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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나온 주요 인물입니다.주인공 : 김성찬여교수 : 이유진여교수 친구인 남자 교수 : 김해준남자 교수 부인 : 박현정여교수제자 : 설수진 (303호)301호 여자 : 서지율302호 여자 : 김란*야설넷, 레드존 등의 글은 불펌한 글 입니다. 20. 그녀의 계획(상)<김성찬 : 수진씨 집이에요? 그럼 잠깐 얼굴이나 볼까요?><김성찬 : 아직 화 안풀린거에요? 제가 다 말할게요. 네?><김성찬 : 혹시나 교수님이 저랑 수진씨 관계를 의심해서 수진씨한테 불이익이 갈 것 같아서 교수님이랑 할 수 밖에 없었어…
여러분 모두 안녕하십니까? <기러기아빠> 가 인사드립니다.## 오늘 얘기도 별로 ~ ㅋㅋㅋ## 물론 이 이야기는 요새 얘기입니다.그러나 제가 요새 대학에 다녔다는 것은 아니고 .... ㅋㅋㅋ<탭>이나 <카톡> 이 등장하니까요.## 그동안 조금씩 조금씩 써오던 <상희 에필로그>를 오늘 완결시켜서 올렸어요.이제 더 이상은 안쓸꺼임~!!....... ㅋㅋㅋㅋ## 첫 회에 열린 댓글열매들 ... .무척 싱그럽네요~!! ... 쭈우욱~!!! 부탁드려요~!!예전흥황님 : 감사합니다~ ... [꾸뻑]영…
19. 인생극장언제 부터 이런거지? 아참! 아까 바지 입을 때 자지가 지퍼에 닫는 느낌이 나고 좀 시원하다고 했더니… 바지를 입을 때 지퍼를 안 올린것 같다. 그리고 어쩌다 보니 발기한 자지가 그 사이를 뚫고 나온 것이다. 책을 앞쪽으로 드느랴 허리와 상체를 뒤로 젖히고 왔는데 그러는 바람에 자지가 더 많이 튀어 나온것 같다. 귀두 정도만 살짝 튀어 나온것이 아니라 자지의 절반 이상이 열린 남대문을 통해 나와 있었다. 귀두는 역시나 번들거리고 있었다. 형광등 불빛 때문에 더 반짝였다. "ㅎㅎㅎ"내가 당황한 모습을 …
18. 위기 탈출 넘버 원뭐야? 그럼 그 자식들은 기숙사 복도에서 이 짓을 했단 말이야… 사람들도 많이 다닐텐데… 게다가 남자 기숙사에서 여자가 들어와서 남자친구의 자지를 빨았다고? 정말 엄청난 여자임에 틀림없다. 어디… 그런 여자 친구 없나? 아! 나는 지금 그 남자의 여자친구와 동일한 행동을 하고 있는 섹시한 교수 친구가 있지! 부럽지 않다! 그녀의 혀 움직임은 계속 됐다."아~ 교수님 너무 좋아요"그녀는 쇼파 앞에 앉아 화가난 자식을 입에 머금고 있다. 나는 그녀의 머리에 손을 올려 자연스럽게 그녀가 앞 뒤로…
지금까지 나온 주요 인물입니다.주인공 : 김성찬여교수 : 이유진여교수 친구인 남자 교수 : 김해준남자 교수 부인 : 박현정여교수제자 : 설수진 (303호)301호 여자 : 서지율302호 여자 : 김란17. 남자들의 비밀눈을 떴다. 아직 밤인가? 아님 아침인가? 어제 어떻게 끝났지? 정신을 차렸다. 주위를 둘러봤다. 평소 내 방의 모습과 똑같았다. 허무함 그리고 외로움이 밀려온다. 지난 밤, 이곳은 좁은 원룸 자취방이 아니라 파라다이스였다. 단지 내 눈 앞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부끄럽게 다리를 모으고 있는 설수진 때문에……
지금까지 나온 주요 인물입니다.주인공 : 김성찬여교수 : 이유진여교수 친구인 남자 교수 : 김해준남자 교수 부인 : 박현정여교수제자 : 설수진 (303호)301호 여자 : 서지율302호 여자 : 김란16. 천국의 동굴고개를 들어 그녀를 바라봤다. 그녀는 부끄러운지 아직도 나를 직접 바라보지 못하고 곁눈질로 바라보기만 했다.왜 바로 털이 나오는거지? 혹시 내가 팬티를 같이 잡아 내렸나? 아닌데… 그건 별로 상관 없었다. 그냥 나중에 물어 보면 될 것이었다. 그냥 계속 해서 바지를 아래로 내렸다. 살색이었던 것이 거뭇하게 변했다. 잘록…
15. 땅따먹기만일 305호에서 신음 소리가 울리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그냥 저냥 이야기나 하다가 서로의 방에서 잤을까? 아님 그렇지 않았더라도 서로를 흥분시켜 지금처럼 되었을까? 모르겠다. 결과가 어땠을지는 모르겠지만 우리의 관계가 이처럼 급속히 가까워 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 처럼… 내가 설수진의 가슴을 만지는 날도 적어도 며칠은 늦었을 것이다. 나는 그녀의 오른쪽으로 가서 오른팔로 그녀의 왼쪽 어깨를 감싸 안았다. 혹시나. 정말로 혹시나 거부하면 어떡하나 생각을 했지만 그러지 않았다. 그녀 스스로 눈을 감았고 내가 …
하은이는 다음날 부터 예전의 모습으로 학교에 등교를 한다. 예전 모습 그대로 보지터른 깔끔하게 면도를 하고 노팬티로 스커트만 입고 등교를 한다. 조례시간에 반학생들이 하은이의 짧은 치마를 보고 눈이 동그래 서로 수근거린다."담탱이 또 맛갔다. 기대 되는걸? 그거 뭐냐? 일일이용권 다시 시작하는 거냐?""아! 씨발. 담탱이 생각하면서 존나 딸쳤는데. 공부좀 해야겠는데. 너 저번달에 사십등이나 올랐자나? 어떻게 됐냐?""어떻게 되긴 저번달꺼 이번달 쓸수 있을라나? 함 물어볼까?"…
14. 오피스부부"띵동~"초인종 소리다. 이 밤중에 도대체 누구지?"누구세요?""네~ 저 수진이에요"설수진? 설수진이 왜? 샤워를 다 마칠시간이긴 했다. 샤워하고 내 방에 왜 오는거야? 혹시… 나를 덥치러? 팬티 바람으로 있었기 때문에 후다닥 아무 옷이나 껴 입었다. 문을 열었다."네 수진씨~ 무슨일 이에요?""아! 오늘 여러모로 고마워서요. 맥주나 한캔 하실래요? 여기 맥주랑 치킨 사 왔는데"그녀의 손에는 캔 맥주 2개랑 집 근처 치킨집에서 …
13. 불청객누구야? 방에 누가 들어온건가? 이런… 왜 이렇게 중요한 순간에? 내가 뭔 잘못을 했길래 응?"어머!"유진 교수님이 소리를 질렀다. 나도 당황했다. 우리 둘은 약속이라도 한 듯 문 앞에 있는 교수방 형광등 스위치를 바라봤다. 아무도 없었다. 불이 켜지는것과 동시에 "윙~" 하고 히터가 켜지고 따스한 바람이 들어왔다. 정전이 끝나고 전기가 들어왔다."전기가 들어왔나봐요.""응 그런가봐."어두운 방에서 촛불의 희미한 불에 의지에 서로의 모습을 봤다가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