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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미용실 아줌마 [실화] 제대하고 삼전동에 독립해 자리를 잡은 지도 어언 4년째가 되어간다. 어디든 새롭게 자리를 잡을 테면 단골 미용실 선정도 꼭 거치는 고민거리임에는 틀림없다.요즘에는 골목마다 미용실이 3~4개는 있는 것 같다. 나 또한 이 곳에 처음 이사를 와서 골목에 있는 미용실을 쭉 둘러보았다. 사실 난 겉보기와는 달리 숫기가 없다. 그래서 젊은 여자 미용사들이 모여서 일하는 미용실 보다는 그냥 아담하게 아줌마 혼자서 운영하는 미용실을 선호한다. 골목을 쭉~ 둘러보다 너무 허름한 곳은 제외하고 나름대로 간판도 예쁘…
동네 아줌마와의 이상한 경험 [실화] 난 어렸을 때 가정불화로 부모님과 떨어져 충북에 있는 큰아버지 집에 붙어 살았다..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15살 때 서울로 다시 올라오기까지 약 10년 동안 큰아버지 농사일 도우면서 학교를 다녔다. 참고로 난 아들 혼자였다.덩치가 큰 편은 아니지만 당시 또래 친구들보다 키가 좀 큰 편에 2~3살 정도는 더 조숙하게 보였다. 지금은 군대 제대한지도 4년이 넘어 어엿한 젊은 청년이 되었지만 유년 시절에는 남자치고는 꽤 예쁘게 생겼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곤 했다. 그 당시 나와 나이가 같은 사촌(큰…
야쿠르트 아줌마 전 30세의 미혼모로 나중에야 현숙이를 낳고 애가 크자 독신을 선언하고 엄마 아빠에게서 분가를 한 사람입니다.저를 금이야 옥이야 키워주신 부모님에게는 무척이나 송구하다는 생각을 지금도 하고 있지만......그러나 전 두 번의 배신을 당하고는 남자라는 존재는 믿을 수가 없다는 확신을 하고 독신을 선언 한 것입니다.지금 제 아이 현숙이는 유치원에 다니며 온갖 재롱을 다 부려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그런 기분이지만현숙이 아빠를 생각하면 현숙이를 죽여 버리고 싶은 마음도 간혹은 생기기도 한답니다.엄마 아빠에게서 독립을 선언하…
캬바레 아줌마 재수생인 나는 요즘 통 공부에 관심이 없고 머리속에는 아줌마 보지만이 어른거렸다. 언제부터인지 난 유부녀, 아줌마, 그것도 40이 넘은 친구엄마뻘 이상의 아줌마들에게 성적 흥분을 느껴왔다. 길을 가다가도 40대 유부녀의 탱탱한 엉덩이를 보면 좃이 꼴리고 또 친구네 집에 놀러가서 섹시한 친구 엄마를 보면 따먹고 싶고..그러던 차에 고등학교때 친구놈이 전화가 왔다.그놈과 영등포에서 만나 소주 한잔을 하면서 난 그놈이 공부 때려치고 캬바레에서 웨이터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야. 창수야. 할일 없…
옆집 아줌마 단편실화...(옆집아줌마)딱..다...탁...탁...."자기야..그만하고 좀...자자....""응...조금만.....더하고....""커피한잔만...줘......" 그녀는 귀찮은듯이 커피를 한잔 타주며 잔소리를 하고있다."자기...오늘또.... 아무것도 안입고......있네...""누가 지나가면 어쩌려고.... 창문까지 열어두고...."그녀는 황급히 문을 닫아 걸어 잠근다.난..하는일이 오후에 출근을 해서 저녁10시경 퇴근을 하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