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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이 터져나왔다.매끄럽고 탄력있는 젖가슴 사이로 오돌토돌한 젖꼭지가 손끝에 잡혀진다.그리고 젖꼭지는 곧바로 민감하게 반응을 보이며 굳어버렸고 내가 손가락으로 그것을 살살 돌리자 경미는 간지러움을 억지로 참는것처럼 가지런히 펴고있던 다리를 비꼬고 있다."후 르 르 릅!! 쩌 접!!""아 하 항~ 아 흐 흐 으~"내가 고개를 들어 경미의 젖꼭지를 입술로 빨아대자 경미는 대답이나 하는것처럼 묘한 소리를 내었다.젖꼭지를 비벼대던 내 손은 또다시 미끄럼을 타고 아래로 내려갔다.이세상 그 어느 비단이 이렇…
하면 늘 해오던 심부름 이었기에 그날도 대꾸없이 어머니가 싸주신 음식을 들고 콧노래를 부르며 대문을 나선다.이모의 집은 우리집에서 2키로가 넘을듯한 먼거리였으나 나는 귀찮아 하지않고 콧노래까지 부르는건자주 찾아 갈일은 없었으나 한번씩 찾아갈때면 이모가 반가워 하는것은 물론이며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나는 그곳에서 칙사대접을 받는것 같은 기분이 들정도로 이모는 나를 극진히 대해주었다.그리고 요즘들어 내가 이모를 더욱 좋아하게 된것은 내가 그렇게 좋아하던 이모가 친이모가 아니라는것 때문이다.이모에게는 나보다가 두살 어린 경미라는 딸이 있는…
10여년전 내가 고등학교 1학년땐가..? 내가 강원도 산골아이로 살고있을 때 나의 이모라는 사람이 산속 깊이 있는 우리집으로 찾아왔다. 이모는 울 엄마보다 2살이 어리다고 했다. 그러니까 38,9살정도… 도시에 살고있던 이모는 남편이 하던 사업이 갑자기 망해 빛쟁이들을 피해 우리집으로 왔다고 했다. 태어나서 한번도 산골짜기를 벗어나보지 못한 난 이모를 처음 본 거였고 도시의 여자도 처음 본 거였다.산골에서 거무튀튀 햇볕에 그을린 여자들만 보다가 얼굴이 하얗고 뽀시시한 피부를 가진 이모를 보니 마치 선녀를 본듯했다. 울 엄마하고 나이…
전 이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별반 공부에 취미가 없어서 일자리를 구하고있는 백수입니다.부모님들은 저 보고 공부를 하라 하지만 제가 솔직히 공부에 취미가 없고 수능를 친다 하여도100이 겨우 나올까 말까하는 실력으로 명색만 번듯한 대학을 나와 보았자 절 받아 줄 직장도없을 것이 뻔하기에 아예 고등학교를 졸업하자 어디 일자리를 구하고있는데 막상 공장에 가 일하기는 싫고 그렇다고 스낵코너나 술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자 하니 부모님의 반대가 극심하여일자리를 구하는 중이다 보니 늦잠은 필수요 또 밤이면 컴퓨터 앞에서 오락으로 밤을 지세우기 일…
첫 여자 막내이모 (단편) 지금으로부터 10여년전, 내 나이 열 다섯 중딩때 일이다.시골 사는 외가집에서 막내 이모가 우리집에 오게 되었다.엄마가 아프셔서 나의 도시락과 집안 살림을 도와 주러 오는 거였다.이모는 그때 23살 이였고 백조 였다.아빠는 당시 부산에서 선박업을 하였기에 한달에 한번도 집에 오지 않았고나중에 안 일이지만 사장인 아버지는 부산에 현지처가 있었다고 한다.엄마는 나까지 세 아들을 두었지만 형과 동생은 예전에 바다에 빠져 죽었다.수영을 잘 하는 난 간신히 살아 나왔고 엄마는 그뒤 우울증에 걸려 아팠다.암튼 이모가…
이모는 알콜중독자▒4▒ "이런젠장, 왜 여기에 이게있지??"오른손으로 자기위안을 하고 항상 왼손에 휴지를 쥐고 성이난 녀석의 "흰피"를 닦던것이 습관이돼어서 그런지, 휴지를 왼손에 들고있지도 않았는데, 습관적으로 왼손에다가 녀석의 "흰피"를 받고야말았다."젠장...."밖이라보니 어디 마땅히 닦을 때도 없고해서 일단 화장실로 들어가서 씻기로했다.집안으로 조용히들어가서 화장실을 찾아해맺다. 하지만 찾을것도필요없이 현관바로 옆에 화장실이 있었다.화장실에들어가서 손을 …
이모는 알콜중독자▒3▒ "아~, 성이 단단이 난 이녀석을 어떻게 하지??"오른손으로 내 거시기를 꽉 잡아매었다. 하지만 수그러지기는커녕 쎄게 잡아서 그런지 무지막지하게 팽팽해 져버렸다.일단 밖으로 나가서 해결하자 싶어서, 무작정 마당으로 나왔다.밖으로 나오니, 마음은 한결 편안해졌지만, 계속 화가 나있는 이녀석은. 도저히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결국은 나의 나라 "한국" 의 국가를 부르기로 했다."동해 물과,, 백두 산이,,,마르고.... "역시 국가였다. 부르자마자 수그…
이모는 알콜중독자▒2▒ 동시에 이모온몸에서 소주냄새가 풍겨져나왔다.그냥 아무런 인상도 짓지않은체, 집안으로 들어갔다. 집안에 들어서는순간, 정말 한숨이 푹나왔다."남자혼자 사는 집도 이렇게 지저분하지는 않겠다."온전신에 널려져있는 빨래거리하며, 쓰래기하며, 아무튼 도저히 용서가않돼는 환경이었다."이그, 이제 여기서 살아야됀단말인 가. ""이모~, 집이 왜이렇게 지저분해요?" 이모의 비위가 거슬리지않게, 목소리톤을 높여서 약간귀엽게 물어봤다."그....래... 좀더럽긴하지…
이모는 알콜 중독자 스튜어디스가, 내 옆으로 살~ 지나갔다. 잘빚어진 항아리처럼 생긴 치마는 그 스튜어디스의 엉덩이를 포근하게 감싸주고있었다. 땅에서 보는 하늘과 , 지금 비행기를 타며 보는 하늘은 영딴판이었다. 아래를 훑어보니, 푸르디 푸른 바다와, 안개처럼 낀 구름들뿐이었다. 내나이 19세, 생일 1월2일 태어난 시간 오전8시29분 내가 사는곳 오키나와 현, 지금은 한국으로 유학을가는중이다. 원래 중학교때까지는 한국의 대구란곳에서 살았었다. 하지만 부모님이 일본으로 떠나는 바람에 나역시 일본으로가게됀 것이었다. 부모님들은 이제막…
"언니..이거..버릴꺼면...나 줘..응.."민희이모는 오늘도 우리집에서 사용하다 만 물건이나..음식등..올 때마다 가져갈 것은 다 챙겨 간다.심지어...내가 작아져서 입지 못하는 팬티까지..자기 남편 챙기느라다 가져간다.외모는 그저그렇다..이쁜 것은 아니지만..귀엽다고 할까..나이도 아직 30대...중반인지라..섹시하진 않지만...이따금 덮치고 싶은충동의 매력을 갖고있다.그 남편은 40대로 나와 비슷한 나이..복받은 놈...하하그런데..그친군 민희이모에게 잘해주는 편이 아닌가보다..그저 밤이되면..의무방어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