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2 페이지 열람 중
미안해.. 이번에도 하는거 안나오니 스킵해도 괜찮을 듯..몇년 지났는데 짧았던 순간들을 글로 쓰다보니 잊혀졌던 디테일들이 어머어마하게 다시 떠오르네...많이 잊었다고 생각했었는데....--------------------역시 공떡은 줄때 알아채고 먹어야 하는데, 그날 사무실이 딱 기회였어.그걸 놓치니 자꾸만 기회가 엇나가버리네. ㅎㅎ----------------------------------------------------아줌마는 주말부부이자 워킹맘.총각인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었던 것은"오늘 저녁에 시간있어요?…
회사를 옮기게 되었다.가구회사부터 건설업 도매업이번회사는 제조업이다. 조명회사라 유독 조립라인에 아줌마들이 많다.입사한지 육개월만에 부장님이 그만두고 어쭙지않게 회계팀장 되었다.일이 무섭지는 않은데 신생 회사라 그런지 체계도 엉망이고 ㅎㅎㅎ나야 뭐 체계가 없으니 하는일도 편안하긴하다.근데 이놈의 출근길 1시간 이상 걸리는 거리라 이것이 불만이면 불만이다.출근 한달 지나니 회사상황도 파약되고 여기저기 회식에 일로 부딪히는 사람들과어느정도 친숙해졌다.사실 중소기업이 텃새가 심한데 여긴 생긴지 오래되지않아 좋았다.한달전쯤 새로입사한 아줌…
내로남불이라는 말이 말이야....이 일이 있지 전까지는 그다지 와닿지 않았는데그 깊은 의미를 이제서야 알게 되었어. 불륜 남녀끼리는 절대 "불륜"이라는 말을 입밖에 꺼내지 않아. 그냥 서로 사랑이라 말하지.내가 그랬으니까..."당신과 불륜해서 너무 좋아요" 이상하잖아?그래서 꼭 앞에다 한마디를 더 붙여."진실한"+"사랑"읽다가 욕 나오겠지만.. 밤이 너무 늦었어.서로 어쩔줄은 모르고 포옹만 하다보니 어느새 한시간이 훌쩍...이제 그만 헤어져야 할 시간..하지…
뭐... 누구에게나 사랑은 특별하지. 간단히 정리해볼께내 나이 34살 때 50살(65년생) 먹은 아줌마랑 연애를 했어. (연애란? 우리 둘 사람의 관점임)아줌마 남편은 옆에 옆 도시 지방 공무원이었고 자녀들 교육 문제로 부부는 떨어져서 주말부부생활을 했어.나는 정규직, 아줌마는 비정규직 파견 사원으로 내가 다니던 재단 컨설턴트 업무 및 내 행정업무 보조일을 했지. 그리고아줌마의 딸이 좀예뻤어. 당시 대학을 졸업하고 가망없는 교사 임용고시를 준비중이었는데 나를 아저씨라 불렀어. 즉, 남자로 전혀 생각이 없었다는 거였어. 그냥 엄마…
어느날 우연히 샤워하고 옷갈아 입을라고 다벗고 있었는데 아줌마 지나가다가 눈맞아서빈방가서 존나 떡친게 이어져서지금은 공강시간마다 틈나면 내려가서 존나 빈방의 밀회를 즐긴다진짜 레알 쩡같은 일이 내게도 일어나다니 쩐다 진짜
실내+실외 축제여서 난 운동장에서 존나 뛰댕겻는데개새끼들이 존나 운동회 비스무리하게 잼나게 노는거임 ㅎㅎ막판에 점수 발표할때 우리팀이겨서 존나신나서 개뛰댕겼는데 그 아줌마년도 가슴덜렁덜렁거리며 존나 뛰댕김 미친년이그래서 나포함 남자애들 갑자기 그 아줌마선생년한테 헹가래 해줄라고 존나 몰리길래 몰래 가슴 존나 만졌다아 씨발.. 또 생각난다 미치겠네
썰 쓰기는 귀찮고 일단 사진만 올린다나이는 45살이다 모텔에서 찍은 거랑 외출하고 들어와서 옷 벗고 있는거내가 하이힐 매니아라 실내에서도하이힐은 꼭 신긴다 궁시렁대면서도 나름 맞춰주고 있는 년이다참고로 난 26살알바하다가 만났다 이혼녀
자기아들 중학생인데돈만잘버는 못생긴남편젊은남자랑 눈정화몸정화할라고 나이트오는거라는데이런아줌마들 많나요??하마같이 생긴아줌마가 어제 나이트룸들어와서한말그러다가 이혼당하면 어쩔려고하니까 우리남편은 나없으면 못살어 이러던데.......
국빈관은 못가봤고 영등포 명화나이트 갔음이빨좀 까면 아줌마들 먹히고싶다는듯이 연기톤으로 깔깔 웃어주고, 2차 나와서 술좀 멕이면 바로 모텔임...존나쉽다 ㅋ
넘어가네ㅠㅜ탱구 제시카 유리 윤아 효연도남친썰터지고 남은건 슴파니 하고 되지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