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1 페이지 열람 중
호프집 여자호프집 여자호프집 여자 <4>한동안 서로 바라보면서 우린 서로의 손을 애무해 주었다.열 여자 마다할 남자는 당연히 없다. 그러나 장소를 가리지 않고 개처럼 길거리에서 할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노래방 내부가 자세히 보면 훤히 보이는 곳이었다. 그런 곳에서 씻지도 않은 후장을 두 다리 들어 벌려 줄 수는 없었다. 그리고 난 남자다.“여기서는 적당히 하죠. 내일이 있잖아요.”차분한 내 음성에 미친년처럼 달려들 여자는 아니었다. 나의 천사다. 단지 다른 여자보다 섹스를 조금 밝히는 여자 일 뿐이었다.조금은 새침한 얼굴…
호프집 여자호프집 여자5. 호프집 여자 <5>그녀를 만나기로 한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난 침대에서 뒹굴며 아침도 거르고 마누라의 바가지에 또 시달리고 있었다.왜 여자들은 날씨만 조금 좋으면 어디론가 놀러 가야한다고 하는지 정말 알 수가 없다.술을 마셔서 속이 쓰린지 아침을 굶어서 그런지 계속 속이 쓰리다.내가 놀고 있을 땐 잘 가지 않던 시계 바늘은 누가 쫓아오기라도 하는지 열심히 좁은 공간을 낑낑거리며 돌고 있다. 열한시가 다 되어가고 있다.다시 한번 신중하게 생각을 해 보았다.두 놈이나 그녀와 오입을 하는 중간에…
세 여자와 두 남자제1부 윤명희이제 이렇게 사는 것도 질리기 시작했다.정말 꼴도 보기 싫은 아저씨들한테 몸 팔아서 먹고 산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다.우리 쌍둥이 자매가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잘 빠져 그렇게 쉽게 돈을 벌 수 있어서 부러워 하는 기집애들도 많지만 나도 정말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서 정상적인 삶을 살고 싶다 이거야.나는 쌍둥이 동생인 지희와 함께 돈 많은 어른들을 꼬셔서 한번의 섹스로 일주일 용돈 이상을 벌어들이는 고등학생이다.오늘 만나기로 한 아저씨는 그래도 30대 초반이라니 좀 다행인 것 같았다.그래서 지희 년이 …
세 여자와 두 남자제 2 부 오혜성약속시간이 5분 남았다.은근히 조바심이 일기 시작했다.괜히 만나자고 그랬나?혹시 나오지 않으면 어쩌지?말로만 듣던 영계를 먹는다는 것이 쉬운 일 만은 아니었다.그도 그럴 것이 이러다 경찰이라도 덮치게 된다면... 내 이름이 만천하에 공개되는 거 아닌가.나로서는 상상만 해도 오싹할 일이다.무엇보다도 감옥에 가게 된다면 더 이상 섹스를 할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두려움이었다.사실 그쪽에서 먼저 나에게 유혹의 손길을 뻗어왔다.나야 가진건 돈과 불알 두쪽 밖에 없는 사람이지만 그쪽은 이제 겨우 고등학교 …
세 여자와 두 남자제 3 부 윤지희채팅창에서 갑부날라리라는 아이디를 만났다.이 아저씨를 꼬시면 오늘도 한 건 올릴 수 있을 것 같았다. 나는 아저씨에게 귓속말을 날렸다.역시 생각대로 곧바로 답글이 날라왔다.ㅋㅋ, 얼마면 되겠냐니, 아저씨가 나름대로 센스가 있었다.[얼마나 화끈한지에 따라서 알아서 주시면 되여.]우리 쌍둥이 자매는 돈 많은 어른들을 꼬셔서 한번의 섹스로 일주일 용돈을 벌어들이는 고등학생들이다.보통 우리 둘은 서로 번 돈을 70대 30으로 나눠 갖는다.나는 아직 할만한데 사실 언니는 서서히 우리의 이런 생활이 질리기 시…
세 여자와 두 남자제 4 부 최엄지오늘따라 이곳에 많은 남녀가 들락거렸다.대학을 졸업하고도 일자리가 없어 이 일을 하고 있긴 하지만 정말 적성에도 맞지 않고 볼썽사나운 일을 많이 보게 되는 이 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수많은 불륜의 남녀들이 이곳을 찾는다.누가 갖다 붙인 이름인지 정말 기똥찬 러브호텔이라는 이름의 모텔.제정신을 가진 부부라면 자기 집 놔두고 이런 곳에서 섹스를 할리는 없다.가끔 새로운 환경을 위해 이곳을 찾는 부부도 있겠지만 내가 보기에 99.9%는 불륜 커플이었다.차라리 러브호텔 보다는 섹스호텔이 더 어울리는 표현…
세 여자와 두 남자제 5 부 마동탁 (완결편)로비에 들어서는데 웬 남녀가 카운터에서 엄지와 얘기를 하고 있었다.엄지는 내가 짝사랑하는 여자애다.키도 크고 대학까지 나온 엄지는 지금은 이런 곳에서 일하고 있지만 정말 참하고 섹시한 여자였다.나는 매일 밤을 엄지와의 섹스를 생각하며 딸딸이을 쳐야만 잠이 올 정도로 중증이었다.언젠가는 엄지 저년을 덮쳐서 내 여자로 만들고 말겠다는 생각 뿐이다.키를 받아들고 올라가는 남자는 제법 핸섬하고 부티나는 남자였다.뒤따라온 여자는 뽀얗고 이쁘장한 얼굴의 어린 여자였다.대학생인지 나가요 걸인지 모르겠…
난 남자다. 그리고 섹스와 야한 생각을 매우 즐긴다. 그렇다고 내가 여자를잘 꼬실만한 능력은 못되기 때문에 섹스는 거의 나의 여자친구와만 한다.간혹 안마 시술소나 단란 주점의 어느 여인네를 안곤 하지만.. 사실 난 그런것을 섹스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단지 배설일 뿐 아닐까? 하는 여자나 하는남자나 오직 하나만 생각한다. 정액의 배설.. 과장된 여자의 신음 소리 끝에배설이 끝나면 아쉬운 돈생각 밖에 나지 않는다. 물론 간혹 괜찬은 여자가걸리면 다시 한번 하고 싶은 생각도 들기도 한다.소라에 올라온 많은 야설들은 나에게 거의 감흥을 주…
어제 여자친구랑 술을 먹었죠. 하얀 치마에 살색 스타킹을 신고 왔더군요.제가 스타킹 매니아여서 엄청 흥분을 했죠. 술을 마시면서 마주앉은 자세에서여친의 다리를 뻗게 하고 술을 마시며 막 쓰다듬고 했슴다. 술을 먹으니 하고 싶어지더라구요.그래서 야한 얘기도 하구 그랬음다. 근데 소라의 야설을 보면서 스왑이라든지 그런것들을 많이 생각하게 되었는데 전 이 이야기가 다 거짓말인줄 알았죠.근데 제가 이런글을 올리게 될줄이야.암튼 술을 마신후 우린 여관으로 가서 애무를 했슴다. 여친은 제 좃을 막 빨고 하더군요. 씻지도 않았는데... 항상 저…
"으흐흑.. 어떻게, 어떻게 걔가 나한테 그럴 수 있는거야? 어?"친구녀석은 연거푸 술을 들이키며 한탄하고 있었다.그도 그럴 것이 이 녀석은 여자친구였던 정다혜(가명)의 배신으로 거의 제정신이 아니었다.어떻게 6년동안이나 사귀었으면서, 새로운 남자의 집안이 잘산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친구를 배신할 수 있단 말인가.정다혜. 난 그 계집애를 용서할 수 없었다.난 술에 취한 친구에게 다혜의 집 위치를 물었고, 친구는 멋도 모르고 알려주었다.친구를 근처 여관으로 끌고 가 재운뒤에, 난 옆에서 친구의 핸드폰을 사용해 다혜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