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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렸을때 이야기입니다.저희 동생은 어렸을때부터 인형을 굉장히 좋아했습니다.갓난아이때부터 베고 자던 길다란 인형을 10년 넘게 가지고 있을 정도입니다.그래서 방 한쪽 선반에는 인형들이 많은데 유독 제 동생은 콩순이(아실만한 분들은 아시는 인형)인형을 제일 아끼더군요그러던 어느날 할머니집에 놀러가게 되었는데 할머니 친구분께서 먼저 오셨더라구요.재일교포 되시는 분인데 신기가 아주 세신 무당이신데 종종 저희 신년마다 한해 사주를 봐주시던 분이라저랑 제 동생은 인사를 했습니다.그런데 그 분께서 제 동생옆구리에 들고있는 인형을 보시며 할…
진짜 실화만 쓸게.나는 고등학생떄 타지에가서 고1떄부터 학교바로앞에 하숙을했어. 토렌트킹스트 ttking.me.com 토렌트킹 www.ttking.me.com 토렌트킹닷컴 썰만화집이작아서 나 혼자 하숙생이엇음.거기에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이 사셨는데 과거사진보고 뭐하면 두분다 멋진분들이셨음.근데 나이도 많이 드셨고 할아버지가 몸이 많이 불편하셔서할머니가 소변이라든지 그런거 다 도와주셨음.아무튼 조그만 방하나를 내가 썼는데 고등학생떄 성욕이 ㅎㄷㄷ 한거다들 알지?방에 학교책상이랑 똑같은거 있었는데 거기앉아서 맨날 폭푹 ㄸㄸ이를 쳤음.그…
[후기]... 우선 진짜 감사하다는 말. 꼭 하고 싶습니다.솔직히 엄청 혼날 줄 알았는데 응원해주시고 제 편 되주셔서 감사합니다.후기는 글이 엄청 길어질꺼 같습니다.밑에 두꺼운 글씨만 보셔도 됩니다.일단 어제 글올리자마자 혼날생각에 겁이 났습니다.예전에 할머니께 맞았는데 피멍이 너무 많이 들어서여름인데 기모재질에 검정스타킹에 팔은 붕대로 감고다녔습니다.때리는게 그냥 회초리같은게 아니라 그냥 잡히는 대로던지고 손으로 때리는 타입이시라 얼굴같은 눈에 보이는데 멍이 듭니다.다음주부터 시험이라서 지금 한참 시험나올만한거 찝어주는 기간이라학…
아 ㅆㅂ 화난다.오늘내가 할머니집을갔거든? 일단우리할매집은 주택단지에있는데 ,그쪽은 좆선족이랑 탈북자새끼들 존나많다고 소문쫙퍼진곳이다. 집에들어가니까 어떤모르는아줌마가 개한테 밥주고있드라?누구냐고물으니까.. 이년이 갑자기 "엄마 누구오셧수" 라고하는거야.순간, 난 이년이 우리할매 숨겨진딸인줄알았다.내할매가나와서 "왓냐?"라고하는데, 내아빠가 저년 누구냐고하니까 저저번주부터 같이살게됐다고 있다고 대답하드라.그조선족년이 내가족한테 인사하고나서ㅁ그년말투가 좀이상하다는생각이 들었는데 담배피러나간 내애비한…
100%진실이다 돌아가신 할머니 걸고 맹세한다.1. 저번주 금요일 잘려고 누웠는데 새벽2~3시쯤 되거든 그래서 쇼파에 누워서 잠을 청하려고 하는데 내가 잠이 들었고 안들었는지를 안단말이야근데 분명히 잠이 든상태는 아니었어 그런데 갑자기 할머니 목소리가 들리더라고....."건강하게 잘살고 돈도 많이벌고" 하라면서 그런말이 자꾸 들리더라 정확히지금기억은 안나는데 분명 그런말이었다.할머니를 보고싶었는데 안봐지더라 목소리만 들리고그리고 눈이 뜨고 몸이 움직여지더라.한번도 그런생생한 꿈은 꿔본적이 없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
우리 외가 광주홍어임친가는 홍어사람엄마가 같이 할머니 생신이라 인사드리고 오자고하길래내가 전라도는 가기싫다고 했는데 엄마가 그걸 할머니하테 말함할머니 다음날 우리집와서 애를 어떻게 키운거냐면서 ㅈㄴ 따지더니 내 싸다구랑 아빠싸다구 떄림할머니 내려가고 내가 친할머니하테 다말함 친할머니 와서 엄마싸다구떄림우리집 망조인듯
할머니파는건아100%진실이다 돌아가신 할머니 걸고 맹세한다.1. 저번주 금요일 잘려고 누웠는데 새벽2~3시쯤 되거든 그래서 쇼파에 누워서 잠을 청하려고 하는데 내가 잠이 들었고 안들었는지를 안단말이야,근데 분명히 잠이 든상태는 아니었어 그런데 갑자기 할머니 목소리가 들리더라고, "건강하게 잘살고 돈도 많이벌고" 하라면서 그런말이 자꾸 들리더라 정확히지금기억은 안나는데 분명 그런말이었다, 할머니를 보고싶었는데 안봐지더라 목소리만 들리고, 그리고 눈이 뜨고 몸이 움직여지더라,한번도 그런생생한 꿈은 꿔본적이 없어서 태어…
지방게이인데 외할머니가 서울살아서 재종다닐때 외할무니댁에서 살았다외할머니댁에 바퀴가 있단 소린듣고갔었다뭐 좀있겠지..ㅇㅇ.. 좀 후달리네? 라고 생각했는데몇일지나도 안보이는게 아니겠노?음..가~~끔 나오나보다 생각하고있었다그러던 어느날 새벽에 자다가 쉬아가 마려서 화장실을 갈려고 거실불을 켰는데 순간 원래 벽지랑 바닥이 땡땡이무늬였나 싶을정도로 보이드라 그러다가 샤샤샤샤샤샥하고 사라지는데 씨발; 좆나 오줌이고 머고 방드가서 이불로 내 몸을 휘감아 바퀴가 내몸에 못다이도록했다 근데 얼굴이 비었네?ㅋ 그래서 걍 불키고잠근데 나중에 약 …
2년전에 뇌졸중 오셔서말도 못하시고 움직이지도 못하시다가 요양병원서 가심.나 6살때 애국가도 4절까지 다 알려주시고(덕분에 그때다외움)시계보는법도 알려주시고똥싸지를 한두살때부터 그냥 도맡아 키우셨었는데 3일장인데 2일날 서울에서 내려갔는데화장장에서 레알 죽음이 아무것도 아닌걸 느꼈다."자 어머니 이제 마지막 길로 가셔서 하늘로 승천하려 하십니다. 어머니 마지막 모습 배웅해드리세요" 하는데 외삼촌 이모들 싹다 폭풍 오열하고 관 붙잡고..한시간쯤 지나고 다 타서 나오는데.. 갈비뼈같이 뼈 조각조각은 아직 덜타서 형태가…
어제 공휴일인지라 시내에 나갔다가 문득 찾아온 현자타임에 정처없이 걷다가 할머니 한 분 길에서 만나게 되었다. 폐지 줍는 리어카에 기대어 계시다가 걸으시는걸 봤는데. 도와드릴까요? 물어보니까 무릎이 아파서 걷지를 못한다 하셔서 그럼 리어카에 태워서 집에 모셔다 드릴까요? 여쭈어봤는데. 처음엔 거절 하시다가 결국엔 승낙하시더라. 그래서 할머니 리어카에 태워 드리고 내가 뒤에서 밀면서 10-15분 정도 할머니 말씀 듣고 가다보니 할머니 댁 나오더라. 할머니 댁에 초인종 눌러도 사람이 안 나오길래 기다리다가 할머니 불러주신 전화번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