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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나의 기억 썰 구경좀하다가 여사친 관련된게 많이보여서나도 기억나는게 있길래 글좀 써봄글 처음 써보는데 맞춤법이나 필력 딸려도뭐라 하지 말아주길..때는 나의 초등학교 6학년때로.나는 반에서 약간 웃긴 관종 찐따였지지금은 남중 남고 공대 진학해서 여사친은 걍 학원에서만 볼수있고약간 친한애들만 있었음주변에는 ㄱㅊ 들밖에 없었던 모쏠이야초딩 때는 공부를 한자리도 안하고 학교끝나고축구하거나 놀이터에서 놀았지본론으로그때 초6 당시엔 여사친들은 그래도 친했던 애들은 좀있었지그중에 A라는 애가 있었는데얼굴은 ㅍㅌㅊ에서 좀더 높았고 몸매가 좋…
2년전인가 네이버 지식인에 올린 여고생의 고민입니다.도와주세요..ㅜ저는 고2 여학생입니다..제가 이번 추석 때 저희가족이랑 친척들이랑찜방에 갔습니다..추석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지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없더라구요새벽 2시까지 놀다가 다들 잔다고 수면실로 올라가더구요..모처럼 찜질방왔는데 그냥 자는게 아까워성저 혼자 이곳저곳 돌아다녔죠...그러다가 45도? 정도 되는 방이 있었는데안에 아무도 없고, 온도도 적당한게 딱 좋더라구요...그래서 혼자 누워서 뒹굴뒹굴 거리고 있는데왠 초등학교 5학년 쯤 되보이는남자애들 2명이 들어오더라구요지들…
안녕 나는 21살이고 내가 초딩일때 있었던 일을 설명할려헤 필력이 나쁜건 감안해줘ㅜㅜ 내가 꿈을 꾸고있었는데 갑자기 침대 밑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랑 함께 지하같은데에 갇혔어 분명 꿈인데 생생하게 사방이 막혀있고 엄청나게 좁고 지하라는 이미지가 탁 떠오르는 공간이었어 분명 꿈이지만 현실갇은 느낌도 있었고 어쨋든 벗어날려고 몸으로 밀어둬보고 소리도질러보고 별짓 다해봤는데 소용이 없더라.. 나는 무서워서 계속 울다가 잠들었는데 일어나니까 침대였어 엄마는 왜 소리지르냐면서 뭔 일 있냐고 걱정하는데 꿈인거 알고 괜찮다했지..근데 엄마가 갑…
다른글에 꿈예기있어서 나도써봄 첫번째 가 뭔가 피라미드꼭대기 랑 다른피라미드꼭대기 에 케이블로연결되있었는데 왠진모르겠지만 내가 그걸 케이블카처럼 타고 반대쪽 피라미드까지 감..그랬더니 남자 화장실 오줌싸는변기에 처박히는 거 ㅋㅋㅋㅋ 두번째는 3인칭으로 내가 본거임뭔 발레리나인가? 뭔가가 나무 줄기에 꽉 조여져있기도하고 (그때는 진짜 답답함)갑자기 풀리기도함(편--안)그러다가 지렁인가 벌래가 땅속을 가고있고..갑자기 겁나 깨끗하고 하얀 공간에가더니 100이란게 나옴.. 근대 진짜 너무 하예.. 세번째가 극혐꿈 존나 꿈에서 목이말라…
초6때 아빠, 엄마, 여동생이랑 나중에 키가 어디까지 크는지 알아보려고 성장판 검사를 하러 병원에 갔다. 솔직히 그때 애들이랑 놀고 싶었지만 나도 내심 궁금해서 싫은척 따라갔다. 병원에 가서 50대 정도로 보이는 여의사가 있는 진료실에 들어갔다. 의사쌤이 엄마 아빠랑 키에 대한 얘기를 하고 이런저런 얘기도 했다. 의사쌤이 아빠랑 여동생은 잠시 나가있고 엄마랑 나만 남아있으라고 했다. 의사쌤이 엄마한테 결과를 정확하게 알려면 2차성징이 시작되었는지 알아야된다고 했다. 그러고 의사쌤이 엄마랑 얘기를 하는데 아직 엄마가 애 씻어주냐고 물…
창원이라고 기사는 떴는데 그게 잘못되고진주 망경초등학교 맞음교사안내 페이지 삭제, 6학년 1반 단체사진 삭제교사이름은 ㄱㅂㄴ
난 총각 34 소개팅을 했는데 여자가 꽤 마음에 들었다 38살로 네살 연상이지만내가 뭐 그리 잘난 놈도 아니고 일단 카톡 프로필확인하니 여자가 참 예쁘더라 소개팅은 뭐 외모자나 암튼 실제로 보니 성격도 좋고 얼굴 몸매 극상 아가씨들처럼 잘 빠졌다는게 아니고 딱 그나이에 어울리게 농익었더라 문제는 세번 만난 후 그 여자가 애가 둘이나 있는 싱글맘이라는 것을 알게 된거지인이 날 엿먹이려고 그랬나하고 화가 나더라문제는 그 여자랑 자고는 싶다는거 빨리 벗겨보고싶다근데 애가 있다는게 신경쓰여 어카냐 이거 그냥 엔조이로 만나기엔 여자가 진…
모친 소개로 맞선본거였는데,,,나도 크게 조건이 딸린다고는 생각 안하는데초딩 교사년이 은근슬쩍 주변에 시집간 교사들 얘기하면서 조건 제시하길래"하긴, 요즘 교사가 인기가 많죠ㅎ"라니까 아주 신나가지고 1등 신부감이니 뭐니 하면서 지랄 발광을 하길래"맞아요ㅋ 여자가 집에서 살림도 하고 평생 직장에서 돈도 벌어다주고ㅋ 1등 신부감 맞죠""다른 직업은 살림을 포기하거나, 일을 포기하거나 하기 쉬운데..ㅋㅋ초등학교 선생님이시니 저녁은 매일 차려주실수 있으시겠다~"이랬더니, 표정 싹 굳으…
그런 적이 있겠냐??그치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나한테 관심도 주지 않는걸!!
거의 10년도 더된 이야기임초딩 5학년때.. 휴대폰을 가지고 있는 초등학생들이 매우 드물던 시절 얘기임이서진이 간지나는 표정으로 "작업중이야" 외치던 애니콜 CF 있잖아. 같은 반 여자애가 그 폰 사와서 친구들한테 자랑한 지 일주일만에 폰을 사물함에 넣어놨다가 잃어버림. 선생님이 아침 조회시간에 말씀을 하시더라고. 만약 훔쳐갔다면 지금 자수하면 용서해 주겠다. 뭐 이런식으로.근데 자수하는 사람은 안 나오고 일은 더 커져갔어. 체육 나갔다 오니 지갑이 사라진 친구, 최신형 아이리버 mp3를 잃어버린 친구, 급기야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