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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를 개설하고 누구 한명 안걸리나 기대를 했건만.. 개설한지 1년씩이나 지나도.. 간보는 인간만 많고.. 누구하나 걸리질 않았다.. 회원은 달랑 나혼자.. 그렇게 잊혀저 갈때즈음.. 낮설은 알람음.. 밴드에 누가 가입신청을 했다??으음.. 역시나 간보는 인간이겠지 싶으나.. 일단 받아들이고 신상을 물어본다.. 47유부.. 하아.. 나보다.. 20살이나 많다.. 하지만.. 난 상관없다.. 유부취향이니 크크크크큭.. 밴드 제목은 건전한듯 건전아닌 건전같이 달았지만.. 약간의 1919한 늬앙스도 있어서.. 뭔가 알고 오신거냐고.. 늬앙…
시작은 나이트였다.당시에 잠깐 친하게 지낸 아는형님이 성인나이트 삐끼였다.아직도 일하는지 모르겠는데, 뉴캐슬에 강호동 이라는..그놈의 강호동은 나이트마다 한명씩은 있는거같다.나는 당시에 26이었고, 당연히 성인나이트는 출입이 불가능했다.하지만 형님빽으로 성인나이트를 입문했고, 뭐 이런저런것들 때문에 상당히 충격적이었다.당연히 나이트안에서 제일 풋풋했던 나는 룸에 들어오는 이여자 저여자 적당히 다 만져볼 기회도 있었고, 골라먹을 수 있는 아주 멋진 상황에서 진짜 호사롭게 부킹을 했었다.당시에 룸비가 얼마였는지는 모르는데, 우리는 20…
유럽 유학생이거든 어쩌다 알게된 젊은 유부녀가 있는데 솔직히 와꾸는 그저그럼 약간 뭐랄까 문신많고 뭐 그런류임 공부드럽게 못하고 그런타입? 나보다 5살 많은데 나이는 30살 요며칠 공들이니까 남편 낚시갔다고 집 오라대? ㅋㅋ가는데 아 날도 더운데 산중턱에 집 있더라 섹스 함 하겠다고 육수 삐질삐질 흘리면서 또 올라갔다? 처음 집 간거고 그래서 암전히 그냥 집 구경하는데니미 끼리끼리라고 거실에 지 남펀 사진 있는데 와 시블 문신충에 근돼더라 그놈에 좆은 서있지 괜히 타지에서 처맞을까봐 간은 쫄리지 제대로 박지도 못하고 후다닥 싸고 과…
때는 5년전 한참 ㅎㅇ데어가 유명했던 그때 저는 스크린골프장매니져였던 당시 ㅎㅇ데어를 통해 근처 여자를 탐방하던때에 현 유치원교사를 알게되었고 그때당시는 그 어플이생긴지 얼마안되 의외로 바로 카톡으로 이어진적이 많았지 그래서 카톡을 주고받았는데 유치원교사들 맨날 원장 원감욕하고 힘들다고 가위질 풀질에 야근한다고 막 그러길래 편좀 들어줬더니 뭐랄까 금방 우리둘 사이가 발전되었다해야하나 번호까지 교환하다 하루는 만남을 하게되었어.나는 첫날부터 홈런칠생각을 하면 실패할 경우가 많으니 첫 만남에는 가볍게 치맥만하고 헤어지기로 마음먹고 만남…
이전글 - http://www.ttking.me.com/665179 전에도 말했지만 지금 되돌아봐도 초반에 유부와 나의 관계는 그냥 친한 누나와 동생 사이였어.또한 지금과 달리 당시엔 다른 사람과 결혼한 여자를 건들이면 안 된다는 아주 기초적인 도덕관념이 제대로 박혀 있었지.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인가 이러한 도덕성이 조금씩 마모되기 시작하더라.구체적으로 언제부터다 라고 기점을 딱 여기다 하고 말하기 힘든데 그래도 굳이 말해보자면 2학기 중간고사 끝날 무렵이었던 거 같아. 당시 유부가 살던 곳이 ‘진해’라는…
당시엔 진짜 하늘이 무너지는 거 같았고 인생 끝난 줄 알았어.성인이라고는 하지만 아직 대학생이었기 때문에 알바 나의 능력으로 어떻게 책임지고 감당해야할지 감도 오지 않더라. 게다가 임신시킨 상대가 유부녀였기 때문에 더 심각했지. 어찌나 심각했냐면 밤에 자다가 유부남편한데 칼 맞는 꿈도 꿨던 적이 있었어.진짜로 ㅋㅋㅋㅋ지금이야 사태가 묻히고 유부랑 나랑 쉬쉬하면서 살고 있지만.한때는 서로 사랑도피니 뭐니 할 정도로 서로에게 빠져있던 시절도 있었는데.막상 유부가 임신해버리니까 현실이 무엇인지 확 다가오더라.…
2년전에 자전거 동호회에서알게된 나보다 1살 많은 유부녀였다.내가 자전거좀 타니까 힘이 좋아보였는지처음부터 나한테 호감을 보이더라.그래서 번호도 따고 연락함.근데 집에서 있으면 졸라 외로운지 낮에 전화 졸라많이 하더라 ㅇㅇ회사사람들이 여자 생겼냐고 물어보더라. 당시 솔로였음.그러다가 어느날 이 유부녀가 친구들 모임갔다가 술 취해서 자기 데리러 오라고 연락와서 차끌고 존나 달려갔지.그 유부녀 집근처에 으슥한 곳에 차를 대놓고술취해서 비몽사몽하고있는 유부녀한테 키스 존나하고 가슴 만지다가내 팬티 벗고 손에 내 육봉 쥐어주니 알아서 입속…
때는 2년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갔던때지. 내가 간 지역은 시골지역이였어. 노사스코샤지역이라고 동부의 조그마한 섬지역이였지. 한국인 비율도 굉당히 적을 뿐더러 영어공부하기 최적의 지역이였지. 이민준비하는 사람에게 영주권얻기에도 최고로 적합한 지역이라 캐나다 이민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많이 오는 지역이였어. 난 일을 구하기전 3달동안 몇없는 어학원에서 적응준비를 하며 영어공부에 매진하고 있었어. 거기에는 한국인을 쉽게 볼수있었지. 나처럼 워홀준비하는 친구부터 어학연수,그리고 이민준비하는 아줌마가 있었어. 그 아줌마 나이는 40대 초반…
내가 한동안 지방에서 일할때 일이야.동네 모임에서 알게된 한 살 어린 여자가 있었는데, 남편하고는 주말부부로 지내면서 작은 가게를 하고 있었던 애야. 얼굴은 박근혜 쫌 닮았다고 생각하면 돼. 레알. ㅋㅋㅋ얘랑 친해지는건 한참 걸렸지. 첨에는 데면데면 얼굴만 알고 지냈는데, 얘도 쫌 철벽녀 스타일이라서 찝적거리는 남자들한테 눈길도 안주는 애였거든.하루는 뭘 좀 사러 얘네 가게에 놀러갔는데 멍한 표정으로 앉아있는거야. 뭔가 남자랑 헤어진 그런 느낌? 그런데 평소에 워낙 그렇게 놀지 않는 애인걸 알아서 좀 의아했지.내가 딱 찔러봤어…
걍 평범한 동네 학원강사야. 결혼하고 나니까 어린애들은 쫌 겁나고 유부녀들만 먹고 다닌다.생각 날때마다 하나씩 썰 풀어볼까 하는데, 오늘은 울 학원 원장님이다.이냥반은 처음 먹을 당시에 38살이었는데, 얼굴은 그냥 평범한... 길에서 보면 기억도 못할 정도의 그냥 한국여자 얼굴인데, 피부가 조낸 하얗고 수영을 꾸준히 해서 그런지 몸매도 보기좋게 육덕졌어.운전도 할줄 알아서 스타렉스 몰고 학생들 픽업도 했지.기회라는게 참 우연하게 찾아온다는 것이 우리 학원에 탕비실겸 창고겸 쓰는 좁은 공간이 하나 있는데, 어느날 지나가다가 보니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