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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뭐해요 마구 능욕해 주세요]어렵사리 갱뱅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초짜가 넷이라 분위기가 영 서먹했다.경험이 여러번 있는 봉지사랑(닉네임)만 신이 나서 애무에 열중해 있는 중이었다. 내 여친은 24세 회사경리였다. 까무잡잡한 몸매에 귀여운 얼굴. 애액이풀을 쑤듯이 젖어내리는 색녀였다. 어디서 만났냐면 나이트 클럽에 친구들과 놀러갔다가 하도 "오빠 오빠" 하면서 달라 붙길래 노래방에서 슬쩍 데리고 나와 박아줬더니 영 떨어질 생각을 안 한다. 그런데 이 암캐가 남자편력이 장난이 아니어서 나이트를 화장실 드나들 듯 하면…
"가면을 벗을 순 없었다."아무리 헐벗고 놀았던 사이라도 내가 정성태라는 사실을 알면 아마나에게 강간이라도 당한 모욕감과 수치를 느낄 것이 뻔했다.그래도 여기서 그녀를 놓아주기에는 정윤은 너무 뜨거운 여자였다.글래머스한 앵두와 달리 그녀는 마른 체형이면서도 물이 많은 여자였고 그녀가 젖어 들때면 마치 메마른 사막이 진창의 갯뻘로 변해가는 것 같은 신비함마저 들었다. 그즈음늘봄여인이 아닌 김정윤과의 교감은 제법 발전하고 있었다. 하루걸러 하루 톡이 왔고 나도 성실하게 답장을 해 주고 있었다. 그녀와 카톡을 하노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