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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의 ... 일 ㄷ.. 두번째.."아으으!! ㄱ... ㅈ.. 자지... 아으으!! 마.. 말하게!! 말하게 .... 으으!!"눈이 풀려버린 채 아연은 그저 박히는 행위를 계속 당할 뿐이었다.박아대는 남자는 아연을 놀리는것에서 그저 기쁜지 머리채를 잡고서 몸에 힘없이 흔들리는 아연을 더욱 세게 잡은 듯 하였다.구경하는 다른 남자들도 당하는 아연에 대해 꼴리는지 이미 성기를 내놓은채 아연을 향해 흔들어대고 있었다.아연에게는 그것이 불결하다던가 상스럽다던가 생각할 겨를도 없었다. 자신의 몸에 더이상 힘이 들어가지 …
- 사... 살려... 으윽!바닥에 몸이 하랍에 의해 내쳐져 버리자 겁에 질인 얼굴의 아연은 하랍을 바라보며 두손을 빌었다.섹스에 아무리 익숙해진 몸이라고 해도 더이상 그 기분을 이겨낼 자신이 없었다. 강간의 기억이 머릿속을 헤매기 때문인지 몸이 뒤로 저절로 도망치고 있었지만 다가온 하랍은 아연의 팔을 잡아채고는 침대로 이끌었다.며칠전부터 느낀건데 섹스할때마다 배가 땡기는게, 터져버릴 거같은 기분이었다. 그렇다고 안받자니 어쩔수 없었지만, 남자들이 아닌 하랍이라면 숫적으로라던가, 인간적인 면모로도 봐줄 거라고 생각했던 일말의 기대를…
몇 차례의 정사가 끝난 것일까? 결국 약속. 아니 하랍의 흥미에 이끌려 가게된 그 도시에 얼마 없는 병원에서 떨리는 발걸음을 진찰실로 옮겼다.- 임신입니다."네?"놀라버린 아연은 한국말로 답했다. 혹여나 잘못 들은게 아닐까 하는 기대에 다시 물어보았지만 의사의 대답은 같았다.축하드립니다라고 하랍에게 말하는 의사에게 멱살을 잡고 왜 내가 임신이냐따지고 싶은 얼굴의 아연에 비해 하랍은 히죽거릴 뿐이었다.-.... 돌아갈래요.-응?병원에서 나와서 아연이 하랍에게 처음 던진 말이었다.- 이제... 다른 남자의 것도 받았고…
집에 들어가서 맨 먼저 아연을 맞은건 매운 어머니의 매운 손길이었다."이년아아!! 어딜 그렇게!""아 엄마 아파아파아!!"내 임신 소식을 듣고 충격 먹은건 당연지사였고, 한바람 크게 풍파라 불어닥쳤다.학교고 뭐고 간에, 아연은 아무도 모르는 지방 병원에서 중절 수술을 진행했고, 2학기 중반부터 수업을 나가게 되었다.2힉기 중반에 들어가니 역시나 시험은 하드했다. 거기다가 고3이 코앞인 시점에서 아연에게 방학동안의 일을 생각할 정도로 여유를 주지 않았다,"저... 나하고 사귀자!"…
외국인에게 먹혀버린 한국 여고생"이야... 여기 진짜 빡촌 같지 않아?""아우... 여기 사람들 안씻은거 같아.... 그냥 냄새나보여..."한국말로 깔깔대며 아연의 친구들은 아연이 소개해준 유적에서 구경을 하였다."그러고보니 아연이한테 연락되?""아휴... 얘는 호텔에서 자나?"전화를 몇번 해본듯 짜증내면서 다시 전화를 걸지만 역시나 받지 않았다.그 때 아연이 있는 집에서는 난장판이 벌어지고 있었다."아흑!!"- 흐응...아직도 여긴 느끼나보지…
- 저질 영어강사의 한국생활이야기(後)그다음날 수업을 끝내고 돌아가려는 은경씨에게 살짝 얘기를 했다.“은경씨!...”은경이는 내게 돌아봤다.“어제 왜 그냥 가셨어요?”“저녁먹고 술까지 마셨으면 된거아닌가요?”“아하! 그래요?”“제가 어제 스티브를 자극했나본데, 그랬다면 정말 죄송해요!....저는 다음달에 결혼할 남자가 있어요.....저는 당신들 나라사람들처럼 아무사람하고나 섹스를 하진 않아요.다른 여자 구해보세요.“그리고는 돌아서 가던 길을 계속 가고 있었다.나는 은경이에게 바짝 다가가서 말을 건넸다.“제가 잘못생각했네요!....오…
- 저질 영어강사의 한국생활이야기(前)나의 고향은 미국의 캔사스이다.나의 이름은 스티브이다.나는 한국에 온지 17년이 지난 영어강사이다.지금은 웬만한 한국말은 다 할줄알고 쓸줄 안다.나의 나이는 지금 38살이다.내가 한국에 온 것은 행운이고 인생 역전이었다.나는 한국을 너무나도 사랑한다.내가 왜 한국을 사랑하는지 지금부터 나의 어린시절과 한국에서의 생활에 대한 과거이야기를 써고고자 한다.나의 어린시절은 고난의 생활이었다.몸집도 다른 아이들보다 작았고, 힘도 약했다.그래서인지 항상 다른아이들에게 맞고 자랐으며, 왕따를 당하며 놀림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