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 페이지 열람 중
일단 기호 1번 박근혜 보고 이 사람 뽑아야 한다고 하더라고그래서 다른사람 뽑을마음 없냐고 하고 이정희 보여주니깐깜놀하더니 이년 선거 나오냐고 물어보더라 그래서 나온다하니깐이년 뽑으면 나라망한다고 찢어버림문재인 보고 또 놀램
때는 바야흐로 약3년전 나에게는 무서운 광주 친할머니가 있어 시발시발 이 할매새끼가 설날때 꼭 우리집 쳐온단말이야근데 우리집에 예전에 아빠가 시골에서 갖온 실총이있단말이야근데 시발 이할매새끼가 이걸 쳐본거야ㅋㅋ내가 할머니 이거 존나게 위험한거에요 라고했지근데 할보니가 총을 번쩍드는거임 사실 총이 꽤 무거운거였거든할머니가 갑자기 손을 무슨 막 시동건 딸딸이 마냥 달달달달 떨리는거 난 아 ㅅㅂ 이거 ㅈ 됬구나 했지 그순간 총을 휙 떨어뜨리더니 진짜 구라없이 꽈앙 하고 전차대포 소리가 난거개깜놀했다 진짜로.... 총알이 발사된거 ㅅㅂ 할…
2년전인가...부산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대전을 가고 있었지. 대구 금호분기점쯤에서 너무 피곤해서 화물차가 많이 세워져있는 곳에 차를 주차했어. 잠시 차안에서 눈을 감고 있는데, 누가 내차 창문을 똑똑하고 노크하더라. 창문을 내려서 보니, 얼굴이 하얀(화장 떡칠한) 할머니였어. 그런데 할머니가 내게 하는 말이 가관이었어. 내가 그 상황을 아래 자세히 설명하고자 해. 할머니: "총각 박카스 좀 사줘" 나: (할머니가 불쌍해서) "박카스 얼마인데요?" 할머니: "만원" 나: …
난 전북 전주 비빔비빔한 홍어종자다. 지금은 서울에서 살고있징. 오늘 할머니랑 통화했는데 여러가지 안부 묻자마자 하는말 "투표할 때 딴 생각일랑 허지말고 박근혜 찍어야뎌 알겄지?!" "당연하죠 할머니. 박근혜 말고 찍을 사람이 어딨냐요잉." "니들은 모르겄지만.. 안살어봐서 모르겄지만.. .우리같이 직접 경험한 사람들은 알어. 공산당이 얼마나 무선 놈들인지" "알아요. 할머니 걱정하지 말고 손자좀 믿으랑께요" "니 누나한테도 말좀 허고 그려 갸는 틈만…
우리 할매93인데 아직 총명하시고 정신만 가끔 오락가락하다. 혼자힘으로 7남매 키워내시고 말년에는 자식들이 논밭다팔아먹고 속다태우시고..첫째이모돌아가신것도 모르고잇다..자신보다 먼저간거알면 슬퍼하실까봐.. 할매가 울아버지 손을 잡으며 하시는 말씀..''이사람아 내가 죽을래도 안죽어진다..''사는게 뭔가싶다
1.일단 돈이 싸다. 2만원에 텔비(침대도없는여인숙이지만..)포함 떡칠수있는건 진짜 할매미가 유일 하다. 요즘 웬만한 갠찮은 모텔 대실이 만오천원-2만원이다(대구기준.만원짜리도 잇긴 함.근데 컴은 없는데가 많음 만원은) 많이 죽었지만 몇년전까지 세이채팅이 대세였지.대구는 아직도 세이에서 몸파는 돼지년들 많다.지금도 5명은 잇을듯 세이 가보면. 그 세이에서 100키로 돼지년 먹을래도 최하가 1시간1번 4만원(최하임)에 모텔비 까지 하면 5만우너이 넘어간다. 동대구역쪽 제일 싼 여관바리도 4만원정도는 줘야 부를수 있고 역근처서 총각 놀…
방금있었던 일인데ㅋㅋㅋㅋ한 70먹은거 같은할머니가 버스를 탐ㅋ카드를 대는데 잔액이 부족하다는거야할머니가 계속 대면서 '왜 안되노?ㅜㅠ'이럼기사가 할머니 버스비 1300원인데 1100원 남은카드로 찍으면 어떻하냐니까할머니가'읭?! 저번에 탈때 1000원이였는데?'라고 구라침ㅋ보통 기사들 귀찮아서 1000원만 내세요하던가 그냥타세요하는데ㅋ이 기사가 좀 빡쳤는지 '오른지 3달째거등요? 빨리 현금내세요!' 화냄ㅋ 할머니도 배째라는 식으로 '나 만원 짜리밖에 없어서 안된다!'라고함ㅋ (솔직히 잔돈없는 할머니들이 몇되냐 ㅋ 구라겠지ㅋ)기사 시…
내가 초등학교 5학년때의 일이었는데설이라 친척들 다모여서 용돈 주고받고 하는 날이었음여튼 일 다끝내고 밤에 할머니랑 친척형동생이랑 모여서 옹기종기 자는데내가 친할머니 옆이었거든?이불 머리끝까지 덮고 할머니쪽으로 돌아보고 자는데 할머니 얼굴이 없고 이빨 몇개빠진 중년남성 얼굴이 있는거임.. 파란색 조명이상한 빛 아른거리면서와씨발.. 그래서 할머니 얼굴 이상하다 이상하다 소리쳐도 친척형동생들 안믿고 걍 쳐잠하시발.. 그래가지고 걍 무서워서 반대쪽으로 돌아보고 꾹 참고 눈감음.. 겨우 잠들고 꺠어남.. 3주후 할머니 거품물고 돌아가…
밑에 3줄요약 있음 우리집은 아파트 한 5개월 전 쯤에 옆집에 할머니께서 이사오심종종볼때마다 인상 좋으시길래 가볍게 인사 정도 하는 사이 그냥 좋은 분인 줄 알았는데 슬슬 기미가 보임엄마가 퇴근할 때 그 할머니랑 아파트 입구서 마주쳐서 같이 엘베타고 올라오는데 할머니가 교회다니라고 막 그랬다고함근데 우리집은 무교 근데 무교라고 하면 할머니가 계속 교회가자고 할거 같아서 엄마가 "저 불교에요" 했다고함 그러니까 할머니가 "예수님이 더 좋은데 .. 우리 교회로 오지 " 하면서 계속 궁시렁 거렸다고함.…
놀라운 아빠와 할머니(근친 시리즈 열하고 일곱)난 올해 13살 먹은 아이이다.그런데 난 몇 일 전에 차마 못 볼 것을 보고 말았다.아빠와 할머니가 같이 엉겨있는 것을 목격을 한 것이다.뭐?겨우 13살 먹은 놈이 어른들에 대하여 뭔 안다고 나서느냐고?참 요즘 나이 든 사람들 도대체 이해가 안 된다.옛날에는 13살이면 결혼을 하였다는 사실 잊고 사는지 모르겠다.아빠 말에 따르면 아빠가 어린 시절에 김정훈인가 뭔가 하는 사람이 주연으로 꼬마 신랑이란 영화도 있었다고 하였는데 말이다.그건 최근에 가까운 일이 아닌가?그보다 훨씬 전인 이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