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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늦은 밤....새벽 2시쯤...전화가 울렸어여...막 컴퓨터를 끈상태라...테이블이 후끈한 기운이....제부가 근처에 와있다구...잠깐 들렀다가 간다구하네여..무슨일인가?...궁금했지만..너무 늦은 시간이고..망설이다가...그냥 오라구 했져.근처가 아니구...바로 집앞 아파트 앞이었어여..문을 열러주자...비틀거리며..현관앞에서 신을 벗고...쇼파에 걸터앉으며..한 숨을 푸욱~~쉬네여..내가 물 한잔 떠서..가져다 주니까...벌컥거리며...마시고는..얼굴을 보니....많이 상심한 얼굴이더군여.늘 남동생같은 분위기...저희 친정…
아침에 연락이 왔네여...어젯밤에 쓴 글을 읽고...어떤분의 쪽지가....자신이 발기불능이라면서...몇몇마디의 말들이 너무 진실해 보이는 거에여..그냥 보기만 할꺼라는 그 분의 말에..그래두 요즘세상에....부녀자를 막 죽이고 강간까지 하는 ....무서워라!!한참을 생각하다....캠을 생각했어여.그래 캠으로 보면....서로가 부딪칠일 없이....보기만 할 수 있다는 거....9시쯤 남편이 등산가방을 메고....산에 올라갔어여.오마러브에 들어가서...알려준 아이디를...불렀어여.,테스트방인가....저 캐시가 없어서...크~그랬더니..…
어젯밤에...제 여동생이 늦게 집에 온거에여...제부랑 싸운듯.,..동생이 36살이거든여...제부는 35살....막내라서 투정도 심하고..겨우겨우 달래서...술 마시고 11시 다되서...동네 노래방에 갔는데..거기 아저씨는 잘알아여...단골이라서...크크~!!그 아저씨가...작년 여름에 저희 고교동창 모임을 마치고 왔다가...제가 화장실에서...그 아저씨 자위하는거 목격했거든여그때 제 친구 중에....그 나이에 미니를 입고 왔었는데....그 애가 아저씨 맘에 쏘옥~~들엇나봐여.슬근보이는 미니스커트 속으로 맨살에 허벅지 하얀 친구의 …
아침에 여기 글을 올리고....집에 있는데..동생이 전화가 온거에여......동생이 애들 데리고 병원간다고...잠시만 ....낮에 점심먹으러 제부오면 밥좀 차려주라고..하네여..제부가 그 동네에서 카 센터를 하는데.. 차를 골목 밖에다 세워놓고 ...들어오니...집에는 아무도 없었어여.잠시 현관앞에서....키를 찾느라...동생이 계단옆으로 묶여있는 자전거 사물함에 키를 넣어 놓거든여..ㅋㅋ막 찾아서 문을 열려는데...제 핸폰 벨이 울리는 거에여...들어보니 엊그제 카페에서 채팅하다가 만난 사람인데..30대 중반....만나자구 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