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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시발게이들아 나는 말로만듣던 현실에서 일베드립을 치는 애들을보았다오늘저녘 6시 퇴근후 난 요즘 하고 있는 블소를 하러 겜방에갔다 pvp가요새 참재밌드라고 ㅋ스따뜨 누르니까 블소 패치가 걸려있드라 시발 블소하는사람도없나바 블소패치 존나오래걸림하이튼 시발시발거리면서 할것도 없고 담배하나 물면서 옆에 뭐하나 슬그머니 그냥 둘러봤다교복입은 꼬꼬마새끼들이 아가리털면서 앞뒤로 2:2로 카트라이더 팀플을 즐기고 있더라고난 뭐 별신경안쓰고 패치될때까지 네이버 켜놓고 뻘짓하는데 옆에서익숙한소리가 들리기시작했다 옆을보니 맵은 잘모르겠고 네모난화…
내가 인천의 어느 중학교를 다녔는데 애들한테 인기많았던 국어선생이있었음 욕존내잘하고 쿨(한척)했음그리고 아이러니하게 얼굴이 존나 빨갰거든 맨날 개량한복입고다니고 살찌고그래서 우린 아무생각없이 붉은돼지라고 불렀음 성도 홍씨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해보면 존나 빨갱이같네여튼 그런데 이색기가 독도얘기가 나왔었음 수업중에아직도생각난다."야 너네 독도문제있잖아, 일본이 왜그러는것같아?? 왜 자기네 땅이라고 하는것 같아??"이래서 애들이 뭘알겠어 그냥 가만히있었지 근데"독도가 예전에 박정희가 팔았어. 박…
밤에 문자하다 분위기도 무르익고 여자애가 계속 야동얘기해서 내가 여자도 자위해? 라고 물어봄 ㅇㅇ 걔가 웅 하는애들도 있지 근데 난안해 ㅎㅎ 이러고 담날부터 연락끊김 ㅡㅡ근데 걔의 친구애가 나한테 문자하는데 야동얘기해서 뭐 그딴걸 얘기하냐고 정색하고쌩깜 ㅇㅇ 나 사춘기였나봐
ㅋㅋㅋㅋㅋ오늘 친구들하고 간만에 만나서 추억팔이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삘받아서 썰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초딩때부터 남들보단 키가 좀 컸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성격도 지랄맞앗던지애들 괴롭히고 패기를 일쑤 소위 초딩짱이었음그리고 중학교를 입학 나름 초딩짱이랍시고 중학교가서도 죤나 허세부리고 그랫엇음ㅋㅋㅋㅋㅋㅋ막 다른초등학교 짱이니 뭐니 하면서 견제아닌견제 존나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케 일진놀이하기를 반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느덧 중2 여름방학때 다른중학교 쌈좀한다는새기랑 버디버디로 죤나 싸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 그…
나 일베 눈팅족인에 키스방 갔다가 중딩동창 만난 썰풀려고 가입했다내가 중딩때 공부 좆도 안 하고 놈팽이처럼 굴다가 고등학교가서 정신차리고재수해서 인서울 합격했어인서울가니까 혼자 자취도 하게 되고 그동안 재수하면서 존나 힘들었는데인서울 부심으로 몸이 근질거려서 주변에 건전하게 즐길수있는거 없나하고 찾아보다가 친구들이 키스방 좋다고 추천해서 주변에 키스방 검색을 했지.대충 프로필보다가 나이 동갑이 있길래 예약을 하고 찾아가서 계산하고 대기타니까 실장이라면서 오더니 방 안내 해줬다그리고 방에 들어가니까 프로필이랑 좀 다른 얼굴? 얼굴은 …
제가 지금중3인데 중2떄엿어요.그날 겨울방학떄였는데 친구집앞에서 제친구랑 저랑 농구를할려고 기다리고있는데그날 너무추워서 친구가 "담배 하나만 피고오자" 해서 친구집앞 빌라 밑에 주차되있는 차뒤에서한대 피고있는데 중딩여자애가 얼굴은 평타고 막 눈치보면서 막걸어오는거예요일단 담배피던걸 내허리쪽으로 숨기고 애가 오다가 우릴보고 놀래서 가는거예요우리는 담배 다피고 나와서 다시 친구집 앞에서 앉아 기다리는데그애가 다시 차뒤로 갓어여 그래서 우린 재도 뭐 담배 피러가나 싶어서 가봣는데애가 옷갈아입고 있어서 우리는 걍 가서 봤…
중학교 2학년 때는 내 인생에서 가장 위축된 시기였다.여드름이 심해서...남자만 있으면 상관이 그닥 없겠는데 남녀공학이었으니까.보통 반마다 이쁜 여학생들이 한명씩은 있다고 그러잖아?그런데 당시에는 요즘 애들처럼 화장을 진하게 하고 이런 애들이 없었다.물론 근접해서 피부톤을 본 게 아니라 확신은 못하겠지만 지금보다는 애들 화장이 옅을 때였고 본판이 잘 드러나던 시절이라 예쁜 애들이 별로 없었다.학년 단위로 쳐서 좋나 예쁜 애들 한 7명 있는 정도?1학년 때도 여드름이 있어서 사실 자신감이 없긴 했는데 그때는 예쁜 애들이 반에 없어서 …
썰을 들어가기전애 이이야기는 내친구한태들은이야기와 나의기억이 합쳐저서 만들어졋다 실화라서 별거없어요... ㅋㅋㅋ내가 중1때 엿음 한발육이좋은 한 여자애가잇엇어.. 나는 초등학교때부터 잘나가는 애들이랑 그대로 중학교까지 친하개 지내고잇엇고나랑 그여자애는 나랑같은반이엿어 사건의 발단은 여름의채육시간이엿어 운동장 수돗가애서 남자애들이 물장난하고잇엇는대 지나가던 그 여자애는 흰티만 입고잇엇던거야.. 애들은 실수로 거기다가 물을뿌렷지.. 흰티젖음어캐대는줄알지? 그래.. 브라 가 아 ㅋㅋㅋㅋㅋㅋ 여기서부터 형들은 주작같아보이갯지만 맘대로생각해…
幕間] 중딩 2년차 현주와 자전거 안장 ^.^;올해 중학 2학년생인 현주는 얼마 전부터 자전거 타기를 즐기게 되었다.현주가 자전거를 처음 타게 된 계기는... 사실 학교에 등교하기 위해서였다.집이 시골 동네에 있는 현주는, 초등학교야 그럭저럭 마을에 있던 분교를 다닐 수 있었지만, 중학교부터는 어쩔 수 없이 읍내 중학교를 다녀야 했다.1학년, 한 해 동안은, 하루 3번씩 마을과 읍내를 오가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었지만,그나마 그 버스가 고장이 잦은 탓에, 현주로서는 이래저래 불편한 점이 한,둘이 아니었다.그래서 현주의 아버지는, 궁…
중딩,고딩 그리고 대딩 2부다트판은 또다시 돌기 시작했다. 몇일전 미나와의 일이 나는 자꾸만 기억이 나면서 또한번 해보고 싶은 생각으로 다트판을 뚫어져라 보고 있었다.쉭~~ 팍!꽃혔다! 나는 조심스럽게 꽃힌 부분을 봤다. 유부녀역시나.. 언젠가 한번 거쳐가야 할 단계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이렇게 되니 더욱더 식은땀이 흐르기 시작했다.사실 내가 가장 취약한 부분(?)이 유부녀요, 가장 준비가 모자랐던것 또한 유부녀 였다. 하지만 내가 누구랴? 이대로 포기하지는 않겠다는 굳은 다짐 하나로 나는 또다시 컴퓨터에 손을 댔다.타타탁!! 탁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