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 페이지 열람 중
이모는 나를 미치게해요내가 6살때 우리 부모님은 이혼을 하셨고 어떻게 되었는지 나는 엄마와함께 2년정도 같이 살게되었는데초등학교 1학년때 엄마는 재혼을 하면서부터 나는 혼자 살고있는 이모집에 맡겨졌다.그러나 이모는 나를 친아들처럼 잘해주셨고 나는 그런 이모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커갔다.맛있는것이 있으면 나부터 챙겨주시고 잠도 같이잤으며 심지어는 목욕까지 같이하는 다정한 엄마나 마찬가지였다.물론 어릴때는 이모가 내 몸을 씻겨줘도 아무런 느낌이 없었지만 내가 6학년때인가 부터 이모가 씻겨주시면나도모르게 내 고추가 발딱발딱 서곤 했었는…
10여년전 내가 고등학교 1학년땐가..? 내가 강원도 산골아이로 살고있을 때 나의 이모라는 사람이 산속깊이 있는 우리집으로 찾아왔다. 이모는 울 엄마보다 2살이 어리다고 했다. 그러니까 38,9살정도…도시에 살고있던 이모는 남편이 하던 사업이 갑자기 망해 빛쟁이들을 피해 우리집으로 왔다고 했다.태어나서 한번도 산골짜기를 벗어나보지 못한 난 이모를 처음 본 거였고 도시의 여자도 처음 본 거였다.산골에서 거무튀튀 햇볕에 그을린 여자들만 보다가 얼굴이 하얗고 뽀시시한 피부를 가진 이모를 보니마치 선녀를 본듯했다. 울 엄마하고 나이차이가 …
일이 이렇게 묘하게 꼬인 것은 절대 내 탓이 아니다.엄마가 결혼을 하기 직전인 47이란 나이에 막내 이모를 낳은 돌아가신 외할머니와 낳게 만든 외할아버지가 전적으로 책임을 질 일이다.하나도 많다면 안 낳고 편하게 사려는 세상에 4명의 외삼촌과 3명의 이모들이 뭐가 적다고 47이란 나이에아이를 낳아서 겨우 나보다 두 살이 더 많은 나보다 더 노처녀인 막내이모를 나를 이렇게 곤혹스럽게 만든단 말인가.이모? 흥~!뭐 말라 죽은 이모인가.지금 내 나이 삼십이지만 아직까지 이모라고 부른 적은 다 한 번도 없다.그래서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살아…
내가 이모댁에서 생활한지도 이제 5년째다...이모는 지금 35살이고....이모댁에는 이모아들인 중2짜리 동생이 있고..가정부인 28살의 누나도 있다... 그리고 난 22살이다.나의 엄마는 이미 돌아가셨고 때인 5년전부터 난 이집에서살게 됐는데...이모는매우 미인이다..이모부가 1년전 교통사고로 이제 이집에서의 나의 이야기를 쓰겠다...자다가 깨보니 이미 새벽 2시 였다...화장실 갈려고 거실로 가니 거기는 이모가 TV를 켜놓고 주무시고 계셨다..난 이모를 깨워서 들려보낼려고..가까이 갔다..우선 TV를 끄고...이모를 바라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