자 <2>술에는 장사가 없다. 하지만 난 그 말을 부정하며 살았다.우리 집안은 대대로 할아버지 때부터 주당들의 집합체였다.할아버지는 술을 너무 드시다가 간경화로 돌아 가셨고 아버지는 지금 병원에 입원해서 간을 헤치고 있는 병마와 투병중이시다.시시콜콜하게 소주 한 두병에 취할 것 같으면 난 술을 마시자는 제의를 거절한다. 소주를 최소한 서너병 정도는 마실 수 있어야만 사람들은 나와 술을 마실 수 있다.호프를 얼마나 마신 것일까? 정신이 아찔하다. 자꾸 내 천사가 두 명으로 보이기도 했다.시…
호프집 여자호프집 여자3. 호프집 여자 <3>주말까지 사흘이나 남아 있었다. 그녀를 기다리는 내 가슴은 너무 옹졸했다.시간이 멈춰버리지나 않을지 걱정을 했고 얌전히 있는 김정일을 걱정하며 제 2의 남북전쟁 그리고 세계 3차대전이 일어나지나 않을지 걱정을 하며 잠을 이루지도 못했다.갑자기 교통사고라도 나서 죽거나 아니면 허리를 못 쓰게 되는 병신이라도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난 차도 아주 조심스럽게 몰았다.신호등이 황색 불일 때 당연히 난 멈춰 섰지만 내 뒤차들은 여전히 황색 불을 빨리 가라는 신호라 우기며 나에게 욕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