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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피소드사무실에피소드★사무실에피소드1(101퍼센트실화속편)미흡한글 많이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에스케줄에 시달리며 바쁜 와중에도 다시 한 번 시간을 내어봅니다야설게시판을 찾아 주시는 님들이런글 짜증스러울 뿐이란건 알지만그래도 대강의 요체나 이글을 쓰는 넘의 개요에대한대략적인 어필은 예의라 생각되어서지면을 축내봅니다저는 전편에 비추어진대로 광고기획사의 부장으로 근무한지십여년되어가는 사람이고요경기의 침체로 광고업계도 불황이라서조금 힘든데다가너무나 많은 여성과의 섹스와지나친 음주와 흡연으로 말미암아요즘은 기운이 쇠락하여몸상태도 …
심야에 찾아온 그녀심야에 찾아온 그녀심야에 찾아 온 그녀 (1)--첫글소라는 얼마전 직장동료의 추천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을때면잠깐씩 들러보곤 하는데 정말 재미있군요. 마침내 저도 용기를 내어 제가 경험했던사건들을 글로 적어 보았습니다. 그냥 야스러운 부분이 있구나라고 생각하시는 분도계시겠지만 야설이기 이전에 제게 있어서는 소중한 기억들이고 추억들이랍니다.글재주가 없더래도 욕하지 마시고 즐겁게 읽어 주시고 조언바랍니다.******************************************************…
인생인생기로1960년대초 경상도 어느시골.......................지리한 장마의 끝자락의 어느날..자손이 귀한집 다섯째가 고추를 달고 세상에 나왔다..위로는 누나만 넷인 귀한 아들 이었다그의 아비는 40대 후반의 중늙은이었구 그의 아내는 이제갓30대 초반의 후덕하게 생긴 시골 아낙이었다..그의 아비는 아들이 태어났다는걸 동네방네 자랑하느라정신이없구 그의 아내또한 다섯 번째로 태어난놈이아들이라 흐믓한 맘을 감출수 없어 하루종일 아들의고추만 쳐다 보느라 시간가는줄 몰랐다..그놈이름을 당이라 지은것두 마을어귀 당나무에 빌고…
King GameKing GameKing Game 1부"잠깐 화장실좀 다녀올게""그래. 다녀오면 바루 시작할꺼야. 각오해" 하며 민희는 묘한 표정으로 웃음을 지었다.나는 화장실 문을 닫고 세면대 앞에 놓인 거울을 보았다. 맥주 세캔과 소주 반병의 위력이 얼굴에 여지없이 드러나고 있었다.후... 취기를 가라앉히며 물을 틀어 가볍게 얼굴에 물을 묻혔다.오늘은 술자리 분위기가 참 묘하다. 내 여자친구인 민희는 나랑 이제 사귄지 두달이 좀 넘어가는 사이...지금은 민희와 친한 고등학교 동창중에 자취하는 …
누나누나누나 1언제인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아마도 7~8년전의 한여름 때의 일로 기억된다.그것은 나에게는 짜릿한 경험이었지만 .. 누나는 어떠했을까??무슨 일때문인지 기억이 나질 않지만 아무튼 그날 나는 집에 일찍 들어왔다.들어오며 누나의 구두가 있는것을 본 나는"누나 벌써 들어왔어?"엄마에게 물어보았다."오늘 몸이 좋지않다며 회사에서 조퇴했다더구나. 지금 잔다."나는 내방으로와 옷을 갈아입고 화장실에 가서 대충 샤워를 하고 아버지와 TV를 보는데 엄마는 저녁상을 가져가란다.우리집은 아파트이고 식…
이렇게 사건은 시작되고이렇게 사건은 시작되고이렇게 사건은 시작되고......(1)오늘은 대학동창생인 병철,순길이와 만나는 날이다...지금은 다들 직장생활에 열심이지만 대학때 삼총사라 불리며 참 재미있게 생활을 했는데...그때 일은 다음에 소개키로 하고...........야 오늘 머먹을까..대충먹어...그래도...가까운데 가자 ..우리는 만나서 저녁을 먹고 2차 단란주점에가서노래하고 술 먹고 나오니 11시가 채 안되었다. 야 지금 헤어지기는 그러네 어디가서 한잔 더 할까?술은 獰?다들 많이 마셨는데 더마시면 낼 피곤해서...그럼 오늘…
트랜스젠더트랜스젠더트랜스 젠더 1부난 26살 이름은 강태민지금 애인도 있고 내가 무척 이뻐서 거기에 반했다나.....지금 다방에서 일하고 있지만 무척이나 착한여자다그리고 지금 내가 준비중인 일을 가장 많이 도와 주는 유일한후원자이기도 하다사랑은 모든걸 가능하게 하는 힘이 있나보다민영[오빠~!]저기서 날 부르는 사람이 내 애인이다물론 성관계 같은건 가져 본적도 없다관심도 없지만,태욱[어 이제 왔어? 병원은 알아봤니?]민영은 유난히 긴 내 머리를 부러워하듯 쳐다보았다민영[응 여기 저기 알았봤는데,ㅇㅇ병원이 제일 낳데....]약간 말꼬리…
채팅에서 만난 연상녀채팅에서 만난 연상녀체팅에서 만난 연상녀(하나)내가 그녀를 알게 된것은 벌써 5년이란 세월을 거슬러 올라간다. 그때는 아는 분은 알다시피 전화방이란 곳이 은밀한 섹스 욕구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유용하게 이용될 그런 때였다. 30대후반에 중소기업의 기조실장이란 직함으로 밤낮 없이 일에 파뭍혀 힘들어 할 즈음 한 부하 직원이 나에게 전화번호와 비밀번호라고 쓴 쪽지 한장을 주며, "실장님, 힘들고 무료하실때 전화 한번 해보세요?" "이게 뭔데..." "혹시 모르죠, 피로회복제…
호프집 여자호프집 여자1. 호프집 여자 <1>요즘 들어 난 잘 마시지 않던 호프를 자주 마시고 있다.오늘도 변함없이 내 집 아파트 단지 앞의 호프집에 또 발걸음이 옮겨졌다.막 6시가 넘고 있었다.완전 주정뱅이인 술꾼처럼 난 혼자 이른 시간에 호프집에 조심스레 들어섰다.보통 소주를 마시고 2차로 들르는 곳이지만 난 엊그제부터 1차로 호프집을 찾고 있다.“어서 오세요. 또 오셨군요.”( 또 오셨다? 아니 무슨 손님한테 인사법이 그래? 또 오면 안 되나? )난 분위기 있는 척 목소리를 깔고 인사를 받았다.“네 시원한 호프 한잔…
쌍쌍파티쌍쌍파티쌍쌍 파티-1부-한참 바쁘던 시간이 좀 지나고 머리두 쉴 겸 인터넷 뉴스를 여기저기찍어보고 있었다.오후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다른 직원들도 한가해 보였다.메신저를 찍어봤다.총무팀에 근무하는 고등학교 후배인 한대리가 보인다.한대리가 먼저 아는체를 한다."선배님 오늘 바빴나봐여 이제서야 보이게 ㅋㅋ"""야야..말마라.드럽게 바빳다."한기호 대리.. 입사 후에야 그 넘이 고등학교 후배란걸 알았다.31세. 아직 미혼이고 약혼자가 있다.내년에 결혼 할꺼래나..나랑은 7년 후배다.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