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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처음 써봐서 필력이 개ㅈ 같을거야.대충 봐줘요~ 초등학교 6학년때였어.그때는 지금과는 다르게 많이들 순수했었지...내가 나이가 좀 많아~ 암튼 뭐 시간나면 축구하고 농구하고 그러고 놀았지.그시절 친했던 친구가 있었는데,절대 일진이나 불량한 행실 없이 착한아이였어.그땐 토요일에 학교를 갈때였는게어느날 그 친구가 자기 전학오기전 동내에 가끔 놀러가는데나보고 한번 같이가자는거야.뭐 남자 여자애들이랑 섞여서 비디오보고 그런대.그때는 비디오가 최고였거든.나는 뭐 홍콩영화라도 보는가 해서 알았다하고 같이 갔지.거기가 주택 2층이었는데 …
초등학교 3학년땐가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었음 어느날 오줌이 마려워서 화장실을 갔는데 우리학교가 존나 특이하게 남자여자 공용화장실이었음 오줌을 한창 시원하게 싸고 있는데 똥냄내가 나는거야그 화장실에는 똥칸이 4갠가5갠가 그랬는데왠진 모르겠지만 난 당연히 남자일거라 생각하고어떤새끼가 똥싸냐 하면서 한칸씩 한칸씩 발로 문을 차면서 열어봤어 나중에 똥싸개라면서 놀릴생각에 신나서ㅋㅋ그렇게 마지막한칸을 남겨놓고 굳게닫혀있는 문을향해 외쳤지여기냐ㅋㅋ넌디져따 이러면서 문을 뻥찻는데..그안에 내가 좋아하던 여자애가 똥인지 오줌인지 싸고잇더라 정면으…
친한 아는 언니랑 국내 온천에 놀러간 적이 있음. (그냥 큰 대중목욕탕) 난 26살, 그 언니는 28살이고 난 강 평범한 직딩, 언니는 초등학교 선생님임. 우리가 원래 목욕탕 좋아하는데 평소엔 바빠서 잘 못가고학교 방학하면 그래도 언니 쉴 날이 좀 생기거든 그 때 만나서 같이 가기로 한거야. 간만에 너무 신났었어.다 씻고 탕에서 몸 지지다가 우리가 젤 좋아하는게 야외탕이거든야외탕에 누워있을 수 있는 자리가 있어서거기 누워 일광욕 하는게 진짜 행복이거든. 야외탕 자리 잡고 홀라당 벗은 채로 누워서 나는 수건으로 얼굴가리고언니는 원래 …
서울에 자취하는 대학생임나는 지방에서 초 중고를 보냈고가난하지도 않은 그렇다고 재벌가도 아닌 평범한 집안에서 살았음 썰이니깐 썰게에 쓴거 몇일전에 대학 친구들이랑 밥먹으면서 뭐하다가 학창시절 이야기가 나왔는데 나는 초딩때엄마가 불량식품 이름대면서) 못먹게 했는데 졸라먹었다,중간놀이,점심시간 마다 모여서 돌아가면서 생라면 하나 가져와 나눠먹고문구점에서 백원내고 소세지 3개먹은거 뽑기? 한번에 백원짤 백원내고 2개뽑은거 라면 부숴서 종이컵에 300원 주고 팔았는데 거기에 햄두개 추가해서 5백원으로 라면+ 슬러시+라면짱 천원에 먹었는데 …
원래 이런 글 안 쓰는데, 잠 안오는 야밤에 모해썰 들어왔다가 정독하고 그런 아재다.요즘 학원 선생들의 제자 성폭행 같은 사건 보면서 예전 생각나는 이야기 있어서 쓴다. 어렸을 때, 좆도 자존감 낮아서 소심하고 말 못하는 등신이었다. 특히 또래 여자애들 앞에서 '어버버' 이지랄 하고 성장기 빨리 온 남자애들 앞에선 쪼금만 지랄하면 주눅들어서 짜져 있었다. 지금이야 애들도 학원이다 야자다 거리에서 코빼기를 보기 힘들지만, 나 어렸을 땐 그런거 없었다. 그냥 동네에서 애들 계속 놀고 있으면 같이 놀면 되는데, 그것도 항상 눈치 보면서…
요즘 돌아다니는 사람들 보면 다 빠르다. 취업이나, 진로 잡는 것도 빠르지만, 연애가 특히 빠른거 같더라. 우리 때는 고등학생 중학생이 연애한다고 붙어 다니면 놀림감이었고, 민망한 일이었다. 시발 남여칠세부동석 좆가라 그래. 혹시 어린 사람들 이거 보면, 연애 실컷 해라. 뭔가 이상한 기류가 번지는 기회가 오면 당황하지 마라. 그냥 본능에 몸을 맡겨라. 어린 나이엔 그래도 크게 일 터지진 않지 않냐. 기껏해야 아버지한테 개처럼 맞기만 할까. 암튼 내 어린 시절 돌이켜 보면, 이런 상황 꽤 있었던 것 같다. 근데 븅신 같이 내가 당…
내가 초딩때 선생님이 " 얘들아 달에대해서 궁금한점을 한번 하나씩 말해보자 " 이랬는데 내가 그래서 저번에 뉴스에서 본 '달에 행성 충돌로 인한 물이 발견됬다' 라는 기사가 떠올라서 내가 "달에 정말로 물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러니까 쌤이 갑자기 나보고 어이가 없고 웃기다는듯 "00아 달에는 물이 없다" 이러면서 애들 앞에서나를 꼽줬다. 그래서 내가 오늘날 와서 다시 뉴스 기사를 찾아보니 '2009년 달에서 대량의 얼음이 발견되었다' 라는 기사가 떡하니 있다 지금 생각해도 그 …
아주 옛날에 있었던 일인데... 우리 집에 친구네 식구가 놀러왔었어 얘네들이 한 번 놀러오면 좀 오래 있었는데 그럴 때면 작정하고 짐 싸 와서 일주일은 우리 집에서 놀다 간 거야 얘네가 나랑 친하면 즐거웠을건데... 안 친한 사람이 우리 집에서 돌아다니니까 불편해지더라고. 컴 쓰는 거나 샤워하는거나... 특히 여자 같은 경우는 어쩌다 화장실에서 마주치면 완전히 ㅈ되는 거니까....;; 내가 그 쪽 피해 안 입히려고 노력했지 그런데 걔네들 중에 초딩 여자애가 한 명 있었어 나이는 5학년? 6학년 정도에 발육 상태가 좋아서... 성숙…
초딩 6때 남초딩들이 여초딩 치마 내리는 장난 알지?보통 2,3학년들이나 하는 장난인데어떤 시키가 뒤에서 확 내렸는데 빤스까지 같이 내려간거야.....뭐 초딩 볼게 뭐 있겠냐만...그 황당한 장면이 잠깐 스틸사진처럼....그리고나서여자애 둘이 우는 여초딩 데리고 밖으로 나가고치마 내린 새끼는 담임한테 곡소리나게 맞았음그 외엔 공짜로 눈이 호강끝
삼촌이 출장 간 김에 내가 레알마드리드 팬이라베컴 유니폼 정품 당시 한정판매였나? 선물로 주셨는데그거 입고 점심시간에 축구 나가려는데담임이 옷 보고 뭐냐 물어봐서 어린 맘에 10만원짜리 비싼 거 삼촌이 생일선물로 줬다고 자랑함그거 듣고 담임이 귀 잡아땡기더니 교무실로 끌고가서왜 그런 거 입고와서 애들 주눅들게 할거냐고 하더니a4로 4장 양면 꽉 채워서다시는 비싼 거로 생색 안 낸다 이런 식으로 깜지 썼다이 씨발년이 거기다가 벌로 앉았다 일어났다 700개 시킴ㅋㅋ 9살짜리한테 시발ㅋㅋㅋ하다 다리 풀려서 쓰러지니까 뺨을 시발 놀부 마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