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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치질수술 받은 게이다 10년동안 치질을 마누라처럼 간직하고 살다 가작년 겨울 변비가 심해지면서 치질이 내심기를 불편하게 하는데다 아는 지인들의 치질수술 별거 아니라는 선동에 10년동안 간직해온 내 치질을 노짱곁으로 보냈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지금이야 치질수술 완전 찬성이고 하라고 권유하고 싶다치질수술 후내가 격어야만 했던 분노와 격동의 시간을 생각하면서 글로 풀까한다아는분의 소개로 모치질 전문병원에서 진료 받고 담달 수술들어갔다수술하기전 관장 시켜준다 난 변비가 심해서 염소똥 처럼 똥이 나왔는대 관장을 10분 참다가 싸라…
인증따윈없다 본문없이 요약한다그저 이기쁨을 너희와 만끽하고싶다1. 여친이랑 어김없이 ㅍㅍㅅㅅ를했다(동거한다)2. 안전하다고 생각한날이었다(배란일 이후 3일째)3. 아뿔싸..! 계산을 잘못했다 노콘74의 그날은 배란일 이후 1일째였다..4. 예정일인데 저녁까지 터지지않았다.(약간의 똥줄은 탔지만 ±1일의 여유가있기에 합리화시키고 가까스로 버팀)5. 다음날도 터지지않았다. 생리통 증상마저 없었다.(말로 표현할수없는 똥줄, 두통, 답답함, 집중력 저하, 우울증이 찾아왔다. 내나이 25다)6. 이틀째다. 터지지않는다.. 마음의 준비조차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