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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연금술사[Fantasy]연금술사-1처음 써보는 야설입니다. 판타지 풍의 야설을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미흡한 글 솜씨이지만 많이 봐주십시오.^^;***************************************************************************************연금술사란 무엇인가?연금술사란, 여러가지 광물과 약재 등을 이용해 약을 만들어내는 마법사이다.본래 진리에 도달하기 위한 학문이었으나, 지금은 그 약으로 하여금 돈을 벌려는 자들이 익히는 계열의 마법이다.그러나 비 전투 계열인데다 …
세 여자와 두 남자제1부 윤명희이제 이렇게 사는 것도 질리기 시작했다.정말 꼴도 보기 싫은 아저씨들한테 몸 팔아서 먹고 산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다.우리 쌍둥이 자매가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잘 빠져 그렇게 쉽게 돈을 벌 수 있어서 부러워 하는 기집애들도 많지만 나도 정말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서 정상적인 삶을 살고 싶다 이거야.나는 쌍둥이 동생인 지희와 함께 돈 많은 어른들을 꼬셔서 한번의 섹스로 일주일 용돈 이상을 벌어들이는 고등학생이다.오늘 만나기로 한 아저씨는 그래도 30대 초반이라니 좀 다행인 것 같았다.그래서 지희 년이 …
이제부터 너를 접수하겠어..[1부]"빨리... 이 씨박새끼야....""아..좀 가만 있어봐라........""야이.. 씨발... 쟤네들 가잖아.. 이 미친새끼야...""아..좀 기다리라니까... 걱정하지마...새끼는...."[동현]이 녀석과 지금 반반한 기집년들 뒷꽁무니를 ?고 있다.어둠속 황홀한 불빛들이 휘청거리는 먹자골목에서..즉석 헌팅을 하려 하는 중이다.방금전..닭갈비집에서 몇번 눈이 마주쳤던 기집년들이다.이년들이 계산을 하고 나가자.. 기다렸다는 듯이 …
이제부터 너를 접수하겠어..[10부]다음날... 장례식장에서 일어났다.술을 많이 마셨다.연희가 죽었다니.... 씨발.....믿겨지지 않는다..아직도...[서기현....] 그 개자식 면상을 보고 싶었지만..이자식은 나타나지 않는다.[연희]부모님들과 형제들의... 수척한 모습밖으로 나왔다.[지윤]이와의 약속..어차피 지켜지지 못할 약속이다.그걸 느꼈는지 오늘 하루종일 내 옆에 붙어만 있다가 이제서야 잠들어 있는 틈을 타서장례식장을 빠져나온 것이다.택시를 탔다.드디어 목적지에 도착했다.안주머니에서 망치를 하나 끄집어 냈다.불켜진 사채업자…
이제부터 너를 접수하겠어..[11부]달리는 승용차안..경부고속도로위를 올라 서울로 이동중이다."니들... 도대체 원하는게 뭐야?????....""김희준씨... 우리가 원하는건 한가지요.... 작은 사모님을 좀 접수해 달라는 겁니다..""뭐??......""원래 당신 여자 아니었습니까???... 훗...""도대체 무슨 소리야????....당신들 무슨 짓 하려고 하는거야???..""거 잠자코 있어 이새끼야... 도착하면 알게돼.....!!…
이제부터 너를 접수하겠어..[12부]여종업원의 안내에 따라 내실의 온돌방 깨끗한 이불위에 옷을 벗어던지고 누워있었다.얼마만에 이런 편안한 곳에 누워보는건지.. 새삼 감회가 새롭다.훗.... 나쁘진 않군....늘씬하고 젊어보이는 기집애 하나가 온몸에 무언가를 잔뜩 발라가며 마사지를 시작한다.어디서 이런 맛사지 기술을 배웠는지.. 손끝이 매운게 4년간 쌩고생했던 모든 기억들이잊혀지듯... 소르르 잠이 쏟아질 정도이다.이 기집년이 슬쩍슬쩍 좃대가리를 만지듯 스친다.그리고는 입고 있던 홀복을 스르륵 벗는다.하얗고 탄력있는 피부....여지껏…
이제부터 너를 접수하겠어..[13부][지윤]이의 아파트..[N...O....B...L...E.......P....A...L..A..C..E..]"좃도.. 좋은 우리말 놔두고.. 왜들 이름이 다 영어인지...."목동 근처에서 비슷한 단어의 아파트를 찾느라 무척 고생고생을 해가며 찾고 있다.마침 출근길로 보이는 젊은 여자가 내 옆을 지난다."어이.. 아가씨....""네??...""길좀 물을께요.. 여기 가려면 어디로 가야 하는거죠??"깡패새끼들에게 적힌 종이를 보여…
이제부터 너를 접수하겠어..[14부]저녁9시..깜깜한 공원..공원같지도 않은 곳..의자몇개와 불꺼진 분수대..초여름 더위에 밖에 나와 부채질하며 쇠주를 까는 있는 노인네들..지들끼리 뭐가 좋은지 히히낙낙하는 고삐리 기집년들...그들과 함께 자동차 경적소리 시끄러운 사당동사거리의 공원의벤취에 혼자 앉아 망치녀석을 기다리고 있다.역주변.. 망치녀석이 말한 공원이라면 분명 이곳을 말하는 걸꺼다.편의점에서 담배와 라이타를 샀다.중학생 시절.. 호기심에 동네 구멍가게에서 담배와 라이타를 샀던 기억이 새삼떠오른다.그날 이후로 담배와 라이타를 …
이제부터 너를 접수하겠어..[15부]"오빠.. 오늘 어디서 자?...""후우......잘데있어..걱정마...""흐음......필요하면 얘기해.. 오빠랑은 옛 정이란게 있고...그래서 좀 돕고 싶은거 뿐이니까..""아냐.. 도움 따윈 필요없어.. 돈도 조금 있고..할일도 있으니까..""좋아.. 다음에 연락해...""........."[딸깍]...술이 확 깼다.이 기집애가 어떻게 내 연락처를 알았을까??나도 내 전화번호를 지금 모…
이제부터 너를 접수하겠어..[16부]고물상안 컨테이너 박스..컨테이너 박스 3개를 1층에 두칸, 2층에 한칸으로 쌓아 놓고..사무실겸 집처럼 생활하는 듯 하다.그 안에서 이 남루한 고수와 함께 막걸리잔을 기울이며 마주 앉아 있다.아까의 그 무술의 정체...그리고 그 무술을 배울 수 있는건지..이 정체불명의 고수에게 여러가지를 캐묻고 있다."와 궂이 배울라고 카노???...""사랑하는 여자가 있습니다... 그 여자를 깡패새끼들의 위협으로부터 지켜주고 싶어서요...""훗..... 하하... …